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1일 정오12시 수인산업도로 반월에서 안산방면 팔곡동지하차도 100m전 1차선에서 승용차 화재사고가 발생했읍니다...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화재로 보입니다..연기가 나더니 것잡을수없이 불이 번져 차량 운전자가 신속히 피신해야 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였읍니다... 모두들하절기 차랑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것입니다.
2015 년6월01일(月) 아침 종합주요뉴스[이슈] ● [메르스 상륙] 메르스 환자 2명 위독·3명은 불안정.."치료에 총력"- 전주서 메르스 의심추정환자 격리..진료병원 일시통- 2차 감염 잠복기 끝나는 이번주가 확산-진정 고비● [시행령 수정안 충돌] 靑, '개정 국회법' 추가 대응 숨 고르기..여론 주시- "여러 모로 다각적 대응방안 검토하고 있는 상태"● 선관위, 국회 획정위에 "선거구획정안 10월까지 제출" ● 정보·수사 기관, 휴대전화 합법적으로 감청(監聽)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 통신사 감청장비 설치 의무화 법안 새누리 발의... 찬반 논란일듯[정치]● [청문회] "황교안, 부산고검장 퇴임 뒤 부산지검 사건 6건 수임"- 野 "퇴임 1년 이내…신종 전관예우", 선거방송심의위원장이던 시기에...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수임도 문제● 野 시행령 손질 선전포고…靑·국회 '전운' 예고● 1일부터 열리는 '가시밭길' 6월 국회…성과는 '글쎄'- 총리 후보 청문ㆍ국회법 개정안ㆍ공적연금 개혁… '화약고 6월 국회'● 김상곤 “혁신위, 당 연명 위한 ‘산소호흡기’ 역할 안 해”- 당 소속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서…“혁신위 인적구성, 6월10일까지 마무리할 것”●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특강 실시 http://me2.do/57ah62h
독도문제와 영유권 지난 20여년간 일본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독도영유권 주장은 한국정부의 흐지부지한 의지로 말이맘아 급기야 일본정부의 모든 공식자료에 자신들의 영토로 불법언급,표기되고 있다. 이는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한국정부의 책임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중 유일하게 경찰이 지키고 있어 사실상 한국정부로 하여금 준영토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는 2차대전 직전의 세계 패권주의적 망상에 사로잡혀 있던 일본 군국주자들의 실낫 같은 패권망령의 불꽃을 한국의 독도라는 영토가 그 구미를 담겨주고 있다. 한국정부는 그동안 독도문제에서 만큼은, 일본의 전 세계를 상대로한 치밀한 홍보,로비전이나 그에 대한 외국의 반응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일본은 북방 4개섬을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령인 센카쿠열도에 불법적으로 등대를 설치하고 자기네 영토라며 중국과 외교마찰을 벌이고 있는 상횡이다.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북방 4개 영토와 센가쿠열도, 그리고 독도는 모두 소련과 중국이라는 세계 열강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해전 전적지이며, 그것을 통해 일본의 정치, 사회, 역사를 지배해 오며
[시사논단] 독도문제와 영유권지난 20여년간 일본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독도영유권 주장"은 한국정부의 흐지부지한 의지로 말이맘아 급기야 일본정부의 모든 공식자료에 자신들의 영토로 불법언급,표기되고 있다. 이는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한국정부의 책임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중 유일하게 경찰이 지키고 있어 사실상 한국정부로 하여금 "준영토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는 2차대전 직전의 세계 패권주의적 망상에 사로잡혀 있던 일본 군국주자들의 실낫 같은 패권망령의 불꽃을 한국의 독도라는 영토가 그 구미를 담겨주고 있다.한국정부는 그동안 독도문제에서 만큼은, 일본의 전 세계를 상대로한 치밀한 홍보,로비전이나 그에 대한 외국의 반응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일본은 북방 4개섬을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령인 "센카쿠열도"에 불법적으로 등대를 설치하고 자기네 영토라며 중국과 외교마찰을 벌이고 있는 상횡이다.일본 극우주의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북방 4개 영토와 센가쿠열도, 그리고 독도는 모두 소련과 중국이라는 세계 열강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해전 전적지이며, 그것을 통해 일본의 정치, 사회, 역
지난달 25일과 이달 12일 각각 8,000여명과 100명 가량의 목숨을 앗아간 네팔 대지진뿐 아니라 태평양 지역 곳곳에서 강진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남태평양 호주 북쪽에 있는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달 30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틀 만에 6.8의 강진이 재발해 한때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졌다. 환태평양 지진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지난 13일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고속철도인 신칸센의 일부 노선이 운행 중단되었고, 15일에도 후쿠시마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평소에도 워낙 지진과 화산활동이 잦은 지역인 만큼 확대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도 있지만 과거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재앙이 연상된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대지진 주기설'이 회자되는 등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다. ◇ 전 세계 지진 90% 몰린 '불의 고리'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인도네시아와 대만, 일본을 거쳐 태평양 건너 미국 서부남미까지 이어지는 환태평양 지진대는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남극판 등 각종 지각판이 충돌하는 지하의 전쟁터다. 