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안전(Security)의 개념은 어떻게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안전사고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일어난다. 그렇기에 안전 수칙 위반, 부주의, 형식적인 안전교육 등으로 발생한다. 사람 또는 재산 피해를 주기에 사전에 안전사고를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 안전사고 가능성은 부실한 구조 실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세월호 참사나 이번 영흥도 낚싯배 사고에서 보듯이 열악한 안전구조 여건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이제라도 이래도 되는지 우리 스스로 자문해봐야 한다. ★ 다른 곳에는 국민 세금을 쏟아 부으면서도 이번 영흥도 낚싯배 사고를 보면, 생명이 걸린 곳인데도 구조 보트에 레이더가 없고, 즉시 출항이 가능한 해경 전용 계류장도 없고, 해양특수구조단이 있어도 신형 선박이 고장이 나서 현장 투입이 안 되었다. ★ 인력과 예산 확충 요청에 정부가 확고한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는 당연히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제라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국가로 거듭나려면 예산을 결정하는 정부와 국회가 앞장서야 하는 것은 물론 국민 모두가 이제는 나, 우리 가족,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
잘못된 안전의식인데ᆢ안전대책만 뜯고 고치고… 지난 9일 7명의 사상자를 낸 용인 타워크레인 추락 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11일 "전국 타워크레인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했다. 한 달 전 국토부는 잇따르는 타워크레인 사고에 '등록된 모든 타워크레인의 허위 연식을 확인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별로 다르지 않은 '안전점검 대책'을 또 내놓은 것이다. 우리 사회의 제도와 규정은 국제적 기준에 떨어지지 않는다. 안전사고의 원인은 직업윤리가 실종된 개인의 잘못인 경우가 많다.하지만 그때마다제도적 문제를 거론하며 안전점검 같은 대책을 내놓는다. 안전사고가 또 발생하고, 실효성 없는 대책에 예산과 인력이 낭비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사고 반복되면 땜질식 안전점검 국토부는 이번 타워크레인 일제 점검을 6개 전문 검사기관(민간 5곳·공공 1곳)에 맡기기로 했다. 검사 인력만 190여 명,조사 비용은 약 5억4000만원에 이른다. 타워크레인 1대당 점검 비용은 10t이상이 9만1000원이다.190여 명의 검사원이 전부 동원돼하루1대씩검사하면32일이걸린다.하지만 한 위탁 기관관계자는"기존에맡고 있던 다른 기계 점검업무와병행해야 제대로 점검이 이뤄질 수
(사)대한안전연합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문재인 정부 안전문화 활성화 정책 전망과 과제 1. 토론회 일정일 시 : 2017년 12월 15일(금) 14:00 ~ 17:00장소:남부대학교 산학관3층세미나실참석대상 : 안전 관련분야 행정, 의회, 연구자, 전문가, 실무자 및 봉사자, 유관단체, 시민 등 2. 주요내용1부소개및기조강연(14:00 ~ 15:00)-사회:김원준(광주사회경제연합회장)- 개회:정현민(대한안전연합회장)- 축사:이은방(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기조강연: 문화로서의 안전’ 이병훈(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2부 주제발표 및 토론 : 문재인정부안전문화활성화정책(15:00~17:00)- 좌장 : 문상필(광주광역시 의원)- 주제발표‘풀뿌리 안전문화 활성화 추진계획’ 최영주(행정안전부 서기관)- 주제토론:민문식(광주광역시남구 마을만들기 협력센터장).윤석근(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이효철(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정재서(해양경찰청 구조팀장)정혜숙(광주광역시 국제안전도시 학교안전분과 위원장)유영법(남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부대행사(17:00 ~)- 사회 : 박상욱(전남대학교병원
다람쥐의 지혜를 배우자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겨울 양식인 도토리를 부지런히 땅에 묻어두는데 묻은 장소를 다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다람쥐의 겨울식량이 되지 못한 도토리는 나중에 도토리나무가 되어 다시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선물한다. 다람쥐의 기억력이 탁월해서 묻어둔 도토리를 전부 찾아 먹어버렸다면 산 속에 도토리나무는 씨가 말랐을거다.다람쥐는 어리숙함 때문에 또 다른 식량을 제공 받게 되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 찾기가 힘들다. 모두 영리하고 똑똑하고 계산이 빠르며 이문에도 밝다. 영리하다 못해 영악 하기까지 하다. 옛말에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其愚)는 불가급(不可及) 하다 라는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따라 할 수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흉내 낼 수 없다. 사람은 영리해 지기는 쉬워도어리석어 지기는 힘들다. 그만큼 어리석음을 따라하기가 더 힘들다. 자기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악한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사람에게 헛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걸 채워 주려고 한다. 사람의 관계가 그런 것이다.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고,어리석음을 감싸주고,미숙함을 배려 해 주는 것이
♤♤ 오늘은 UN이 정한 제4회 부패방지의 날♤♤ 국민권익위원회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에는 국회의원대회의실에서 약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작금에 현실을 지켜볼때 대한민국은 부정부패로 몸살을 않고 있다 한국의 부패지수는 세계175개 국가중 불명예스럽게 52위에 있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하여서는ᆢ정직과 원칙을지키는 신뢰만이 썩어만가는 대한민국을 바꿀수가 있을것이다. 바라건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입법사법 행정에 이르기까지 그들를 감시하고 예방하며, 자랑스런 부패방지 문화가 토착되에 경쟁력 있는 국가가 되길 소망합니다.
