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추모공원과 납골당' 건립을 반대합니다.(제 3의 장소에 건립을 요청합니다) 안산시는 언제까지 세월호 추모사업만 하려나요?70만 안산시민은 언제까지 “세월호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세월호사고 이후 4주기까지 우리 이웃이 사고를 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희생자를 추모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이제 시민을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이 해양교통사고를 낸 범인은 청해진해운과 세월호 이준석 선장 그리고 선원들입니다. 정작 사고를 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아무런 죄 없는 안산시민들이 아직도 유가족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안산시민이 죄인 대신 죄값을 치르는 것인가 할 정도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마음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안산은 세월호 때문에 지쳐있고, 시민은 분열되어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그러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싶어도 잊어버릴 자유마저 없는 터.이런 이유로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추모공원과 납골당을 반대합니다. 그러면 ‘왜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추모공원
7월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됨,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 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 수제비 즐겨 해먹음. 오늘은 사회적 기업의 날. 오늘부터 1주일간 사회적 기업주간, 사회적 기업=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오늘은 국제협동조합의 날 7월7일=1879(조선 고종16)년 오늘 등대 설치 허가 1884(고종21)년 오늘 한국-러시아 수호통상조약 체결 1898(고종35)년 오늘 보부상들 황국총상회(황국협회의 전신) 조직해 독립협회에 대항 1933년 오늘 소록도 나환자촌 형성 1945년 오늘 조선국민의용대 결성 1949년 오늘 반민특위 조사위원 총사직 1950년 오늘 유엔안보리 유엔군통일사령부설치안 가결(유엔군총사령관 맥아더) 16개국 파병결정 1962년 오늘 5.16장학회 설립 1970년 오늘 김지하의 담시 ‘오적’필화사건 첫 공판. 경부고속도로 준공(기공1968.2.1) 428km 서울-청
7월6일=1880(조선 고종17)년 오늘 수신사 김홍집 일행 도쿄 도착1898(고종35)년 오늘 대한철도공사(사장 박기종) 경의철도 부설권 획득1906년 오늘 송병준 어전회의에서 고종의 양위 주장1960년 오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결성1970년 오늘 경남 마산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1억년전 동물 두개골화석 발견 1977년 오늘 온나라에 큰 비(-7.10) 사망235명 실종40명 이재민6만여명1978년 오늘 통일주체국민회의 제9대 대통령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희 선출1988년 오늘 평화-민주-공화 야3당 양심수석방/특별사면/복권/수배해제 촉구특별건의안 제출1991년 오늘 가또 일본관방장관 종군위안부 1차조사결과 발표, 일본정부관여 인정 강제성은 부인1993년 오늘 김영삼 대통령 3단계통일방안 제시(민주적 절차의 존중, 공존공영의 정신, 민족복리의 정신을 기조로 1단계 화해협력/2단계 남북연합/3단계 1개국가의 통일)2009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재산기부, 2007년 대선때 BBK설립관련 광운대동영상유포로 위기 맞자 대선10일 앞두고 재산기부약속, 대통령취임후 '전재산사회환원'공약 지키라는 압박에 331억4200만원 상당의 자산 청계재단에 출연, 2010년3월 첫번
7월5일=1900년 오늘 최초의 한강다리 한강철교 준공, 노량진-남대문 철도개통1902년 오늘 대한의학교 제1회 졸업식(28명)1907년 오늘 헤이그밀사 평화회의에 호소문 제출1925년 오늘 조선농구협회 결성. 로마 교황청 김대건 등 순교자에게 시복1926년 오늘 활동사진필름 검열규칙 공포 1935년 오늘 김규식 김두봉 등 중국 난징에서 민족혁명당 창당1949년 오늘 지방자치법 공포1950년 오늘 미공군 대동강철교 폭파1972년 오늘 문공부 북괴 호칭을 북한으로 바꾸도록 각 부처에 통보. 박정희 대통령 일본어 제2외국어채택 지시1983년 오늘 일본경찰 지문날인거부한 재일한국인 김명관 구속1986년 오늘 판화가 오윤 자신의 첫번째 개인전 지켜보며 세상떠남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한국적인, 아니 조선적인 작가”-김윤수 “예인과 老人의 원숙함을 지닌 달인적 성격의 소유자”-성완경 “술을 마셔도 독하게 먹던 그 습성 때문에, 그리고 매사에 기를 몰아서 밀어붙인 나머지, 평생 쓸 힘의 정량을 반평생에 써버렸다.”-유홍준 1988년 오늘 유고에 한국무역사무소 개설1990년 오늘 성악가 최현수 제9회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콩쿠르1위1992년 오늘 강남경찰서 국민은행 압
