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제주에서 수거된 100톤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을 출시한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삼다수 및 효성티앤씨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은 제주 삼다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청정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품에 담아냈다. 돌하르방을 비롯한 페트병을 줍고 있는 캐릭터 그래픽과 함께, 전체적으로 청량감을 주는 그린을 비롯해 화이트와 네이비 3색 컬러 조합을 사용했고, 3색을 그라데이션한 노스페이스 로고와 레터링 및 삼다수 모양의 와펜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됐다.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은 재킷, 아노락, 후디, 맨투맨, 반팔티셔츠 등 의류는 물론이며 에코백, 버킷햇 등의 소품에 이르기까지 총 16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며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한층
(한국안전방송) LG생활건강이 신축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궁중 예물을 고이 포장했던 왕후의 궁보 '봉황문인문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포인트를 줬다. 제품 컬러인 호박색이 돋보이는 패키지에 다채로운 보자기 패턴의 리본 디자인이 더해져 새해 복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크림 용량을 증량하고, 공진향 라인의 베스트 클렌저 제품인 '공진향 폼 클렌저'와 각질을 케어해주는 '공진향 정화 마스크'를 증정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 왕후의 궁보에서 영감을 얻고 '후'만의 디자인을 담아낸 로얄 스카프를 특별히 내장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 크림으로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되며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후는 환절기에 더욱 사랑받는 '공진향 기앤진 크림'을 넉넉한 용량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디
(한국안전방송) 건강 전문 기업 헬스밸런스의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천지양'이 대량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언택트 설 명절'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증가하는 등 만남 대신 설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국내 한 대형 유통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경우 최근 법인고객이 아닌 일반고객의 구성비가 증가 추세이며 실제 올해에는 일반 고객의 구성비가 전년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실속형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유통업계는 합리적인 설 명절 선물을 위해 대량구매 할인 등 다양한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 전문 기업 헬스밸런스의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천지양'은 설 선물 세트 대량구매관을 오픈하고 최대 78%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설맞이 특별 쿠폰 기획전도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설맞이 혜택을 제공한다. 헬스밸런스몰 설 선물세트 대량구매관에서는 천지양 홍삼 제품 10박스 구매 기준 최대 7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베스처 산야초 발효초, 석
(한국안전방송) LG생활건강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빌리프 발렌타인 스페셜 기획 세트' 2종을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출시한 이번 밸런타인 스페셜 기획 세트는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를 선정해 로맨틱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 기획 세트'는 빌리프 남성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 정품과 증정품 용량의 '맨올로지 얼티밋 멀티 클렌징 폼', '맨올로지 오리지널 아쿠아 바운싱 워터 로션'으로 구성됐다.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은 토너, 로션, 에센스, 크림의 네 가지 기능을 한 제품에 담은 올인원 타입의 제품으로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효율적으로 줄여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맨올로지 라인의 핵심 성분인 더 발드리치 오리지널 포뮬러를 함유했으며, 외부 자극과 잦은 면도로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기획 세트'는 빌리프 No.1 안티에이징 세럼인
(한국안전방송)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로 복주머니 콘셉트가 담긴 '100% 당첨 복주머니 이벤트'를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쿡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베베쿡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며, 로그인 후 '행운의 복주머니' 버튼을 클릭하면 100%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선물은 설 연휴 스트레스와 집콕육아에 지쳐 있는 육아맘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커피와 도넛, 치킨 등 먹거리 쿠폰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베베쿡 1000원 적립금 쿠폰도 준비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그뿐만 아니라 베베쿡 홈페이지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3+3 스타트 프로그램' 이벤트도 설을 기념해 한층 업그레이드해 진행한다. 이유식 3세트 가격에 6세트 제공으로 반값 효과를 제공하는 '3세트+3세트 추가' 행사와 이유식 또는 영양식 재주문 5000원 할인 쿠폰에 최대 적립금 14%까지 제공하는 혜택도 행사 기간 적용된다. 또한 이유식 후기부터 영양식 식단을 28세트 이상 주문하면 최대 32%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할인쿠폰, 적립금 혜
(한국안전방송) 한국양서파충류협회는 협회 홍보대사인 래퍼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이나키스트, 파충류 키즈 카페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양측은 올바른 양서파충류 사육 문화 발전 및 '양서파충류관리사'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에서 양서파충류 사육 문화가 바르게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서파충류관리사는 한국양서파충류협회가 발급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양서파충류에 관한 이론을 바탕으로 분류 및 동정, 사육 환경 조성 등의 수준 능력을 평가한다. 양서파충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관련 업계에 취업할 수 있으며,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MOU를 체결한 사업체에 입사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과정 운영은 출판사 박영사의 이러닝 교육 브랜드 'PY러닝메이트'가 전담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웃사이더는 한국양서파충류협회에 양서파충류 업계 발전을 위한 국내 최초의 3D 입체 체인 블록 '아이링고 렙타일 블록' 교구를 기증했다. 이는 PY러닝메이트의 양서파충류 관련 캠페인 등에 활용될
