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활동에 함께할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피오봉사단 8기'로 선정된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하림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은 하림 박길연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선서식과 봉사단 가족 소개, 퀴즈 게임, 선물 추첨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새로운 얼굴로 변신한 피오봉사단의 마스코트 '피오'가 처음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깜찍하고 활기찬 리더 이미지의 '피오'는 앞으로 귀엽고 발랄한 표정과 다채로운 몸짓으로 피오봉사단을 즐겁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올해 8기를 맞이한 하림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 콘셉트로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길연 하림 대표는 '환경 문제가 대두된 요즘, 소비자 가족 봉사단과 함께 일상에서 동물복지와 환경보호 활동을
(한국안전방송)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간('16~'20년) 총 46건의 식중독 사고로 158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3~5월에만 24건(52%), 771명(49%)으로 봄철에 집중 발생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조건과 43~47℃에서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으로 토양, 하천 등 자연환경, 사람과 동물의 장, 분변 및 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세균이다. 퍼프린젠스균이 아포*를 만드는 과정에서 독소가 만들어지며 이 독소는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파괴된다.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솥 내부 음식물은 공기가 없는 상태가 되고, 실온에 방치해 서서히 식게 되면, 가열과정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깨어나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되어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퍼프린젠스균이 오염돼 증식하면서 생긴 독소 또는 오염된 식품을 통해 균을 섭취하게 되면 소장에서 증식하며 독소를 만들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계란 가격 조기 안정을 위해 4월 수입물량을 4000만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5월에도 필요한 규모로 추가 수입하고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감소한 산란계 수 조기 정상화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계란 가격 안정 추진계획에 따르면 계란 가격은 그간 정부의 수급 안정 노력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 둔화 등으로 설 전후 최고가격 형성 후 하락 추세이나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다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계란을 낳는 산란계 수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09건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전체 산란계의 약 22.6%에 해당하는 1671만 수가 살처분됐다. 이에따라 지난 21일 기준 산란계 수는 평년 대비 282만 수가 부족(-4.0%)하고, 계란 생산량도 평년 대비 하루 약 150만개가 부족(-4.7%)한 상황이다. AI로 이동 제한이 해제된 농가는 산란계 병아리가 재입식되고 있으나, 성장기간(산란계로 성장까지 22주 소요)을 감안할 때 산란계 수는 6월 중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6월 중 산란계 숫자가 평년 수준으로
(한국안전방송)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의 판로 지원 등을 위해 기획됐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 및 상품 설명서 등의 구비 서류와 한돈 케이크 실물 구현 사진 및 동영상을 5월 9일 자정까지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테스트는 1차 심사 통과 팀에 한해 실제 한돈 케이크를 택배로 받아 평가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되며, 2차 심사까지 통과한 10팀 대상으로 5월 25일에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뒷심상 3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며 1등으로 선정된 한돈 케이크는 실제 상품으로 개발해 한돈몰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한돈자조금은 우
(한국안전방송) 애호박은 꽃을 따는 순간 인큐베이터를 씌워 재배하는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생산량 대부분을 차지하며, 비닐에 싸여 성장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적어 품질이 우수하다. 애호박은 당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해 소화흡수를 도우므로 소화불량에 좋고, 위궤양 환자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아연 성분이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고 식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치매 예방과 두뇌 발달에 효과가 있다. 애호박 씨에 들어 있는 레신틴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준다. 애호박은 연두색이면서 표면이 고르고 윤기가 흐르면서 꼭지부분이 마르지 않거나, 위아래 크기가 균일한 것을 고르고, 표면에 긁힌 자국이 없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물기를 없애고 종이에 싸거나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일정한 두께로 썰어서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곳에 말려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수입 식용 옥수수 128만톤을 올해 말까지 무관세로 들여올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식용 옥수수의 수입 때 적용되는 관세율을 올해 12월 31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할당관세는 국내가격 안정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일정물량에 한해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된 규정은 관보 게재일인 오는 23일 이후 수입 신고하는 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무관세 적용 물량은 최근 수입단가 등을 감안, 연말까지 예상되는 수입물량 전체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번 할당관세 조치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논의결과에 따른 이행조치로 추진됐다. 한편, 이미 적용되고 있는 수입곡물 관련 0% 할당관세 품목은 겉보리(사료용) 4만톤, 귀리(사료용) 전량, 옥수수(사료용) 1000만톤, 대두(채유용) 120만톤이다. 식용 옥수수는 전분,전분당으로 가공돼 주로 제과,제빵,제면, 음료, 빙과, 맥주 등의 식품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수입되는 식용 옥수수의 관세 부담이 완화되면서 관련 가공식품의 가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발표에 대응, 오염수 유입 감시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주요 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성물질 조사 횟수를 늘리고 일본에서 기항하는 선박이 일본 해역에서 평형수를 싣고 국내로 입항하는 상황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오염수 해양방출로 인한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물 안전 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지난 13일 밝혔다. 우선 전국 연안 해역에 대한 방사성물질 감시망을 촘촘히 해 삼중수소, 세슘 등 원전 오염수 내 방사성물질의 국내 해역 유입을 면밀히 감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지난해 이미 항만 조사정점 7곳을 추가, 전체 정점을 총 39곳으로 확대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동,남해 및 제주 등 주요 해역의 13개 정점에 대해 연간 조사횟수를 4회에서 6회로 늘려 해양방출 전,후의 바다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선박평형수를 통한 원전 오염수 유입 대응을 위해 이에 대한 지속적인 방사능 조사와 함께 오염수의 영향권에 있는 일본 항만에서 기항하는 선박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앞으로 해양방출이
