9월21일 오늘은 세계평화의 날 1999년 영국평화활동가/다큐멘터리감독 제레미 길리의 영화 ‘평화의 하루(Peace One Day)’를 시발로 전쟁과 폭력 없는 하루만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운동 시작됨, 이를 지지한 UN이 오늘을 국제적 휴전과 비폭력의 날로 지정, 모든 UN회원국정부는 오늘 하루를 폭력과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날로 기념하고 시민사회 학교 등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폭력과 전쟁 멈추는 날 만들려 다양한 행사와 활동. 오늘은 세계치매극복의 날,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 마련하고자 1995년 WHO가 지정 “9월21일 공화정치 체제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9월21일은 낮과 밤이 평균을 이루는 추분이며, 천평궁(天枰宮)의 날이다. 천평(저울)이라는 평등과 정의의 상징밑에 공화국이 선언된 것이다.”-빅톨 위고 『93년』(프랑스대혁명기 1793년의 왕당파반란 다룸) 9월21일=668(고구려 보장왕27)년 오늘 고구려 멸망 1374(고려 공민왕23)년 오늘 공민왕 피살 1894(조선 고종31)년 오늘 죄인연좌제도 폐지 1928년 오늘 함경도에 홍수 인명피해1400명 가옥손실37,323호 1935년 오늘 부산방송국(JBAK) 개국 19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 27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학생들의 교수 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열정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교수 학습활동을 충실히 하기 위한 연수 등의 활동을 하는 데 적극적이어야 책임교육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교육공무원법은 교육을 통하여 국민 전체에게 봉사하는 교육공무원의 직무와 책임의 특수성에 비추어 그 자격·임용·보수·연수 및 신분보장 등에 관하여 교육공무원에게 적용할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교육공무원에 대한 연수는 연수기관에서 재교육을 받거나 연수할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부단히 연구와 수양에 힘써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즉, 연수의 기회균등, 연수와 교재비, 연수기관의 설치, 특별연수, 연수기관 및 근무장소 외에서의 연수, 연수 실적 및 근무성적의 평정 등에 대하여 제시한 것으로 그만큼 연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어 줍니다. 그러나 현실은 좀 그렇지 못한 편이다. 교사들이 교육활동 외적인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로 인한 본연의 업무인 수업에 전념할 수 없
9월20일=1875(조선 고종12)년 오늘 운양호사건 일어남, 강화도 수비군과 문호개방강요차 파견된 일본함대 무력충돌,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하고 개항1914년 오늘 조선호텔 준공1937년 오늘 개화파 박영효 세상떠남1951년 오늘 이승만 대통령 휴전조건(중공군 한국철퇴/북한공산군 무장해제/유엔감시하 북한선거/휴전조건 동의기간과 회담종결시한 결정) 제시1971년 오늘 남북이산가족찾기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판문점서 처음 열림1978년 오늘 천혜봉 성대교수 고려대장경 초조본59종73권 찾아냄 1984년 오늘 충북 제원 남한강상류 상공에서 KBS헬기 고압전선에 걸려 폭발추락1985년 오늘 남북한 이산가족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 분단40년만에 서울 평양 동시교환, 1984년9월 북한의 대남수해물자제공 계기로 남북대화재개 1985년에 적십자회담 경제회담 등 활발히 전개 1985년5월27-30일 서울에서 열린 12년만의 남북적십자 8차본회담에서 이산가족고향방문단/예술공연단 교환방문 합의, 각각 고향방문단50 예술공연단50 기자30 지원인원20 등 151명으로 구성된 남측방문단(단장 김상협 대한적십자총재)과 북측방문단(손성필 북한적십자회위원장)이 이날 판문점 거쳐 서울/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 27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학생들의 교수 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열정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교수 학습활동을 충실히 하기 위한 연수 등의 활동을 하는 데 적극적이어야 책임교육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교육공무원법은 교육을 통하여 국민 전체에게 봉사하는 교육공무원의 직무와 책임의 특수성에 비추어 그 자격·임용·보수·연수 및 신분보장 등에 관하여 교육공무원에게 적용할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교육공무원에 대한 연수는 연수기관에서 재교육을 받거나 연수할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부단히 연구와 수양에 힘써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즉, 연수의 기회균등, 연수와 교재비, 연수기관의 설치, 특별연수, 연수기관 및 근무장소 외에서의 연수, 연수 실적 및 근무성적의 평정 등에 대하여 제시한 것으로 그만큼 연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어 줍니다. 그러나 현실은 좀 그렇지 못한 편이다. 교사들이 교육활동 외적인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로 인한 본연의 업무인 수업에 전념할 수 없다
