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동남아시아 3개 국 순방 7일 째이자 필리핀 도착 이틀째인 11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마닐라의 필리핀 문화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번 아세안 회의 개최국인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과 아세안 참가국 정상들이 함께 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세안 각국은 다자회의와 정상회담 경제관련 행사 등을 진행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기업투자서밋에서 연설하고 아세안과 한, 중, 일 3개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에 참석하며 아세안 회원국 등 총 18개 국이 참석하는 EAS(East Asia Summit: 동아시아 정상회의) 에도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홍콩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이 ‘한중 기자단 방한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과 평창을 방문한다. 한국-홍콩간 우호친선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금번 사업에 홍콩의 봉황TV, South China Morning Post, 명보, 홍콩경제일보 등 중화권 내 유력매체의 언론인들이 방한할 예정이다. 홍콩 기자단은 △외교부 간담회, △YTN, 동아일보 방문 등의 서울 일정을 통해 한국 언론 현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11.15(수)~11.16(목)간 내년 2월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준비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금번 ‘홍콩 기자단 방한초청사업’은 중화권 내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과 홍콩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상호간의 정서적 친밀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안전방송)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7일(금)까지 캄보디아 및 라오스 노동부 대표단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동 대표단은 방한기간동안 노사정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노동 교류의 장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유관 기타공공기관이다. 이번 초청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소속 공무원 4명,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소속 공무원 4명 등 총 2개국 8명이 참석한다. 재단은 캄보디아와 2011년부터 초청교류를 시작하였으며 지난 2015년도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대상으로 정책자문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자문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권고서를 전달함으로써 캄보디아의 노사관계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오스는 재단에서 첫 초청을 실시하는 국가로서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16번째 송출국가로 편입되어 올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13일(월)부터 25일(토)까지 크로아티아와 터키의 교통 관계자를 초청해 우리나라 지능형교통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ITS) 기술공유와 전문지식을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 동유럽 ITS 로드쇼(17. 5. 21.~5. 27.) 후속조치로 크로아티아 및 터키의 교통관련 공무원, 전문가 등 민·관·학계의 고위급 및 실무급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한국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현황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한국이 보유한 우수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전수하고, 다양한 교통정보센터 견학을 통해 도시 규모에 따른 교통관리 시설 및 교통관리 기술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간 면담 및 우리나라 민간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1대 1 업무회의(Business meeting)를 개최하여 크로아티아와 터키의 ITS 사업 기회를 파악하고 한국의 ITS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크로아티아 및 터키 정부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표준 등 체계적인 ITS 도입기반에 관심이 많으며, 기 도입된 ITS의 확장과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6일까지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중국·일본 등 총 18개국 30여명의 항만국통제관을 대상으로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아·태 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T-MOU)는 회원국 항만국통제관을 초청하여 매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교육 주제로 선정하고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선박평형수 관련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협약 내용 등 이론교육 외 다양한 현장 견학 기회도 제공한다. 우선 부산항을 찾아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준공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이동형 시험설비 를 견학하고,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하여 실제 평형수 처리장치를 확인하고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리부와 T-MOU, 국제해사기구 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태 지역 항만국통제 업무를 수행하는 각국 실무자들과의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선박평형수 관리기술 수준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의선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이