세계 지진의 90%가 여기서 발생하고, 지구상에서 활동 중인 화산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정유석유화학공장 장치류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진단기술의 발전을 위한 도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 리베라호텔(다이너스티실)에서 압력용기와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 발표와 장치분야 기술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제47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유 및 석유화학업소에 설치된 압력용기배관 등 장치 분야에 대한 회원사의 진단 기술 노하우 공유를 통해 장치설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첨단진단기술을 현장에 도입전파시킴으로써 대형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유와 석유화학공장의 장치검사와 설비 관리자(약 80명)를 대상으로 공장에 설치된 압력용기와 배관 등 장치분야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사고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정유 및 석유화학사의 현장사례로 △SM공장 Reactor 인근 배관 PASCC 발생 사례(SK이노베이션 임현준과장) △Naphtha 배관 Inteligent Pigging(LG화학 여수 임익준대리) △CUI 발생 및 보수 사례(LG화학 대산 박현택대리)가 발표된다. 또 첨단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불량 도시가스 배관밸브가 도심 땅속에 시공되고 있다는 본보 기사와 관련해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특별조사에 나서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국민안전과 산업에직결된 사안인 만큼 국민안전처가 컨트럴타워로서 지도감독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앞서 본지는 방사선투과검사(RT, Radiographic Testing) 결과 3~4등급 판정을 받았거나 판독불가 판정을 받은 (주)화성의 매립형 볼 밸브가 성적서상 1등급으로 둔갑해 도시가스사에 납품되면서 일부의 가스배관과 함께 매설되고 있어 심각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사와 지사, 감사팀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주)화성에 긴급 투입했으며 공정을 위해 경쟁사인 (주)KMC에도 동일하게 조사반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반은 앞으로 일주일간 자체 검사 기준에 맞춰 조사할 예정이다.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관계자는 가스안전공사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며 가스안전공사가 이 볼밸브제작에 대해서는 생산부터 검사하게 돼 있기 때문에 2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하고 확인검사를 하고 있지만,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특별점검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한 용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새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보도했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걸러내고 남은 찌꺼기를 보관한 용기를 최근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했더니 약 14%에서 누수 현상이 확인됐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트리튬)를 제외한 62가지 방사성 핵종을 제거할 수 있는 장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가동할 때 생기는 침전물이나 폐액을 직경 1.5m, 높이 1.9m 크기의 원통형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고 있다. 2011년 3월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 구내에는 이런 용기가 1354기가 있으며 이 가운데 105기를 무작위로 골라 확인했더니 15기가 샜다. 새어 나온 폐액은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1ℓ에 최대 9000㏃(베크렐),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1ℓ에 390만㏃까지 함유하는 등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전력은 용기 내에 수소 등의 가스가 쌓이면서 내부 물질이 팽창해 가스를 빼는 구멍으로 폐액이 새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용기에 폐기물을 가득 채우지 않고 약 10㎝ 높이의 여유 공간을 둘 계획이
동해안 해변에 강한 파도로 깎여나가는 현상인 '연안 침식'으로 인해 국내 연안이 매우 심각한 현상으로 앓고 있다.정부가 동해안에 모니터링을 실시한 88곳 중 59곳(67%)에서 우려할 만한 수준의 침식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연안정비 사업을 위해 예산 99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연안 2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안 침식 모니터링' 결과 침식 우려 지역은 94곳(37.6%)으로 집계됐다. 이미 침식이 심각하게 진행된 곳은 15곳(6%)이었다. 10곳 중 4곳은 더 이상 침식을 지켜볼 수만은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특히 동해안은 이미 침식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돼 있는 상태다. 침식 심각지역 15곳은 전부 동해안에서 나타났다. 침식 우려심각 지역의 비율을 의미하는 침식우심률은 43.6%로 최근 5년 새 가장 낮았지만 이 역시 지난해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난해는 큰 태풍이 닥치지 않아서 일시적으로 침식우심률이 낮아진 측면이 있다며 그러나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연안침식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금음리 지역 연안은 '2012년 보통(B등급)20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불량 도시가스 배관 밸브가 전국적으로 시공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매몰형 볼 밸브로 도심 한가운데는 물론 도시가스 배관이 지나는 곳곳 땅 속에 매몰돼있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심각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진은 1995년 4월 2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의 참혹한 현장. 당시 인근공사장에서 파손된 가스관에서 흘러나온 가스가 지하철 공사 현장에 모여 폭발했다. 이 사고로 101명이 사망하고 20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 박남철 양세훈 기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불량 도시가스 배관 밸브가 전국에 시공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심각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업계에제기된 의혹에따르면방사선투과검사(RT, Radiographic Testing) 결과 3~4등급 판정을 받았거나 판독불가 판정을 받은 H사의 매립형 볼 밸브가 성적서상 1등급으로 둔갑해 도시가스사에 납품되면서 일부의 가스배관과 함께 매설되고 있다는 것. ▲땅속 도시가스 배관을 연결하는 볼 밸브의 모습. 크기에 따라 수십만원에서 수천만
