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요즈음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나 한파로 인하여특히 연세드신 분들은 조심하여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뇌출혈 입니다. 오늘은 뇌출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뇌를 튼튼하게 만들면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차라리 코피가 터지면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그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합니다.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오래 지속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슨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
(한국안전방송) 세계 최고의 IT(정보통신) 기업으로 꼽히는 구글은 임직원들이 근무시간의 20% 가량을 관심분야 연구와 학습에 사용하도록 하는 학습 문화 ‘20% 타임제’를 시행한다. 기업이 지속가능하려면 창조적 혁신이 필요하며, 창조적 혁신은 조직의 학습과정을 통해서만 창출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GE(제너럴일렉트릭)의 잭 웰치 전회장도 “지식의 용광로가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경영에 도입함으로써 GE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KOMSCO TED(콤스코 테드)’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조폐공사는 21일 임직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강연, 공유하는 사내 강연회 ‘KOMSCO TE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의‘KOMSCO TED’는 미국의 비영리재단 TED가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 등 다양한 주제로 여는 세계적인 강연회를 본뜬 것으로,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업무(Task)나 일상(Everyday life)에서 발견(Discovery)한 지식과 경험 등을 공유하고 지속성장
칭찬을 받으면 효과는 배가 상승한다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다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그들은 정말 기발하고멋들어진 방법으로그 죄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부족 중 한 사람이잘못을 저지르면 그를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모두 일을 중단하고남녀노소 할 것 없이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큰 원을 이루어 둘러섭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한마디씩 외칩니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죄를 지어 가운데 선 사람이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입니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씩 열거됩니다.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 말합니다.과장이나 농담은 일체 금지됩니다.심각하고 진지하게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하자면판사도 검사도 없고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습니다. 죄 지은 사람을비난하거나 욕하거나책망하는 말은 결코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고반드시 좋은 것만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이고며칠이고 걸쳐서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다하고 나면 그때부터 축제가 벌어집니다. 실제로이 놀라운 칭찬 폭격은죄짓고 위축되었던사람의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가족과 이웃의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외국어 학습 분위기 조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19일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국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영어·일본어·중국어 3개 분야 총 31명(영어 15명, 일본어 10명, 중국어 6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도내 대학교수 및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Interview(면접) 및 Free Speech(발표)를 통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명(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의 외국어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였다. 심사결과 영어부문 최우수상에는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인가’란 주제를 발표한 창원시 지민정 주무관, 우수상은 밀양시 김민지 주무관, 장려상은 산청군 임지은 주무관이 수상했다. 일본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어떤 마을 이야기’란 주제를 발표한 거창군 이소예 주무관, 우수상은 창원시 박상봉 주무관, 장려상은 함안군 송미란 주무관이 받았다. 중국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남해군의 세가지 보물’이란 주제를 발표한 남해군 서지선 주무관, 우수상은 김해시 김민
율곡의 친구가 보낸 쌀 율곡 이이는 일생동안 자신이 닦은 학문을 바탕으로 이상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그러나 개혁적인 사상 때문에 그는 조정에서 많은 미움을 받아 고난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해서 율곡의 집에는 남아나는 것이 없었다. 심지어는 처가에서 마련해 준 집까지 팔아서 가난한 친척에게 나누어 줄 정도였다. 양식이 떨어져 끼니를 굶는 날도 허다했다. 어느 날, 율곡의 어려운 사정을 친구 최립이 전해 들었다. 재령 군수를 맡고 있던 최립은 율곡의 처지를 보다 못해 아랫사람을 시켜 쌀 몇 가마를 율곡의 집으로 보냈다. 그러나 짐꾼이 등에서 쌀가마니를 풀기도 전에 율곡은 짐꾼에게 말했다. “쌀을 내려놓지 말고 그대로 지고 다시 돌아가거라! 그리고 사또께 아뢰어라! 뜻은 고마우나 쌀은 받을 수 없다고...” 심부름을 온 사람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쌀가마니를 받아주길 청했다. 그러나 율곡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짐꾼은 쌀을 다시 등에 지고 돌아갔다. 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율곡의 하인들은 아까운 듯 율곡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대감님! 모처럼 성의로 보내 주신 것을 돌려보내시면 어쩝니까?” 그러자
비지니스는 의식전환이 관건 '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 되니,점 하나가 그렇게 중요합니다.불가능 이라는 뜻의 단어 Impossible에점 하나를 찍으면,가능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어보면'빛' 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띄어쓰기 하나로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절망이 희망 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불가능한 것도 한 순간 마음을 바꾸면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의미와 목적을 바꾸 듯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인생을 바꿉니다. 자, 오늘은 기적의 점 하나를 어디에 찍으시겠습니까?아빠: 너는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간다. 아빠: 내 아들을 월드뱅크 C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전형 원서 접수에 필요한 검정고시 자료를 온라인 신청을 받아 대학에 제공하는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서비스를 12.25.(월)부터 1.9.