투표 1표의 차이로 역사 바뀐. 사건들 1645년대영제국은 한 표 차로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에게전 영국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부여했다.1649년영국왕 찰스 1세는 한 표 차이로 처형됐다.1776년미국은 한 표 차로 독일어 대신 영어를 국어로 채택했다.1800년미국 대통령을 뽑는 하원투표에서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은한 표 차이로 에런 버 2세(Aaron Burr, Jr)를 제치고 미국 제3대 대통령에 당선됨.1839년마커스 몰튼은 단 한 표 차이로 미국 매사츄세츠 주의 주지사로 뽑혔다.매사추세츠의 현직 주지사이자 마커스 몰튼의 경쟁후보였던 에드워드 에버렛 후보는 투표참여 독려에 정신을 쏟고 있다 정작 자신의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함.1868년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 미국 17대 대통령(1865~1869, 공화당)은 한 표 덕에 탄핵 소추를 모면했음. 앤드루 존슨은 의회와 잦은 마찰로 인해 탄핵 소추안이 하원까지 통과했으나,상원에서 탄핵 찬성표가 정족수인 2/3에 불과 1표 모자라 탄핵이 부결됨.1875년프랑스가 군주정에서 공화정으로 바뀐 것도 한 표의 차이 때문이었음. 왕정에서 공화국으로 바뀌는 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치인' 윈스턴 처칠의 하루 그는 지도실의 일일 보고서가 들어오는 8시에 깨어 있어야 했다. 그는 전쟁 초기에는 하루 한 번 이상, 그 후로는 1주일에 두 번씩 회의를 열었던 전시 내각이나 불가피하게 참석해야 하는 위원회로 출근 할 때 까지 비서와 보좌관을 곁에 두고 침대에서 업무를 보았다. 처칠은 침대에서 나오면 목욕을 마친 후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면 대개 모든 관계 부처가 모여서 판저 탱크나 유보트 대응 방안처럼 중요한 사안을 논의하는 특별 위원회가 열렸다.그리고 그의 회고에 따르면 "일과가 어떻든 간에 그는 오후나 이른 저녁에 한 시간 정도 잠을 잤다. 베개에 머리를 눕히는 순간 숙면을 취하는 그의 능력은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단잠을 자고 나면 활력을 찾은 거인 처럼 새벽까지 일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윈스턴 처칠, 그 불굴의 초상' 중에서 중고생 시절, 집 거실의 책장에는 윈스턴 처칠의 '제2차 세계대전' 책들이 꽂혀 있었습니다. 당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인은 다 엉터리인줄 알았는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치인도 있다니..." 라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
❑ 문재인: 품격 있는 민주적 리더십 되살리는 노력을 평가(Moon Jae-in: For trying to rebuild decent democratic leadership in South Korea / 美 Foreign Policy <global REthinkers>, 12.5, James Palmer) 새로 집권하는 지도자들 가운데 5월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큰 시련에 직면한 지도자는 거의 없었다. 우선, 박근혜 정부에 결정적 타격을 가한 부패 스캔들이 터진 뒤, 국민의 신뢰를 복원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그런가 하면 한국정부가 미국의 사드 배치를 결정하자, 한국의 최대 주변국인 중국은 2월 경제 및 외교적 동결 조치를 취했다. 설상가상으로, 4월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무모한 핵무기 개발 추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정치적 상처를 입은 한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화합의 지도자가 됐다 − 비록 한동안에 국한되긴 하지만- 그의 지지율은 전례 없는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은 40%를 소폭 웃도는 것이긴 했지만, 취임 첫 달 지지율은 75%를 기록했다. 부드러운 어조로 다가가는 태도와
건강한 혈관 만드는 호두 4주만에 혈액순환을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4주 동안 매일 8개의 호두를 먹는 것이다. 실제 실험결과, 매일 8개에서 13개의 호두를 섭취한 사람들은 몇주만에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엔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추는 물질인 알파-리놀레산 (alpha-linolenic acid)과 항산화 물질, 비타민E, L아르기닌(L-arginine) 까지 함유하고 있다.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교적 높은 사람들이 매일 호두를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 실험에서는, 호두를 먹은 사람들은 혈관이 확장된 것 외에도 이들 몸안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6%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호두를 간식으로, 혹은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사람들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즉, 평소 호두를 즐겨 먹는 사람일수록 혈관이 건강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고맙게도 호두는 각종 음식에 거의 대부분 어울린다. 