화성시는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6회 화성 孝 마라톤대회 와 연계해 안전한 화성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화성 孝 마라톤 대회에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나들이 안전수칙, 놀이시설 이용 안전안내, 산행안전, 어린이 교통안전 등 봄철 나들이 안전수칙 리플렛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활용을 높이기 위해 안전신문고 앱 다운받기 행사, 국민안전상식 소소심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또한 시민과 중앙지방지치단체공공기관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2015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월18일~22일)의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안전정책과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인 2015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대응요령을 익혀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 한철희 기자]
해양레저활동 사고 개인부주의 최다▲항해불가인 요트를 해경함정이 계류 중인 모습. 해양레저활동 사고 개인부주의 최다 [평택=에너지경제 한철희 기자]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운데 발생한 사고는 대체로 개인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 봄까지 레저보트, 요트 등 해양레저활동 중 발생한 사고가 57건에 이른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시동불량 등 기관고장(66%), 연료부족(16%), 해역특색 미숙지 및 운항 부주의로 인한 어망감김(9%)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다. 올 여름에도 작년과 비슷한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미한 사고가 2차사고(인명)로 이어지는 것은 주목할 점이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수상레저 활동자에게 활동 전 충분한 연료유 준비, 밧데리 충전, 기상예보 확인 등을 꼭 점검하길 당부했다. 특히 조업철 해상에 산재된 어망 등으로 인한 사고가 잦은 만큼 활동하고자 하는 해역 부근의 해양경비안전센터에 방문해, 그 지역의 해역 특색을 파악토록 권고했다 [평택=에너지경제 한철희 기자]
네팔에 발생한 강진으로만 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서부와 뉴질랜드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지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에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의 진원이 뉴질랜드 남섬 와나카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30km 떨어진 지점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서 발표한것을 인용하면, 남섬 휴양지 퀸스타운에서 북쪽으로 59㎞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은 10㎞로 얕은 편이다. 뉴질랜드 경찰은 성명에서 일부 지역에서 창문이 깨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아직 인명 피해 등 대규모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주 언론인 페어팩스 미디어는 인기 관광지인 와나카 퍼즐링 월드를 방문한 관광객이 진동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뿐 아니라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한 달동안 규모 3.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하면서 LA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7분께 LA 남서부 컬버시티와 잉글우드 인근 볼드윈 힐스 북동쪽 1마일(1.6㎞) 지점에서 규모
진도 6 이상 땐 도시 마비대책 서둘러야 백두산 화산도 폭발 조짐연구인력 급파 1~2년 안에 최소한 규모 5.0을 넘는 지진이 한반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상의 지진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 고위 관계자) 기상청이 한반도 지진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동안 학계를 중심으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기상청 고위 관계자가 대지진 가능성을 언급한 건 처음이다. 그는 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 지적에 대해서도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규모 6.0 이상이면 도시기능 마비 기상청 고위 관계자는 18일 한반도는 10년 주기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다며 1~2년 안에 6.0 이상의 지진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했다. 한반도에선 1978년 충남 홍성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1994년(전남 홍도 4.9)과 2004년(경북 울진 5.2)에서 잇따라 규모 5.0 안팎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느 지역에서 발생할지는 예상하기 힘들다면서도 다만 일본에선 규모 6.0 정도면 대지진이라고 할 수 없지만 한국 대도시에서 그 정도 지진이면 도시 기능이 마비될 것이라고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