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아시아에상륙하면 대참사 .bbs_contents p{margin:0px;} 미국 뉴욕에서 한 의사가 에볼라 감염이 확정됬다죠 문제는 입원전날까지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 카페, 볼링장같은 다중시설을 이용했다는것입니다 오바마도 긴급하게 연설을하며 불안해할필요없다라고 하는데 만약 뉴욕에서 두번째 감염자가 나오면 이거 정말 걷잡을수없이 확산되고 대 혼란이 일어날것이 뻔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급히 귀국하면서 전세계로 순식간에 퍼질수도 있다는... 만약 그럴경우 아시아는 특히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공동주택에 모여살기에 더 큰일이라는... 서아프리카, 유럽, 미국에 이어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시아에까지 상륙할 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에볼라 감염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000명을 육박했다. 아시아로의 에볼라 전염은 이제 시간 문제로 여겨진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인구밀집 지역이 많고, 가난한데다 공중보건 체계가 허술한 아시아 지역에 전염될 경우 에볼라 바이러스 진압은 걷잡을 수 없이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아시
보상 바라지 않아... 원전과의 싸움 이제 시작 [인터뷰] 원전에 암 발병 책임 있다 최초 승소 주인공 이진섭씨 원자력발전소가 기준치(연간 0.25~1mSv) 이하의 방사선을 방출한다고 해도 원전 인근에 오래 살면서 장기간 노출된 주민이 갑상선암에 걸렸다면 원전에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고리원자력발전소(아래 고리원전)에서 방출한 방사선이 기준치 이하이지만 국민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정한 이 기준이 절대적으로 안전을 담보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원, 원전과 암 발병의 인과 최초로 인정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2부(재판장 최호식)는 지난 17일 이진섭(48)씨, 이균도(22)씨, 아내 박금선(48)씨가 원전 운영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아래 한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박씨에게 위자료 1500만 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원전의존재와 원전 인근 주민의 암 발병에 인과가 있다고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갑상선암이 발병한 박씨는 원전 6기가 있는 부산 기장군의 고리원전에서부터 7.6km가량 떨어진 곳에서 20년가량 살면서 고리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장기간 노
후쿠시마 제 1 원전, 오수 방사성 물질이 최고치에 .bbs_contents p{margin:0px;} 14 10 월 2014, 10:10 후쿠시마 제 1 원전, 오수 방사성 물질이 최고치에 Photo : AP / Kimimasa Mayama 후쿠시마 제 1 원전 1 호기, 2 호기의 관측 구멍 오수에서 2011 년 봄의 사고 이후 최고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14 일 도쿄 전력이 밝혔다. 오수 샘플은 13 일에 채취.1 리터 당 25 만 1000 베크렐의 세슘 동위 원소가 검출되었다. 일본에서는 세슘 동위 원소는 해양에 배출되는 방사성 오염의 기준치는 3 만 베크렐이 한계. 도쿄 전력 측에서 값이 급격히 상승한 원인은 태풍라는 견해를 나타내고있다. 호우에 의해 방사성 물질이 지하수에 대량으로 유입되었다. 원전 측에서 오수가 바다에 흐르기 시작 전에 지하수를 긴급하게 퍼내는 작업을하고있다. 공기중 측정
미국 주요 5개 공항서 에볼라 입국검사..한국도 대응 높여야 에볼라에 대한 공포가 확산 되면서 세계 각국이 공항 입국 검사를 실시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은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온 승객들에 대한 입국 검사를 시작했다.비행기에서 내린 승객들의 체온을 잰 뒤 건강 상태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체온을 재는 입국검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6일에는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시카고 오헤어 공항,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 뉴어크 리버티 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입이.서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오는 승객의 94%가 이번에 입국검사를 하는 5개 공항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43%는 JFK공항을 통해 온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톰 프리든 소장은 CNN에 하루에 약 150명의 승객이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에볼라 발병 시 정부와 의료진의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모의 훈련이 진행됐다. 다음 주부터 히스로 공항과 개트윅 공항, 유로스타 터미널에서 승객 검사를 할 계획이다페루와 우루과이도 공항 입국 검사를 하기로 했으며 멕시코와 니
동해항 입구에 지름 1m 크기 싱크홀 발견 전국 다발적으로 발생 우려 대책 시급 10일 오전 강원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LS 전선 앞 도로 1차로에 지름 1m 크기의 싱크홀(공동화 현상.땅 꺼짐 현상)이 생겨 관계 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 1m, 깊이 10m가량으로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해시 등은 싱크홀 발견 직후 돌과 흙을 메워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재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특정으로 전국 다발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 대책이 매우 시급한것으로 보인다.