샐러드, 파스타, 닭 요리, 디저트 등에호두를 부숴 넣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이번엔 낚싯배·급유선 충돌, 세월호 이후 뭐가 달라졌나>> "우리 사회 안전 불감증과 '설마' 의식은 여전히 세월호 이전에 머물러 있다.그리고 공무원들의 뒷북정책에 언론들의 안전 나팔소리만 요란하다가 어느날 또 잊어버리고...."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 사회는 안전 시스템을 재정비해 다시는 이런 참사를 반복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때뿐이었다. 버스터미널, 요양원, 야외 공연장, 관광지 펜션 등 다중(多衆) 이용 시설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2년 전엔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돼 15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세월호 이후 달라진 게 뭐냐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언제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조치를 했는지를 상세히 알렸다. 15명이 사망·실종된 사고는 큰일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사고 때마다 대통령이 나설 수는 없는 일이다. 대통령이 나선다고 사람을 더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일을 대통령에게 연결시켜 책임 지우고 비난하려는 것부터 바뀌어야 한다. 대통령이 할 일은 사고가 날 때 관심을 보이는 것에 앞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손보고 관행을 바꾸는 것이다.
■ 암세포 자살 유도하는 미역귀의 효능 미역의 뿌리 근처에 붙어 있는 미역의 생식기관인 미역귀!!미역귀에는 점액 성분인 후코이단이 많은데,후코이단은 암세포가 스스로 자살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초고추장 무침으로 먹으면 좋은 미역귀의 효능을 소개할게요.1. 항암효과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일본 사람들은미역귀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미역귀에는 후코이단이라는 생리 활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암세포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미역귀 먹는 날을 지정해서 먹을 정도로 효과를인정하고 적극 섭취를 장려하고 있다.2. 혈관 질환 예방미역귀는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주는 작용을 하고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3. 변비 예방미역 하면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로 유명한데.특히 미역귀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 장을 통과하면서 노폐물을 흡수하면서 부피가 커져서 배변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다.4. 다이어트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미역귀가 좋다. 미역귀 칼로리는 100그램에 160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 저열량 식품인데. 지방도 적게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5. 중금속 배출미역귀에
교통법규를 지키는데 여러분 꼭 참고 하세요~~ 오늘(12/1)부터 시행된답니다. *횡단보도 정지선 넘으면 6만원, 벌점 10점경찰 5천명이 투입되어 집중 단속 예정 *혈중알콜농도 0.2%이상 →최고 1천만원*혈중알콜농도 0.1%이상 →최고 5백만원.*혈중알콜농도 0.05%이상 →최고 3백만원*속도위반(60km 초과) →12만원(60점)*속도위반(40km 초과) →9만원(30점)속도위반(20km 초과) →6만원(15점)*속도위반(20km이하) →3만원*중앙선 침범 →6만원(30점)*신호위반 →6만원 (15점)*운전중 휴대전화 →6만원(15점).*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6만원(10점).*유턴위반 → (6만원)*주정차 위반 →(4만원)*교차로 꼬리물기 → (4만원)*안전띠 미착용 → (3만원)*끼어들기 →(3만원)*보행자 신호위반 → (3만원)*보행자 무단횡단 →(3만원)*경범죄업무방해 (16만원)*장난전화.스토킹 (8만원)*무전취식------------(5만원)*노상방뇨------------(5만원)*음주소란------------(5만원)*꽁초투기------------(3만원)*공무집행방해 → 최고1천만원 (5년 이하의 징역)*경찰서.지구대 주취소란 → (최고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