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이 채"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 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윤문원♥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침묵과 고단함을 베개로 삼는 사람이다. 정작 아버지가 옷걸이에 걸고 싶은 것은 양복 상의가 아니라, 어깨를 누르고 있는 무거운 짐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은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겉으론 태연해 하거나 자신만만해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에 대한 허무함과 가족걱정으로 괴로움을 겪는 존재이다.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도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울장소가 없어서 더욱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부리나케 일어나서 나가는 직장은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새우에서 고래로♥ 잊혀진 전쟁에서 K-Pop으로 한국 대한민국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 South Korea from the Forgotten War to K-Pop 식민지화와 내전에서 오늘날의 번영하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놀라운 부상을 차트로 보여줍니다. 한국은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국의 지배, 분단, 참혹한 전쟁의 잿더미에서 태어난 1950년대에는 독립 국가로서의 생존에 대한 진정한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오늘날 활발한 민주주의 국가, 활기찬 시장 경제, 기술 강국, 가장 멋진 문화의 본거지입니다. 불과 <70> 년 만에 새우에서 고래로 성장했습니다. 이 놀라운 변화를 설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이들에게는, 그들의 나라를 바꾸기 위해 싸웠고, 여전히 그것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한국인 개개인들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전을 가진 미래 지향적인 정치 및 비즈니스 리더였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것은 큰 꿈을 꾸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임이 분명합니다. 새우에서 고래까지(Shrimp to Whale)는 수천 년의 뿌리부터 한반도 분단, 독재 및 경제 성장을 거쳐
안산의 성호 이익 선생은 사물의 원리를 관찰한 "관물편"에서 단점이 있어도 그 속에 있는 장점을 볼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호 이익 선생 댁 마당에 감나무 두 그루가 있었습니다. 한 그루는 대봉 감나무지만 일 년에 겨우 서너 개 열렸고, 다른 그루는 많이 열리지만 땡감 나무였습니다. 마당에 그늘도 많이 지고 장마 때면 늘 젖어있어 마당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둘 다 밉게 여긴 성호 선생이 톱을 들고서 한 그루를 베어 내려고 두 감나무를 번갈아 쳐다보며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인이 마당에 내려와 말하였습니다. "이건 비록 서너 개라도 대봉시라서 조상 섬기는 제사상에 올리기에 좋죠. 저건 땡감이지만 말려서 곶감이나 감말랭이 해두면 우리 식구들 먹기에 넉넉하죠." 그러고 보니 참 맞는 말입니다. 성호 선생은 둘 다 밉게 보았고,부인은 둘 다 좋게 보았습니다. 밉게 보면 못 났고, 좋게 보니 예쁜것입니다. 단점 속에서 장점을 취한 부인의 말을 들은 성호 선생은 톱을 창고에 넣고 나오면서 웃었습니다. '하하하, 유단취장(있을有 짧은短 취할取 길長)이구나.' 단점이 있어도 장점을 취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든 장점만 갖고 있는 사람
시흥시장은 왜 시민들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가? -중앙언론이 지적한 폭망한 시흥의 굴욕- chosun.com 조선닷컴 상가·오피스텔 연간 250만명 온다더니? 벌인 사업마다 폭망…암울한 시흥 상권 김혜주 기자 입력 : 2023.06.10 08:00 [글로 보는 땅집고 '상권 긴급점검'] 거북섬, 아쿠아펫랜드, 서울대병원…여기저기 폭망한 시흥의 굴욕 [땅집고] 아쿠아펫랜드·배곧서울대병원 등 호재가 가득했던 경기도 시흥시가 공실 무덤에 시달리고 있다. 아쿠아펫랜드는 관상어시장을 선도할 목적으로 시작된 시흥시의 핵심 주력 사업이다. 연면적 6만3514㎡ 규모로 A·B·C·D 총 4개동으로,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은 공실투성이다. 상가 분양가는 1층이 평당 2000만원대, 2층이 1000만원대. 분양은 순조로웠으나 개관이 여러 차례 밀리면서 수분양자들은 계약해지까지 요구하는 상황이다. 시흥시는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와 연간 25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이라 추산했지만 현실은 임대 문의 조차 없어 공실을 채우기도 급급한 상황이다. 시흥시청 관계자는 땅집고와의 통화에서 "4개동 전면 개관은 8월로