(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청기간은 ‘18년 1월 1일(월)까지였으나, 대학입학전형 일정 조정에 따라 신청기간을 1월 9일(화)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 자신의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학에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5년부터 시행됐다. ※ 온라인 제공 신청 건수 : (‘15학년도) 4,313건 → (’17학년도) 8,743건 2018학년도 검정고시 정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신청방법 및 기간은 다음과 같다. (신청방법)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 접속하여 고졸 검정고시 합격정보가 있는 해당 시·도교육청을 클릭한 후 대입전형자료 메뉴에서 신청 ※ 구체적인 내용은 각 시·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온라인 제공 신청 방법 참고 (신청기간) ‘17. 12. 25.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지역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농촌여성리더 소비자농업 역량개발 현장교육'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개발 교육은 도 농업기술원 및 남해군 현지에서 열렸으며, 농촌여성리더 35명을 대상으로 6차 산업현장 및 소비자농업 체험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남해군 다랭이마을 김봉수 이장이 ‘농촌체험연계 마을 걷는 길 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다랭이마을 걷는 길 및 향토음식 상품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남해지역 특산물인 시금치 수확을 하면서 농촌문화의 공익적 가치와 소비자의 감성을 읽고, 체험활동을 통한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도내 우수한 농업·농촌의 6차산업 현장에서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인적역량 개발을 위한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촌문화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대학교가 디자인융합벤처창업학교를 통해 선발·보육한 10개팀의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2017 디자인 비지니스 데이’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에서 선발한 10개 팀은 강혁, 나두, 쓰리디컨트롤즈, 롱탐노시, 파이어버스터, 주디자인, 리틀캣, 트립라디우스, 마누스, 플러스월로 각 사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과 제품개발 과정 등을 소개했다. 국민대학교는 1차 선발된 40개팀 중 6주 동안 열린 창업캠프를 통해 비지니스 아이디어 구체화 및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10개의 디자인융합(예비)창업팀을 선발했다. 이 팀들은 16주 동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프로토타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모델 검증, 멘토링 등 제품 양산과 서비스 출시를 위한 상품개발 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16주 동안 생산제조·유통·마케팅·투자 등 사업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까지 단계별로 제공받았다. 총괄책임을 맡은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장중식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디자인·기술 융합을 통한 제품 혁신과 이를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이 스타트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
(한국안전방송) 대구시는 전체 어린이집 1,465개소 중에서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가 활발한 91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그 중 평가 점수가 높은 4개소는 복지부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추천해 지정됐다. 열린어린이집은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어린이집 불신 해소를 도모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부모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자녀의 모습을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총 91개소가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됐으며, 그 중에 민간 어린이집 2개소(북구 대교어린이집, 달서구 아가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1개소(수성구 아가잼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중구 동막어린이집) 등 총 4개소가 보건복지부 우수형 어린이집으로 추천.지정됐다.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려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구성,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에 관한 평가에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평가 항목은 ▲부모를 위한 보육 참관실, 보육실 내부를 볼 수 있는 창문 등 ‘공간 개방성’ ▲어린이집 정보공개포털(http://info.childcare.go.kr) 등 ‘정보 공개성’ ▲홈페이지, 인터넷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친환경급식 홍보대사 샘킴과 ‘친환경급식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한 공감토크를 13일(수)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연다. 학교급식의 ‘셰프’이자 가장 중요한 운영주체인 영양사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감토크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우리급식 더 맛있고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맛’이란 무엇인가, 요리사로 산다는 것, 영양(교)사 사명과 행복, 그리고 단체급식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에는 YTN “당신의 전성기, 오늘”의 MC 김명숙씨와 MBN “재미있는 TV”의 손진기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2부는 “샘킴에게 물어봐”라는 주제로 평소 영양사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해소하기 힘들었던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 ‘맛있는 급식의 조건 :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 ▲ ‘학교식단,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연주의 레시피에 대한 이야기’, ▲ ‘샘킴의 레시피를 급식에 적용한다면’ 이라는 다양하고 재밌는 주제로 학교급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부 진행은 CJ 홈쇼핑 김보선 리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공유경제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가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교육과정으로 돌아왔다. 경기도는 ‘제4기 경기도영상아카데미’에 참여할 도내 청년 20여명을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영상스튜디오에서 ‘연출 및 기획’, ‘방송기술’, ‘아나운싱/리포팅’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연출 및 기획’ 과정에서는 홍보 영상물 및 CF 큐시트 등 기획 및 연출을, ‘방송기술’ 과정에서는 영화,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의 영상 촬영 및 편집법을 배워 볼 수 있다. ‘아나운싱/리포링’과정에서는 호흡 및 발성 교육, 앵커·리포터·MC 실습 등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이번 4기는 지난 1~3기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이론 및 실습 교육기간을 4주에서 6주로 확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