.bbs_contents p{margin:0px;} [비상 사태] 서아프리카에서 보내온 보고서 한장...우리는 에볼라의 국경을 막을 수 없다. -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 공기중 감염 6m정도 이내 추정 서아프리카에서 보내온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의 보고서 한장. 우리는 에볼라의 감염의 국경을 막을 수 없다. 미국에서도 에볼라 환자 발생 1명 사망. 예상 추가 감염자 100여명 추적 중, 하와이에서도 감염 추정 환자 발생. 전 세계의 대통령국가인 미국에서도 막을 수 없는가? 대한민국 에볼라 발생國서 300명 방한.. 뒤늦게 비상 문화일보 보도 1일 부산시에 따르면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회의는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장차관,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 명과 관람객 60여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중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무려 300명이 참석해 단일 회의 참가 인원으로는 가장 많다는 데 있다. 막아야 한다.
28일 오후 9시32분 인천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인천 옹진군 남서쪽 30km 지점이다. 지진이 발생한 뒤 서울과 경기 지역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됐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리히터 규모 3~3.9의 지진은 인간에게 감지되지만 큰 피해는 없는 정도의 약한 진도를 가졌다. 건물이 손상이 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수준은 리히터 규모 5 이상이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약한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에도 3시27분 경북 경주 인근에서 지진규모 3.5 지진이 나타났다.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이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새벽 2시30분께 울산 앞바다에서 지진 규모는 3.8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오후 9시께는 대구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는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계속됐지만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2.0 이하여서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생 직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지진의 체험을 전하는 누리꾼들의 생생한 소식이 SNS 등에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상당한 진동을 느꼈다. 지진인가,
일본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 실종30여명,7명의식불명, 4명중경상,100명이상 산에 남아 있어 .bbs_contents p{margin:0px;} Published on 27 Sep 2014 기후현과 나가노 현에 걸쳐 온 타케 분화했습니다. 11 명이 이송되고이 중 7 명이 의식불명/ 산 정상 부근에는 아직도 약 100 명 이상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길이 들판 현의 오오 타키 마을에서보고입니다. 27 일 정오 전, 나가노 현과 기후현 경계에있는 온 타케 화산 분화했습니다. 나가노 현에 따르면 7 명이 의식 불명, 4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깨까지 (화산재에서) 찼다. 등산로가 새로 내린 눈에 파묻힌듯한 느낌. 화산재가 계속 쌓여」(미에현에서 등산객) 오전 11시 53 분쯤 나가노 현王滝마을 기후현 경계에있는 온 타케 분화, 연기가 남쪽의 경사면을 약 3 킬로에 걸쳐 흐르고 내리고, 산 정상 분화구에서 4km 정도 범위에서 큰 콘크리트가 날고있는 것입니다. 나가노 현 등에 따르면 7 명이 의식 불명, 4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나가노 현 경찰에 따
일본에선 재난이 많죠 바다도 많은 만큼 해상재난도 많은데 저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일본의 해상구조 체계가 얼마나 뛰어난지도 종종 보도되었었습니다 또 세월호가 가라앉았을때도 일본에선해상 구조대를 지원하겠다고 연락왔었죠 바로 그 일본 해상 구조대 우미자루(바다 원숭이) 관련된 영화입니다. 일본영화지만 볼만하다는 평이 많습니다바다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구출하는 영화인데 세월호를 떠올리게됩니다 진도의 VTS관제 직원들, 다급한 신고를 받고도 엉뚱한 말만하며 사고접수를 제대로 안한 해경 신고접수 직원, 눈앞에서 배가 기우는것을 보고도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않은 구조대원들... 다행히 유트브에 고화질 영상이 그대로 올라와있고 한글자막도 있어 관람 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전쟁을 대비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즉 유비무한한 자세가 철저한 준비와 훈련 기타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점검이 필요 할것으로 확신한다. 이유인즉은 세계정서를 살펴보면 이념이 다른 우리나라는남과북이 대처된 현실에서 중동과 러시아를 관망해서는 아니 될것으로 본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현실을 직시 하여야 할것이다. 도대체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의 반군과시리아, 이라크 등 중동의 반군은어떤 세력이길래 일국의 정부군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일까? 답은정확하고 간단명료하다.반군이 국가의 정부군보다 더 강력한 병력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반군이그토록 빨리 컸으며,강력할까? 그것은 그들을 지원하는 세력이세계 최고의 군사력, 공작력을 가진 세력들이기 때문이고, 중동 아프리카의 해당 국가는 오랜 내전과 전쟁에 시달려서 피폐해졌기 때문이다. 장차이슬람반군들은더욱 기승을 부려서 악마같은존재로 세계에 부각될 것이며, 종국에는 리비아, 이라크, 이란 등 산유국을 불안정화 시켜서 세계경제가 의존하는오일시장을 뒤흔들 것이다. 서방은오일시장 동요, 세계경제혼란,내전 지역의반인륜적 범죄, 서방에 대한 테러위협등 지구의 안녕을 뒤흔드는위협이 모두이슬람 반군 때문