♥벼락이 만든 왕♥ 낙뢰와 함께 여름이 시작됐다. 지구 온난화로 부쩍 늘고 있는 낙뢰. 지난 2021년에만 우리나라에 벼락이 12만여 회 떨어졌다. 전년보다 무려 50% 증가했다. 구름과 땅 사이에 순간적으로 전기가 흐르면서 발생하는 이 낙뢰에 맞을 확률은 최고 2만5000 분의 1 ,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다. 누구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지난 10일에는 강원도 양양해수욕장에서 낙뢰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서울 북한산 등반객 4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기도 했다. 낙뢰 사고가 이렇게 불행으로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세조가 죽고 예종이 보위를 물려받았다. 하지만 14개월 만에 예종도 승하했다. 예종의 아들은 불과 3살. 이에 따라 세조의 아들로 20세에 요절한 비운의 세자, 덕종의 아들 월산대군과 자산군이 용상을 차지할 후보에 올랐다. 그런데 용상의 향방은 엉뚱한 데서 결정돼 있었다. 예종이 승하하기 몇 달 전인 예종 2년 (1469년) 여름이었다. 자산군이 세조의 비이자 할머니 정희왕후 윤씨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굉음과 함께 벼락이 내리쳤다.
미국의 재정 적자로 인해 달러화의 인플레이션이 극대화되고, 중국의 부동산 위축 및 대미무역 갈등으로 인하여 위안화 가치가 추락한다면, 비트코인이 글로벌 통화로 통일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중앙 은행이나 정부의 통제 없이 사용되는 탈중앙화 통화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과 정치적 갈등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이 비트코인 자국 보유량이 많아지면 반드시 규제를 하는 이유는 기축통화국로서의 지위를 비트코인에 빼앗기지 않겠다는 심산이다. 그러나 스스로 기축통화 발행을 남발하면서 비트코인 시장을 규제하려는 것은 기축통화국으로서 지위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방안과 거리가 멀다. 비트코인은 이미 안정적인 세계 기축통화로서 자리잡아 있다. 달러화와 위안화 가치가 흔들릴 때, 비트코인은 그 지위를 강화할 전망이다.
전·현직 교수들 “이재명, 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 전·현직 대학교수로 구성된 보수성향의 교수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중국 굴종 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교모는 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8일 이 대표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의 만찬에서 싱 대사가 “현재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등 다소 도발적인 발언을 쏟아냈지만 이 대표가 현장에서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았다며 질타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저녁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교모는 성명에서 “만찬 회동에서 나온 두 사람이 보여준 일련의 행태는 도저히 정상적인 한 국가의 대사, 제1야당 대표의 그것이라고 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정교모는 싱 대사의 발언보다 이 대표의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정교모는 “무엇을 탓하거나 비판하는 건 상대방이 사리변별이 있음을 전제로 한다”며 “그간 싱 대사의 행태나 중국이 보여준 태도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
<논설주간 박 기동> ♥정부와 경북도, 文정부 탈원전 피해 청구서 내라♥ 2017년부터 2030년까지의 피해액이 47조4000억-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2017년부터 2030년까지의 피해액이 47조4000억 원이나 된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의 추산이다. 경북 경주의 월성 1호기 등 원전을 폐쇄하고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백지화하는 대신 경제성이 낮은 태양광이나 풍력을 돌려 국민 등골을 휘게 하고 있다. 문 정부는 과학자와 전문가들의 주장을 외면한 채 탈원전을 강행했다. 특히 원전이 집중돼 있는 경북의 피해는 막심했다. 문 정부는 경제성 평가를 조작해가며 6000억 원을 들여 새것처럼 개·보수 한 월성 1호기를 허가 만료 3년 전인 2019년 폐쇄했다. 또 실시설계 48.5%까지 진척됐던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중지시켰다. 박근혜 정부 때 건설키로 했던 영덕 천지 1·2호기 건설도 백지화 되는 등 경북 원전 산업 자체가 쑥대밭이 됐다. 2021년 경북도가 대구경북연구원(대경연)에 의뢰한 ‘정부 탈원전 정책 경북 피해분석’ 결과를 보면 경북의 피해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생각(生覺)의 차이(差異) 20대 금발(金髮)의 여성이 맨해튼에 있는 은행안으로 들어와서 대출(貸出)담당자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출장가서 2주간 체류(滯留)할 예정이라면서 5천 달러(약 6백만 원)가 필요하다며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습니다. 