(한국안전방송) 순 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가 미국,스페인,중국에 이어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 샘표는 최근 연두가 영국 주요 매체에 잇따라 소개되며 현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에 '내 몸과 지구 환경을 지키며 최고의 맛을 즐기는 방법'으로 연두가 소개됐다. '선데이 타임스'와 함께 발행되는 푸드 전문 매거진 '디쉬'는 '채소 위주의 식사는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좋지만 맛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고정관념을 변화시킬 순 식물성 신제품이 나왔다'며 연두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연두는 70여 년간 발효 연구를 해온 한국의 식품기업 샘표가 콩을 발효해 만든 100% 순 식물성 제품'이라며 '연두 하나만으로 요리의 깊은 맛을 쉽게 낼 수 있어서 맛과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요리 시간까지 단축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지면에는 연두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버섯 파스타와 채소 수프 등 레시피도 함께 실렸다. '타임스 매거진'에도 '단 몇 스푼만으로 요리의 풍미를 높이고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순 식물성 소스'라는 설명과 함께 요리에센스 연두가 소개됐다. '채소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법',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발효해 만든 순 식
(한국안전방송) 완구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마스크 브랜드 닥터스마일 K 킵 세이프 KF94 마스크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닥터스마일 K의 KF94 마스크 신제품은 S 사이즈부터 M, L 사이즈까지 같이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다. 닥터스마일 K는 KF94 마스크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자사 쇼핑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과 더불어 항균 프리미엄 마스크를 증정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닥터 스마일 K 킵 세이프 KF94 마스크는 중국산 제품이 아닌 자체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성을 위해 자체 공장을 설립하고, 클린룸까지 완비해 검수와 품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KC인증과 더불어 식품의약품 안전청 KF94 인증까지 완료했다. 4중 필터를 통해 차단력을 높이고, 써멀 본드 안감을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손상될 수 있는 피부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닥터스마일 K 브랜드 담당자는 '닥터스마일 K 브랜드 신제품들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마스크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안정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한국안전방송)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토종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순면 라운드 반팔 티셔츠 3장으로 구성된 대표 스테디셀러, '3PACK'을 9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3팩'은 누적 판매량 850만 세트, 낱장으로 2550만장을 기록한 베이직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베이직하우스는 2020년 온라인 브랜드로 전격 전환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 발생했던 유통 비용이 절감되면서 기존 1만9900원에 판매하던 3팩을 25% 할인된 가격인 1만4900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가격은 낮췄지만 제품 퀄리티는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누적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핏과 착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선을 거듭해 베이직하우스의 노하우와 기술력, 봉제 기법, 원단 소싱력 등이 압축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고품질의 순면 100%를 사용해 쉽게 변색되지 않으며, 잦은 세탁에도 줄어들거나 옆선 틀어짐 등의 형태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착용 시 목 라벨이 피부에 닿는 거슬림이 없도록 프린트로 대체했으며, 넥라인부터 어깨선 안쪽까지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한 바인딩 처리로 오랫동안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직하우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가 안경원 내에서 소비자가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변색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와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가상 체험 서비스의 지원을 늘려 소비자 체험을 확대해 나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안경원 내 변색렌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착안해 에실로코리아는 변색렌즈 체험 툴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다양한 컬러의 변색렌즈 체험을 용이하게 하고 변색렌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특히 트랜지션스는 업계 최다인 13가지 컬러 라인업을 갖췄으며 트랜지션스의 변색렌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컬러 4종과 스타일 미러 4종 체험 툴을 통해 변색 과정과 변색 후의 컬러를 직접 비교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렌즈로 안경 착용도 가능하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트랜지션스는 지난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을 선보인 바 있다. 기존 모델보다 30% 더 빠르게 변색되고 3분가량 더 빠르게 투명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업계 최다 컬러 보유라는 장점을 내세워 트렌디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