(한국안전방송)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아태 지역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 중인 제 25차 APEC 정상회의가 11일, ‘다낭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다낭 선언문은 이번 APEC 회의 주제인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제하의 정상선언문은 전문과 아래 5개의 주제별로 APEC 회원국들의 정책 지침과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혁신적 성장, 포용성 및 지속가능한 고용, 역내 경제통합의 새로운 동력,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역량 및 혁신 강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 등 다섯 개 주제를 바탕으로 무역분야에서는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했으며 우리 정부의 ‘사람중심 지속가능 경제’전략 등 포용성 증진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 강화, 무역의 포용성 증진, 보호무역주의 저지 등 우리 정상의 발언 내용 다수가 반영되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김정숙 여사는 11일 오전 9시 40분(현지시간) APEC 참가국 배우자들과 함께 호이안 고도시와 실크빌리지 방문을 통해 친목을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주빈국인 베트남 영부인 응웬 티 히엔(Nguyen Thi Hien)여사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 페루, 싱가포르, 태국 영부인이 함께 했다. 응웬 티 히엔 여사는 모든 영부인들에게 파란색 스카프를 목에 걸어주며 환영의 뜻을 표하였습니다. 이에 김 여사는 "얼마 전 이곳에 큰 물난리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아 참 다행이다. 그리고 빨리 복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라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각국 영부인들은 호이안 고도시 거리를 거닐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로운 만남의 장소'라는 뜻의 호이안은 고급 비단 거래가 활발한 무역항으로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영부인들은 전통거리(응웬 티 밍 카이)에서 만나는 베트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상점에 전시된 베트남 전통의상과 대나무 목공품, 등롱 등을 관람하며 베트남 문화를 엿보았다. 오찬장에서 각국의 영부인들은 자유로운 환담의 시간을
(한국안전방송) “저 산자락에 긴 노을 지면 걸음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자카르타의 한 호텔, 한인 동포간담회장에 어린이들의 합창이 울려퍼졌습니다. 칼라만탄 섬의 석유회사 직원들을 시작으로 40여 년 동안 열대의 타국에서 동포사회를 만들어온 어르신들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바로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인도네시아 동포간담회 현장이다. 동포간담회 장 연단 양 쪽에는 커다란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 함께 해 평창올림픽을 알렸고 한복을 입은 수호랑, 반다비가 행사가 진행 되는 내내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입장하자 300명의 교민들과 인도네시아 측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 휴대폰 카메라를 들어 환영했습니다. 입장시 에는 대통령 입장곡인 Mr. President가 연주되었고 교민들은 음악에 맞춰 장구를 치며 환영했다. 교민들의 환영 손팻말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촛불개혁’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전쟁가고 평화오라’ 등의 손팻말과 휴대폰 화면을 든 교민들은 대통령 입장 시부터 대통령의 연설이 진행되는 내내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모습이었다. 양영연 재인니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40여년 전 칼
(한국안전방송) 제5차 한·노르웨이 안보정책협의회가 11.9(목) 이장근 외교부 국제기구국장과 루네 르살란드(Rune Resaland) 노르웨이 외교부 안보정책 북극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13년 6월 제4차 한·노르웨이 안보정책협의회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서, 이번 협의회에서는 △양국의 외교정책 기조,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UN 및 NATO와의 안보협력, △사이버 안보 및 대테러 협력 등 다양한 안보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금번 협의회는 한·노르웨이간 안보분야 협력 증진 및 범세계적·지역적 안보 이슈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이해를 제고함으로써 양국 관계 증진은 물론, 북핵·미사일 문제를 포함하여 글로벌 안보이슈에서 양국간 공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11.10(금)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와 제4차 한-호주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호주측에서「그래함 플래처(Graham Fletcher)」 호주 외교부 아시아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민간 부문과의 포용적 파트너십,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 △개발효과성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금번 호주와의 협의회에서 혁신적 민관협력에 대한 상호학습과, 혁신적 민관협력을 통한 ODA 생태계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개발협력분야의 한-호 공동사업 발굴협의 등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아시아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Asia Privacy Bridge Forum)’을 8일 연세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연세대 바른ICT(정보통신기술) 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포럼엔 스테픈 웡(Stephen Wong) 홍콩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에버린 고흐(Evelyn Goh) 싱가포르 개인정보보위원회 과장, 타카유키 카토(Takayuki Kato) 일본 아시아대학 교수, 홍 얀킹(Hong Yanqing) 중국 북경대 교수 등 한·중·일·홍콩·싱가포르 등 각국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은 한·중·일 등 아시아 주요국 학계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로 결성된 국제 연구협력 공동체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학술연구의 상호공유 및 연례 국제포럼 개최 등 공공·민간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권 국가들과 정책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각국의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현안을 공유하는 2개의 발표 세션, ‘개인정보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중남미 관세청장 초청 제6회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브라질,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3개국 관세청장을 비롯하여 총 8개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 11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AEO), 통관 소요시간 조사 시스템(TRS), 원산지·품목분류 사전결정, 통관사후심사제도,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을 소개한다. 관세청은 세미나를 통해 중남미 국가의 통관환경 선진화를 지원하고 참가국 관세당국과 FTA 등 세관분야 협력 사업을 면밀히 추진하여, 중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통관애로를 해소하여 한-중남미 간 무역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