7월의 제철채소와 과일=부추 애호박 가지 피망 노각 열무 꽈리고추 수박 참외 자두/해산물=장어 홍어 농어 갑오징어 민어/이때 구입하면 좋은 저장음식=토하젓 곤쟁이젓/이때 갈무리해야 하는 것=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깻잎 말리기 산딸기주 자두주 담그기 7월4일=943(고려 태조26)년 오늘 고려 세운 왕건 세상떠남1388(고려 우왕14)년 오늘 위화도 회군한 이성계 9일만에 개경 도착, 최영 고양으로 귀양보내고 우왕 강화도로 쫓아냄1917년 오늘 신규식 박은식 신채호 등 중국 상하이에서 독립운동단체 조직/후원 위해 무역회사 동제사 창립1952년 오늘 경찰포위속 발췌개헌안 국회통과(제1차 개헌)1972년 오늘 7.4남북공동성명 서울-평양 동시발표, 내용=조국통일원칙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남북간 긴장완화와 신뢰조성/다방면 교류/남북적십자회담 성사/서울-평양 상설직통전화/남북조절위원회 구성운영, 남측 대표=이후락 중앙정보부장/북측 대표=김영주 노동당 조직부장1985년 오늘 경제기획원 제6차 경제사회발전5개년계획안 발표2007년 오늘 증시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1,014조1,567억원)2015년 오늘 세계유산위원회 일본이 신청한 23개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등재
7월 July는 시저(Julius Caesar)가 태어난 달이라는 뜻.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7월에 붙인 이름=천막안에 앉아있을 수 없는 달/산딸기가 익는 달/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콩을 먹을 수 있는 달/조금 거두는 달/연어가 떼지어 강으로 올라오는 달/나뭇가지가 열매때문에 부러지는 달 7월3일=1907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헤이그밀사사건 첫 보도 1953년 오늘 간통쌍벌죄법안 국회통과 1954년 오늘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1961년 오늘 반공법 공포, 전문 16조와 부칙. 공산계열의 활동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자의 처벌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은 일반적인 반국가행위의 처벌법이고 반공법은 공산계열의 활동에 관한 특별법으로 장면 총리가 제정하려다 국민저항이 강해 포기, 광범한 자의적 해석으로 언론탄압이 대대적으로 자행되고 평화통일운동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반공법에 소급적용되기도 함. 법에 대한 비난 높아지자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일부를 국가보안법에 삽입하고 반공법 폐기 1961년 오늘 장도영 등 44명 반혁명사건으로 체포 1973년 오늘 포항종합제철 공장 준공, 불국사 복원공사 준공식 1974년 오늘 태풍 길다 호 28명 사망 실종, 홍수환 프로권투
7월2일=1434(조선 세종16)년 오늘 동활자 갑인자 제작1896(고종33)년 오늘 서재필 윤치호 등 30여 명 독립협회 창립1931년 오늘 만보산사건 일어남, 중국 장춘현에서 논 개발 둘러싸고 한국-중국인 충돌, 이에 자극 받아 전국각지에서 중국인박해사건 일어나 중국인1백여명 죽거나 다침1934년 오늘 신의주비행장 완공1941년 오늘 조선영화협회 창설1961년 오늘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취임 1965년 오늘 1개전투사단 베트남파병 결정(8.13 야당불참 국회통과)1969년 오늘 북한에서 귀순한 이수근 이중간첩죄로 사형당함 1967년3월 판문점 통해 월남·귀순한 이수근 조선중앙통신사부사장 1969년1월 베트남 사이공공항에서 체포됨(위장간첩혐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6년 “이수근 씨가 중앙정보부의 지나친 감시탓에 출국하자 위장간첩으로 조작해 처형했다”고 정리1970년 오늘 전북 익산에서 백제 무왕의 왕궁터 발견1974년 오늘 정명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제 피아노부문2위1981년 오늘 신안해저유물조사단 유물247점 인양 1983년 오늘 서울대 최차용 교수팀 유전공학 이용 인터페론 대량생산기술 성공1988년 오늘 국회 정기승 대법원
요즘 뉴스를 보면 누구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염려와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자연재해나 전쟁의 위협 같은 규모가 큰 문제들과 교통사고, 식품문제, 질병 문제와 같이 일상에서 접하는 상황들도 안전한 생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문제들을 겪을 때 어떤 사람들은 힘들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하루하루 행복하게 생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안전한 생활에 대한 위협이 있다는 사실보다 그것에대처하는 태도가 행복의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처하려면 특히 용기 있는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전 세계 180여개 나라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는 행사에참석해 보시면 용기를 내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처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이 행사의 주제는 “용기를 내십시오!”입니다. 3일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연설, 음성드라마, 인터뷰, 짧은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될것입니다. 또한, 7월 8일과 15일 오후에는 " 용기와 자비에 대한 교훈"이 되는지에 관한 무료 영화가 상영될 것입니다.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될 것입니
