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2018 한미 댄싱카니발’ 29일 오후 7시 평택시청 광장 댄스경연, 축하공연 등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져 박미경 ․ 김완선 ․ 제이모닝 ․ 별사랑 등 인기가수 총출동, 미8군 브라스밴드 ․ 전통무용 김규미 무용단 화려한 개막 (사진)2018 한미 댄싱카니발 포스터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경기도, 평택시 우수축제로 발돋움하는 퍼레이드, 경연, 댄스공연 등 열광의 화합축제로 29일 오후 7시 평택시청 광장에서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와 사진 촬영대회와 미8군 브라스밴드 · 전통무용가 김규미 무용단의 오프닝 쇼에 이어 댄스 경연대회, 박미경 · 김완선 · 제이모닝 등 유명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형 퍼포먼스의 경연방식으로 1천만원내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대의 축제이다. 특히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주한미군 댄싱팀과 전국 유명 댄서들의 경연으로,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고, 화려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 시민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축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는 최근 사령부 예하 전대 대항 테니스 족구대회와 병행하여 부대 연병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상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6월 28일(목),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유공자 중 어려운 형편에 있는 전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장병 및 군무원들이 600여 점의 물품 기증에 참여했다. 방공관제사 장병들은 2주간 의류·악세사리·스포츠 용품·생활용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했다.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거나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았다. 또한 파전·커피·닭갈비 등 직접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참전 유공자 4명과 인근 소년 소녀 가장 5명에게 전달했다. 바자회 행사를 준비한 인사과장 김이구 중령은 “참전 유공자를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진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전우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모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군 방공관제사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이 지난 27일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이후 30번째 희생자가 발생하자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해고자 복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 포럼에 참석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정 당선인은 “또 다시 발생한 30번째 희생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갑작스럽게 고인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 당선인은 “취임 이후 복직 문제를 심도 있게 살피고 협조를 구하겠다”면서 “120명 해고 노동자의 복직은 평택시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당선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 포럼에 참석 중인 정 당선인은 일정을 하루 앞당긴 28일 평택으로 돌아와 고인의 빈소를 조문한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지역기업이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제고하고자 삼성산단 고덕캠퍼스 일원에서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합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사진)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삼성물산 합동 환경정화 실시 이번 행사는 고덕면 직원들과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연합하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삼성산단 고덕캠퍼스 내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비닐, 폐자재 등을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총훈 고덕면장은 “삼성물산과 합동으로 실시한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며 함께 동참한 삼성물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에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의 일환인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도로입양, 클린누리, 행복홀씨)을 추진하여 지역기업과 연계된 지속적인 대청소 실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나가고 있다.
(경기=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감찰팀은 26일 오전 8시경 호우특보(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재난상황실과 도로 침수지역인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천과 풍동 민마루 등 5곳을 불시 감찰하고 7건의 부적절 근무사례를 적발했다. (사진)26일 내린비로 침수된 풍동천과 인근 도로 적발사례를 보면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대상자 중 근무지 이탈이 3건, 다른 사무실 근무(이석)가 1건, 미작동 재난영상 불량 CCTV 방치(1건), 침수된 도로 방치(1건), 침수우려 취약도로 미지정(1건) 등이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적된 7건에 대해 해당 시에 시정조치와 관련자 문책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 안전감찰팀은 호우특보가 발효될 시 하천변 둔치 공용주차장 미이동 차량 견인에 따른 이의제기가 계속됨에 따라 주차된 차량을 1시간 내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는 주차장 이용 규약을 제정하는 등 재난안전대책과 관련된 6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정훈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은 “불시 안전감찰을 계속해 재난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민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수면이 신체적·정신적 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수면산업에 첨단 융합기술을 접목한 첨단수면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돈침대와 같이 인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 수면제품’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8일 국내외 수면산업 현황과 수면장애로 인한 의료비 지출현황 및 경제적 손실을 분석하고, 첨단수면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수면산업(Sleep industry) 육성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외의 경우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Sleep+economics)와 슬립테크(Sleep-tech: Sleep+technolog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수면산업이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국내외 수면산업 규모를 분석한 결과, 미국 4백억 달러(45조 원), 중국 2,250억 위안(38조 원), 일본 8,600억 엔(9조 원)에 달하는 반면, 국내의 경우 2조원에 불과해 그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
(평택=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평택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자살기도자의 목숨을 구했다. 평택 비전파출소 소속 경찰관들과자살기도자와 대치 중(사진) 지난 26일 6시경 평택 합정동 모빌라 5층 창문으로 A씨(37, 여)가 투신자살을 기도했다. 신고를접수받고재빨리현장에출동한 평택 비전파출소 소속 경찰관들과 119구조대원 및 안전센터 대원들은 만일의추락사고에대비해빌라1층에에어매트를설치해자살시도자를안전을 최우선했다. 특히 비전파출소 소속 김순경(여경)은 5층 창문에 걸쳐있는 A씨를 대화와 설득으로 안심시킨 후 접근하여 빠르게 안전지역으로 구출하고 병원으로 호송했다. A씨는 평소에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은 술까지 마신 것으로 알려져 우발적으로 시도한 것으로 파악 됐다.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