(한국안전방송) 집에서도 간편하게 두피를 케어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브랜드 '필라이저'가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2일 하루 동안 앰플 주입식 두피 관리 디바이스 '헤어키퍼'를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4주 치 전용 앰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탈모, 빈모로 고민하는 현대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탈모 증상 완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필라이저는 단 2분 만에 완성하는 앰플 주입식 필라이저 '헤어키퍼'를 올 1월 론칭했다. 헤어키퍼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빗 형태의 데일리 홈케어 제품이다. 특허받은 마두카 추출물이 들어간 탈모 완화 기능성 앰플을 사용했으며, 7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탈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 기능성 앰플이 두피 속 깊은 곳까지 흡수되도록 근적외선 LED-갈바닉 이온 전류-진동 마사지의 3 in 1 동시 케어 기능 및 편리한 핸즈온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습관처럼 두피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필라이저가 지난 2월 2일 설 명절 특별 이벤트는 자사 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본품 패키지 1개를 구매해도 정가 대비 27% 할인 혜택과 함께 3만원 상당의 4주 치 탈모 완
(한국안전방송) 주식회사 하은캡이 친환경 일체형 뚜껑을 장착한 신제품 용기 '1+1 커플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하은캡은 2020년 6월 페트병 표시 링이 완전히 분리되는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을 출시했다.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은 재활용 공정에서 폐페트병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표시 링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은캡은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이 재활용 비용 감축은 물론 높은 품질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여러 재생원료로 사용하는 길을 열어 환경오염과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1+1 커플 페트병도 환경 오염, 생태계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두 개의 페트병을 하나로 결합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휴대가 쉽다. 무엇보다 100% 친환경 재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은캡 담당자는 '고품질의 재생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서 폐페트병 라벨뿐만 아니라, 페트병에 남아있는 표시 링까지 제거하는 법률안이 함께 개정된다면 재활용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품질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다양한 재생원료로
(한국안전방송)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9일까지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시와 군·구 합동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제사용품과 선물용품 등의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단속은 설날 농·축·수산물의 수요가 많은 대규모 점포가 형성된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등 5천7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조기, 명태, 병어, 고사리, 도라지 등 설 제사용품과 선물용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한우, 굴비, 과일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시민들이 맨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원산지를 혼동 또는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고의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위장 판매,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종을 섞어 파는 행위 등도 함께 단속한다. 합동 단속반은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소 등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공식품(주류 포함),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수입업체 및 유통·조리·판매업체 3,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 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설 명절 선물·제수용 식품 구매가 온라인을 통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비대면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한과, 사과, 굴비,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수거(1,800여건)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저가의 옥두어를 고가의 옥돔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30건)도 실시할 계획이다. 선물·제수용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월18일부터 27일까지 수입통관 단계에서도 정밀검사
경기 수원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가 만든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앱이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배달앱보다 적어 가맹점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수원시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3월 말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배달특급 중개수수료는 1%(2022년부터 2%)이고, 외부결제 수수료는 0.5∼2.5%(매출 구간별로 차등)로 배달앱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월 매출 2천500만 원인 가맹점의 배달특급 한 달 사용 비용은 88만 원(추정치)으로 기존 배달앱보다 훨씬 적다. 같은 매출액의 외식 업소가 배달앱 1위 업체를 사용하면 262만 원, 2위 앱을 사용하면 407만 원의 사용 비용이 발생한다(추정치). 수원페이(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5% 할인받을 수 있는데 수원페이 충전 인센티브가 10%인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15%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배달앱은 '배달특급'이 유일하다. 음식 배달(예정) 서비스를 하는 수원시 외식업 매장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 통장
계곡에 불법으로 평상이나 천막을 설치하고 손님을 받거나, 영업행위가 금지된 개발제한구역에서 무단으로 영업을 해오던 음식점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유원지 등 도내 주요 16개 계곡 등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74건을 적발, 모두 형사입건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세부 위반유형은 ▲계곡 불법 점용 49건 ▲미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13건 ▲음식점 면적 변경신고 없이 무단 확장영업 12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포천시 백운계곡 소재 A업소는 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계곡에 그늘막과 평상 등 총 758㎡ 상당의 가건물 12개를 불법 설치하고 능이백숙, 이동갈비 등을 팔았다. 또, 물놀이 등을 위해 임의로 불법 보를 설치해 계곡물의 흐름을 늦추기도 했다. 양주시 장흥유원지 B업소는 하천이 흐르는 다리 밑에 평상과 파라솔 등을 설치하고 음식점을 운영했으며, 고양시 북한산계곡에 위치한 C업소는 개발제한구역인데도 테이블 28개를 갖추고 옻닭 등을 판매했다. 광주시 남한산계곡에 위치한 D업소는 토종닭 등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영업장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