7월1일 오늘은 여경의 날 1946년 오늘 여경 1기 79명 최초로 배치됨. 오늘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오늘은 의사의 날 7월1일=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인천항 개항 1898(고종35)년 오늘 독립신문 76호부터 일간으로 바꿈 1902년 오늘 군악교사 에케르트 한국어 찬송가 출판 1905년 오늘 한국중앙은행 창립 1942년 오늘 대구 40.0℃ 1948년 오늘 국회에서 나라이름 대한민국으로 결정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연합군지상부대 부산상륙 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김일성-팽덕회 유엔측의 휴전제의 동의 1953년 오늘 서민호 의원 군사재판서 사형언도받음 1955년 오늘 대천 해수욕장 첫 개장 1957년 오늘 유엔군사령부 도쿄에서 서울로 옮김 1964년 오늘 경주 석굴암 복원공사 준공식 1967년 오늘 박정희 제6대 대통령 취임 1970년 오늘 우편번호제 실시. 300년전 진주성도(촉석진도) 발견 1971년 오늘 박정희 제7대 대통령 취임. <시문학> 창간 1973년 오늘 제주도 한들굴서 신석기시대 동물 뼈와 무문토기 발견 1976년 오늘 방송윤리위원회 TV 광고방송에 대한 사전검열제 실시 1977년 오늘 북한 2백해리경제수역 선
1908년 오늘 시베리아 퉁구스카에 운석충돌로 15평방마일의 임야 사라지고 15km 밖의 순록1,500마리 떼죽음했기 때문(드라마 ‘x-파일’의 소재) 6월30일=1866(조선 고종3)년 오늘 리델 프랑스신부 교도10여명과 국외탈출 1882(고종19)년 오늘 한-독수호통상조약 체결 1910년 오늘 이완용 두번째로 내각 총리대신이 됨 1923년 오늘 YMCA에서 윤심덕성악회 열림. 동아일보사 최초의 여성공개스포츠 제1회여자정구대회 개최 1939년 오늘 평양 청암리에서 고구려 절터 발굴 1949년 오늘 남북조선노동당 평양서 연합위원회 열고 조선노동당으로 합당 1961년 오늘 조진만 제3대 대법원장 취임. 정부 아시아생산성기구 가입 1972년 오늘 경주에서 국내최초 신라석탑 양식의 마애3층석탑 발견 1975년 오늘 전투예비군부대 창설 1978년 오늘 한국정신문화연구원(지금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설립(초대원장 이선근).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사건 발생. 경북 경주 황룡사터에서 국보급유물250여점 발굴 1980년 오늘 한강 성산대교 개통 1982년 오늘 KBS 남북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시작, 1회예정이던 이 프로는 몰려드는 이산가족의 요청으로 138일동안 연장
한용운(1944년6월29일 오늘 중풍과 영양실조로 세상떠남) ‘사랑’6월29일=1419(조선 세종1)년 오늘 대마도 정벌1593(선조26)년 오늘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싸움1938년 오늘 전국에서 방공훈련 실시1949년 오늘 주한미군 철수완료, 군사고문단500명만 남음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맥아더원수 방한해 이승만대통령에게 전면적 군사원조 약속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미군B-29기 평양 최초폭격1970년 오늘 제37차 서울펜대회 열림1979년 오늘 카터 미대통령 방한 1985년 오늘 경찰 새벽에 9개대학 기습. 수배학생65명 검거, 이어서 전국110개대학 일제점검1987년 오늘 6.29선언, 노태우 민정당대표 대통령직선제 개헌 등 8개항 선언1993년 오늘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유엔 평화유지활동단으로 상록수부대252명(장교30명/하사관32명/병사190명) 선발대60명 파견(본대는 7.14 파병) 1995년 오늘 정부 ‘씨아펙스호’ 인공기게양사건 북한사과 없으면 쌀지원중단 결정.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망502명 부상937명 실종6명 피해액2700여억원) 최명석 11일만에 유지환 13일만에 박승현 17일만에 구조됨, 유지환씨는 구조직후 “
6월 28일 오늘은 철도의 날, 그동안 최초의 철도 경인선(제물포-노량진 33.2㎞)이 개통(1899년)된 9월 18일이 철도의 날이었는데 201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철도국 창설일(1894년)인 오늘로 바꿈 1786(조선 정조 10) 추사 김정희(1786-1856) 태어남(음력 6월 3일) -- <완당인보>에만 추사의 호 185개 1921 흑하사변 일어남, 러시아적군이 이만시에 집결한 한국독립군 공격 독립군 2백70명 전사 9백여 명 포로 1950 한국전쟁 중 북한인민군 서울 점령, 유엔 안보리 북한군 제재 결정, 한강인도교 새벽에 아무 예고 없이 폭파 500여명 목숨 잃음, 명령 받고 인도교 폭파한 최창식 공병감은 희생양이 되어 부산에서 총살(9.16) 1964년 재심에서 무죄선고 1954 국회 변영태 국무총리 인준 1970 로스앤젤레스에 한국어방송국 개국 1974 현대조선 울산조선소에서 26만 톤급 유조선 완공 1974 국방부 해경 초계정(승무원 29명) 동해 휴전선근방서 피격 침몰 발표 1977 외무부 김형욱 청와대도청사건과 관련 미국에 항의각서 전달 1977 울릉도 첫 교통사고 발생 -- 자동차 울릉도 상륙 6개월 만에 1명 숨지고 1명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