9월19일=1796(조선 정조20)년 오늘 수원부의 화성 축조완료 1928년 오늘 미산리 천주교회, 김대건신부 묘소에 기념성당 건립 1945년 오늘 미군정청 설치 1950년 오늘 국제통신조약 가입 1968년 오늘 최초의 고가도로 아현고가도로(940m) 개통, 2014년3월26일 완전철거 1974년 오늘 현대조선 울산공장 노동자2,500여명 도급제반대 시위 1978년 오늘 영해법 시행령 공포 1980년 오늘 한국-프랑스 어업협정 체결 1981년 오늘 문화재관리국 신안해저에서 청자 등 유물 2,500여점 인양 발표. 중앙의료보험조합연합회 발족. 경기도 시흥(의왕) 한센병환자 정착촌 라자로마을 세운 캐롤 안 주교 선종 1988년 오늘 영화감독50여명 미국 UPI사 영화 직접배급에 항의 철야농성 1989년 오늘 노태우 대통령 주한미군감축 신축성시사, 미국NBC회견에서 북한의 평화통일노력 촉구 1991년 오늘 휴전선155마일 경비를 한국군 전담키로 결정 1993년 오늘 제7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우승 2000년 오늘 군산 대명동 성매매업소집결지역 불 성매매여성5명 목숨잃음, 2004.9.23 대법원은 성매매행위를 적극 단속하지않은 국가의 손해배상책임 인정 2005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26]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어제는 (가칭) 교원 교육과정 운영 조례 또는 교수 학습활동 운영 조례를 만들어 학생교육을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진경석 페친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학생 인권 조례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지금쯤은 이것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자유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제는 그 균형추를 맞춰야 할 것이고, 제가 얘기한 (가칭) 교원 교육과정 운영 조례나 교수 학습활동 운영 조례 등을 만들어 선생님과 학생이 한 몸이 되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게 하는 선순환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 모두가 바라는 교육 풍토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도 하셨습니다. 교육은 일방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슨 정책이든지 계획이든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학생 인권 조례는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그런데 독소 조항들
9월18일=1899년 오늘 최초의 철도 경인선(제물포-노량진33.2㎞) 개통, 직원119명/보유차량 증기기관차(미국제 모걸 탱크형 기차)4대 객차6량 화차28량/운행속도20-22km/h 1일2왕복(4회) 소요시간1시간30분/운임 1등객차1원50전 2등객차80전 3등객차40전, 오늘을 철도의 날로 삼았다가 2018년부터 철도의 날을 최초 철도국창설일인 6월28일로 옮김1950년 오늘 인천에 전범자처리법정 설치1953년 오늘 빨치산 이현상 지리산 빗점골에서 토벌대에게 사살됨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 ‘남한 빨치산의 전설적 총수’-이태 『남부군』 중앙고보 재학중 조선공산당 창당 참여, 해방후 남로당 연락부장, 5년간 지리산에서 투쟁 ‘축지법을 쓴다, 몇길 담장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소문 퍼질만큼 신출귀몰, 절대 포로를 죽이지 않았다고 함 1955년 오늘 호헌동지회의 자유민주파 민주당 창당1957년 오늘 옹 우웬 디엠(고 딘 디엠) 베트남대통령 방한1969년 오늘 남부지방 폭우 사망289명 실종107명 이재민160,552명 재산피해160억원1973년 오늘 한국-인도네시아 정식수교. 기독교 오순절 세계대회 동양에서 최초로 서울 효창운동장서 열림1979년 오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26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어제는 (가칭) 교원 교육과정 운영 조례 또는 교수 학습활동 운영 조례를 만들어 학생교육을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진경석 페친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학생 인권 조례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지금쯤은 이것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자유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제는 그 균형추를 맞춰야 할 것이고, 제가 얘기한 (가칭) 교원 교육과정 운영 조례나 교수 학습활동 운영 조례 등을 만들어 선생님과 학생이 한 몸이 되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게 하는 선순환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 모두가 바라는 교육 풍토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도 하셨습니다. 교육은 일방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슨 정책이든지 계획이든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학생 인권 조례는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그런데 독소 조
