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독성을 알고 먹어야 할듯 ◐1.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 순찰경관들은2 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그 사용 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2.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이틀 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모두 삭아 버립니다◐3.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은, 찌든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 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4. 자동차 앞 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5.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다면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세요.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6.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주십시오.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7. 기름에 쩐 옷을 세탁하려면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첨가하여 세탁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8.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해결 됩니다.◐9.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pH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면 보통 크기의 못을 4 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10. 미
일본의 종합식품기업 아지노모토(味の素) 주식회사가 한국의 ㈜농심과 협력해 경기도 평택 포승 농심공장 부지에 즉석분말스프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생산 시판할 예정이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모토하시 히로하루(本橋 弘治) 일본 아지노모토 부사업본부장은 16일 정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본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아지노모토와 농심은 즉석분말스프의 한국 내 생산을 위해 올해 초합작회사를 설립, 아지노모토가 설비와 기술부문을 맡고, 공장건축과 국내 유통은 농심이 담당하는 형태로 투자를 추진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최근 즉석식품 시장 확대 등 관련 분야가 식품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유명 종합식품기업이 최초로 한국에서의 식품생산시설을 설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에서 아지노모토와 농심은 총 2,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평택 포승에 위치한 기존 농심공장 내 일부 부지에 즉석식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게 됐다. 경기도와 평택시에서는 공장 준공과 향후 운영에 따른 행정지원 등을 제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본에서 수입 판매 중이던 아지노모토의 즉
다른 제조업체에서 구입한 식품을 자사가 제조한 것처럼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대형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 116개소와 대형 마트에 납품을 하고 있는 위탁업소 59개소 등 175개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2개소를 적발, 수사 및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도 전체 식품제조업체 6,645개 가운데 영업장 면적을 기준으로 상위 300개 업소를 대형 식품제조업체로 정하고, 이들 가운데 생산 식품유형, 유통현황, 최근 점검일 등 정보 수집을 통해 116개 업체를 단속대상으로 선정했다.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2건 ▲식품 보관기준 위반 2건 ▲식품 등 허위표시 2건 ▲영업장 변경 미신고 3건 ▲표시기준 위반 6건 ▲위생적인 취급 기준 위반 2건 ▲기타 5건 등이다. 광주시 소재 A업체에서는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지난 중국산 원료로 유기농옥수수수염차를 제조하다가, 유명 식품업체 위탁으로 과자를 제조하는 여주시 소재 B업소는 냉동상태(-
감식초 인체에 매우 유익한 정보1. 감식초, 왜 탁월한가?1)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2) 당뇨,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유를 돕는다.3) 자연 살균 방부 해독작용을 한다.4)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5) 면역력(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킨다.6)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7) 숙취 해소에도 좋다8) 항암작용도 주목된다9)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10) 다이어트에도 유용하다11)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뛰어나다12) 이 외에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 감식초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깨끗이 씻어 말린 장독에 감을 정결한 수건으로 닦아 넣는다. 가득 채운다. 단감이나 대봉감은 부적절하기에 사용하지 않는다.이때 감꼭지는 잘라 버린다. 감을 지탱시키는 꽃잎 모양의 받침대(이걸 뭐라고 하나요?)는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둔다.그리고 파리가 알을 쓸지 않도록 비닐로 장독 입구를 빈틈없이 밀봉한다. 파리가 알을 쓸면 구더기가 생겨 모두 버리게 되니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다. 듬성 듬성 구멍이 있는 망을 덮으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장독이 없으면 두꺼운 비닐 아래를 이중으로 묶고
평택시는 올해 8월 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는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았으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올해 4월 30일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이후 서부두, 동부두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시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국내산과 수입산 블루베리와 가공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24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2017년2월부터2018년8월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시중 매장에서 판매 중인 유통식품 방사능 중점관리 대상품목인 블루베리(냉동포함) 49건과 가공품인 잼과 퓨레,주스38건 등 총87건을 구입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국내산(원료기준) 30건에서는 단 한 건도 방사능 지표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수입산에서는 잼8건,퓨레4건,생과2건 등 총14건에서 세슘이 검출됐지만 모두 국내 기준치 이하였다.