가공식품의 핵심은 이윤이다. 이윤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는 많이 팔려야 하고, 많이 팔리려면 맛과 향, 색이 좋아야 하고 유통기한이 길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식품산업은 소비자의 건강은 고려하지 않고 벤젠, 아스파탐, 아질산나트륨, 염화메틸렌, 액상과당 등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식품첨가제로 범벅한다. 초거대 화학기업인 몬산토가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개발해 특허를 확보하자 일그러진 자본주의 논리에 젖어 탐욕만을 불태우는 주류의사들은 몬산토가 건네주는 더러운 돈을 세느라 침을 흘리며, 흰 가운으로 권위를 세우고는 거짓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의학적으로 설탕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설탕을 금하고, 아스파탐 같은 열량이 없는 첨가제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선전했다. 지금 인류는 그들의 거짓 연구로 인해 클론병, 다발성경화증, 집중력결핍증, 우울증, 뇌신경마비, 알레르기,간, 암, 뇌암 등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재산도 생명도 빼앗기고 있다. 사실 무설탕이란 문구는 설탕 대신 치명적인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액상과당이나 아스파탐, 사카린, 스플랜다 등을 첨가했다는 말이다. 아스파탐이나 사카린은 석유의 부
한국의 재난보도는 유치원 수준.. 역대 대형사고 보도와 복사판 ■ (사)한국정책포럼안전정책위원장 이병걸은 재난사고의 정확성보다는 속보에만 집착 긴급상황 시 대처법 등은 제로! 국민들의 심리적피해 보상은? 결국의 피해자는 국민과 당사들에게 혼선을 야기 하므로 더욱더 큰 희생이 따를 수 있다고 말한다. '■ 언론은 세월호 참사와 다름 없다.신문과 방송이 성급한 보도로 인하여 많은 희생을 좌초하면서 국민들로부터질책을 받고있다. 집단 오보, 부적절한 인터뷰, 지나친 속보 경쟁, 피해자 인권 외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 등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재난재해보도만큼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여야 한다고 (사) 한국정책포럼안전정책 이병걸위원장은 한국의 재난 보도는 책임없는 방송이라면서 언론의 각성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 보도로 언론이 불신을받고있는 한국 언론의 문제는 과연무엇인가?역대 대형사고들의 유형중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했던 보도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TV가 피해자들이 울고 있는 자극적인 장면을 화면에 계속 내보낸다. 피해자의 인권은 뒷전에 밀린다. 대책본부가 발표하는 내용을 검증하지 않은 채 그대로
의회 정치권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국민의 뜻을 오판하지 않기를 바란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치권은 730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세월호 사고에 대한 민의(民意)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것을 보고 눅를 위한 정치인지유감스럽다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사이에선 이제 세월호 사고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멀어졌다는 말이 나온다. 야권의 완패 이유로 공천실패와 함께 세월호 심판론에 대한 피로감이 꼽히면서다. 그런가 하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선거 후 일성으로 이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세월호특별법 등에 야당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와달라며 압박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는 것은 세월호 자체가 아니다. 세월호를 정략적 차원으로 접근하면서 특별법 하나 통과 못 시킨 정치권의 책임 회피와 무능이다. 국민들은 이미 정치적 선동과 우리 사회에 숙제로 남은 세월호의 강렬한 메시지를 분리해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뒤섞어 혼란을 부추겼던 것은 정치권이다. 국민들은 세월호가 남긴 슬픔과 죄의식, 메시지를 기억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했던 국가개조의 약속도 잊지 않고 있다. 세월호의 메시지는 분
세월호 사건으로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기도 하다. 전 국민이 생소한 해운 분야를 공부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겠다. 3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휴전선에 막혀 있으니 사실상 우리나라의 물류의 대부분(99.7%?)은 해운이 담당하고 있는데도 그간 해운에 대한 이해도는 바닥 수준이었다.사고가 나고 보니 해운이 엉망이라는 얘기들을 한다. 마피아 이야기도 나오고... 근데 해운은 태생이 위험한 분야다. 중세 유럽인들은 동방과의 무역을 통해 떼부자가 될 방법을 알았지만 항해의 성공을 장담하기에는 그 위험 정도가 너무 커서 위험성 분산을 위해 오늘날 주식회사의 모태가 되는 투자 방법을 고안해낸다. 배 한 척에 한 명이 투자하는 것은 위험이지만 배 10척에 10명이 투자하면 그건 확실한 수익이다. 10척 중에 한 척만 무역에 성공해도 이윤이 보장되었을게다. 그리고 이런 사업은 당연히 폐쇄적으로 운영되었다. 지금이야 상관없지만 먼저 항로를 개발했다고 우선권을 주장할 정도였으니... 각설하고, 해상에서 무수한 사고를 경험한 인류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선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선박은 건조 단계에서 매우 엄격한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제가 하는 얘기의 기준은 국제항해에 종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