은행 담당자는 그 여성에게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保證)을 위한 담보(擔保)가 필요하다고 설명 했고 그녀는 담보물로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 열쇠를 건네줬습니다. 그 자동차가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차량임을 확인한 은행측은 모든 신상정보(身上情報)가 이상(異常)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약 3억 원)의 고급차를 담보(擔保)로 맡긴 그녀를 모두가 의아(疑訝)하게 생각 했습니다. 한 은행직원이 대출 담보물인 그녀의 차를 곧 바로 은행 지하 차고에 예치(豫置) 완료하였습니다. 2주 후, 그녀는 돌아와서 5천 달러 원금에 이자(利子)를 합해 은행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이자는15달러 41센트(약 만 8천 원). 은행 대출 담당자가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아가씨, 우리는 정확한 날짜에 돈을 갚아주신 데
<논설주간 박 기 동> ♥6월 6일 현충일의 유래와 의미♥ 오늘 6월 6일은 제65회 현충일입니다. 6월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화운동 희생영령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충일이 처음으로 지정된 것은 1956년입니다. 1956년 4월 19일,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을 대통령령 제1145호로 제정했고,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며 현충일로 공식 개칭, 1982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6.6일 것은 바로 24절기 중 하나인 망종(芒種)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보리를 수확하고 모내기를 시작하는 망종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좋은 날 중 하나로, 나라를 지킨 이들에 대한 예를 갖추는 일이 망종에 진행됐다고 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6월 6일에 병사들의 유해를 안장했다고 하죠. 또한, 현충일이 지정된 1956년의 ‘망종’이 마침 양력 6월 6일이었고 6.25전쟁으로 가장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에, 정부는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게
<논설주간 박 기 동> ♥적대적 공생♥ “저 놈이 내 원수인데 10년 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얼굴을 맞대고 정치를 논했으니 어찌 내게 화병이 생기지 않을 수 있었겠느냐?” 조선 22대 임금 정조. 대왕으로 불리는 몇 되지 않는 개혁군주였다. 지극한 효자였던 그는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처참하게 죽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때 뒤주 곁에서 술을 마시며 사도세자를 능멸하던 훈련대장 구선복을 뼛속 깊이 새겼다. 하지만 그가 조정을 장악한 노론 소속인 데다 군권을 쥐고 있어서 정조는 태연히 그와 정치를 논했다. 10년을 기다렸다. 구선복의 역모가 드러났다. 그는 능지처참형에 처해졌고 가족들은 노비로 전락했다. “살점을 씹어 먹고 가죽을 벗겨 깔고 자도 시원치 않다”고 했던 정조. 그는 조정을 장악한 정당, 노론까지 치고 싶었지만 그들과 웃으며 정사를 의논했고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우리가 직면한 현안들이 만만찮다. 재정과 무역수지 쌍둥이 적자, 주변 강대국들의 국수주의 강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중국 외교 갈등, 북한 위협 등이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대통령이 거대 야당 대표와 무
-- 단지 정제 능력, 연간 5000만 톤 돌파 닝보, 중국 2024년 12월 26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는 최근 전하이 정유 공장(Zhenhai Refinery) 2단계 확장 및 첨단 소재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을 끝마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노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혁신, 스마트 제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전하이 정유 공장의 연간 정제 능력이 4000만 톤으로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연간 정제 능력은 5000만 톤을 돌파했다. 이 결과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전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산업 단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주요 하류 제품 소비 허브인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시노펙의 가치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