국내 세슘 기준치는 세계 최저 수준인100Bq/kg로 이들 제품의 세슘 검출량은1Bq/kg에서 많게는68Bq/kg으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래 세대인 도내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내년에 도비104억 원을 투입,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2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 지사는“일반 어린이집 원생까지 확대 공급하여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확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년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계획을 살펴보면,현재 지역아동센터와 특수보육어린이집 원생39천명에게만 지원되는 것이 도내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1~5세 원생까지 확대된다.수혜대상 인원은 총370천명으로 올해39천명에 비해 약9.5배가 늘어난 수치다.도는 이를 통해 농가소득이145억 원 늘어나고, 324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104억 원,시군비104억 원 등208억 원 규모이다.특히,도는 시군의 재정력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내년에는 도비부담률을 올해30%에서50%로 높였다. 이어 도는 올해와 같이 광역 공급업체를 도에서 직접 선정하는 등 업무를 총괄하고 직·배송체계를 유지하여 신선하고 품질 좋은 경기도산 제철과일을 적기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정성우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5,700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이하 제4기 기초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보건법' 제14조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4기 기초조사' 결과는 2021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제2기 기초조사'는 2016년 2월에 공개, '제3기 기초조사'는 2018년 12월에 공개 예정'제4기 기초조사'는 '제3기 기초조사'에 비해 조사물질*을 26종에서 33종으로 확대하고, 임상검사 항목**도 16개에서 21개로 늘렸다.* 조사물질 33종: 중금속 3종, 내분비계장애물질(대사체 포함) 17종,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2종, 농약류 1종, 담배연기 대사체 1종, 과불화화합물 5종** 임상검사 21항목: 혈액학 9항목, 일반화학 7항목, 혈장단백 1항목, 지질 4항목조사 대상자는 지역, 연령 등을 고려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영유아 500명, 어린이·청소년 1,500명, 성인 3,700명 등
(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분말이나 환 등 이른바 분쇄공정을 거친 식품가운데 기준치를 넘는 쇳가루가 검출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부적합 제품에 대해 관할 시·군에 통보하여 회수 등 행정조치토록 하였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7월5일 도내 대형마트로부터 구입한 분말제품32건,환 제품10건,코코아가공품류2건 등 총44건의 식품을 대상으로 금속성 이물검사를 실시한 결과6건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9일 밝혔다. 6건은 기타가공품3건,과채가공품·코코아가공품·향신료가공품 각1건으로 천연향신료 가운데 하나인 계피가루에서는30.9㎎/㎏,코코아가루에서15.8㎎/㎏,솔잎가루16.9㎎/㎏,유기농표고버섯가루17.3㎎/㎏,칡환18.1㎎/㎏,홍화씨환22.7㎎/㎏의 쇳가루가 나와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금속성이물 기준은10.0㎎/㎏미만이며,연구원은 분쇄과정에서 기계에 있는 철 성분이 식품에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속성 이물검사는 쇳가루가 자석에 붙는 성질을 이용해 식품 중 쇳가루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검사법으로 분쇄공정을 거친 원료를 사용하거나 분쇄공정을 거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지난2007년부터 위해식품 추방을 위해 조사기획부터 수거,검
안산시 단원구는 7~8월 관내 집단‧위탁 급식시설 7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단속공무원이 조를 편성해 사전 안내 후 지도단속을 진행한다. 구는 조리원료 적정성(유통기한), 냉장·냉동식품 적정 보관, 조리·제공된『보존 식품』적정 보관, 조리장·객석 청결,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위생복, 위생모 착용, 조리기구의 세균 오염도 검사, 종사자 개인위생 교육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집단·위탁 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여름철에는 폭염·장마 등의 기상변화와 농산물의 수급상황 변동으로 상추값이 폭등하면서 ‘고기보다 비싼 금(金)추’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곤 한다. 주로 물가상승을 설명하기 위해 서민들에게 가장 익숙한 채소를 예로 든 것이다. 이는 전통적으로 채소를 고기와 싸서 먹는 우리네 쌈 문화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남녀노소 즐겨 찾는 대표 쌈 채소가 바로 ‘상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상추쌈을 먹다보면 때때로 독특한 식습관을 목격하곤 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상추를 섭취하기 전 끝 부분을 제거하고 먹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이와 관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3년도에 진행한 흥미로운 연구가 뒤늦게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8월 경기일부 지역에서 10~60세 이상 남녀 4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8.7%가 상추를 먹기 전 끝부분을 제거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 여성(93.7%)이 남성(75.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 끝부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저분하다고 느껴져서(52.4%),
사진 - 가정간편식 제조가공업체 단속장면 1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의 변화로 가정간편식(HMR)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났는데도 당일 조리한 것처럼 제조일자를 속이거나,곰팡이가 핀 오래된 식자재를 조리용으로 보관해 온 불법 제조·판매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은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완전 조리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말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달14일부터20일까지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330개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불법 제조·판매업체99개소를 적발했다고12일 밝혔다.특히 이들 적발 업소 가운데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5개 브랜드 가맹점19곳과 본사2곳이 포함돼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에서는 대형마트 등에 가정간편식 제품을 공급하는 제조업체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포장 반찬류를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제조일자,유통기한 준수여부,유통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 여부 등을 중점 단속 했다. 단속결과를 살펴보면▲미신고 영업13개소▲제조일자(유통기한)허위표시6개소▲기준규격(보존·유통)위반5개소▲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및 보관15개소▲표시기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