9월17일 오늘은 도박중독추방의 날 2009년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제정, 사행산업 총매출액 1999년4조원에서 2013년19조6,726억원으로 증가. 우리나라 성인의 도박중독유병률 7.2%(256만명)9월17일=1917년 오늘 작곡가 윤이상 태어남1922년 오늘 제1회 조선 변호사시험 실시1940년 오늘 광복군 창설 1946년 오늘 수도경찰청 발족(초대청장 장택상)1961년 오늘 남산 케이블카 착공1965년 오늘 음악가 안익태 스페인에서 세상떠남, 애국가 작곡(1936) ‘한국환상곡’ 친일논란1978년 오늘 국보 제124호 하회탈놀이의 원형 반세기만에 복원1980년 오늘 계엄보통군법회의 내란음모 및 국보법위반혐의로 김대중 사형선고1987년 오늘 민족문학작가회의 창립1988년 오늘 제24회 서울올림픽 열림(-10.2) 160개국 참가 북한불참, 우리나라 종합4위(금12 은10 동11) 1991년 오늘 서울대대학원생 한국원 시위해산위해 경찰이 쏜 권총에 맞아 사망1992년 오늘 제8차 고위급회담(평양) 화해 불가침 교류협력 등 3개 부속합의서 양측 총리의 서명 거쳐 발효1999년 오늘 국세청 보광그룹 세무조사결과발표, 보광그룹소유주 홍석현 중앙
CEO들의 지혜 삼국지는 긴세월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 명작이다. 삼국지에 나타난 많은 영웅호걸들의 성공과 실패는 오늘날의 CEO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요즘 새삼 서점가에서 삼국지가 뜨고 있다. 한학자나 원로급 소설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삼국지 집필에 ‘너에게 나를 보낸다’,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등 신세대의 감성을 그려내던 작가 장정일이 새로 명함을 내민 것이다. 사실 삼국지는 한국 도서시장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인터넷 서점에서 삼국지라는 키워드로 검색 할 경우 500건이 넘는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양적인 측면에서도 이문열의 평역 삼국지가 1.500만 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건국 이래 최고의 단행본 판매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출판계가 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지금 왜 새삼 삼국지가 잘 팔릴까? 최근에는 도서 구입에서도 자신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고르는 실용적인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향에 비추어 보았을 때, 독자들이 삼국지를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서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25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이제는 (가칭) 교원 교육과정 운영 조례 또는 교수 학습활동 운영 조례를 만들어 학생교육에 책임과 권리를 다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학생인권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다 보니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리하여 교원과 학생의 상호작용으로 바른 교육 그리고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국가・지방공무원법 제55조(선서)・제47조(복무 선서) 공무원은 취임할 때 소속 기관장 앞에서 대통령령등으로(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서를 하여야 한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취임 후에 선서하게 할 수 있다. (선서문: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한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본인들이 권리와 책임을 다할
ㄴ 이순신(1597년9월16일 오늘 명량에서 13척의 배로 330여척의 왜군 수군에게 크게 이김) ‘한산도 야음’ 9월16일 오늘은 세계오존층보호의 날 1987년 오늘 오존층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 서명 1995.1.23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세계오존층보호의 날로 선포하고 회원국이 국가차원에서 몬트리올협약의 목적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할 것을 요구 9월16일=1179(고려 명종9)년 오늘 경대승 도방 설치 1402(조선 태종2)년 오늘 호패제도 실시 1846(헌종12)년 오늘 최초의 신부 김대건(세례명 안드레아) 새남터에서 순교(25세) 1882(고종19)년 오늘 척화비를 전국에서 철거 1915년 오늘 동화작가 강소천 태어남 『꿈을 찍는 사진관』 『호박꽃 초롱』 1936년 오늘 소설가 심훈 세상떠남 『상록수』 1950년 오늘 국군과 유엔군 낙동강전선서 총반격 개시 1977년 오늘 서울시내 52개국교생7,800명 급식 먹고 집단식중독 1980년 오늘 미국 보스턴미술관서 한국미술5천년전 열림 1982년 오늘 한양대병원 장기(臟器)은행 발족 1986년 오늘 제6차 경제사회발전5개년계획 확정 1991년 오늘 민주당 출범. 평화민주당과 3당합당에 합류하지않은 통일민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