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23(월)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알베르토 모레노(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면담을 가지고, 한-IDB 간 협력강화 및 이를 통한 한-중남미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IDB 협조융자 협정” 및 “한-중남미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에 서명하였다. 양측은 2015년부터 운영하여 온 제1차 EDCF-IDB 협조융자 사업(1억불 규모)*이 EDCF의 중남미 지역 인프라사업 다변화 및 한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에 기여해왔다는 데 공감하고, 이번에 3억불 규모로 확대하여 체결된 제2차 협조융자 협정을 통해 중남미 지역 인프라 개발사업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금일 면담을 계기로 한-중남미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되었는데,김부총리는 인력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신뢰 제고는 한-중남미 경제협력의 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우수 인력들이 IDB를 통해 중남미지역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는 세계은행(World Bank) 및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2017 한-국제기구 공동 ICT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교육 : 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열리며 총 29개 개발도상국 교육정책수립자와 국제기구 관계자(세계은행, 유네스코 등),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 심포지엄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교육혁신 및 개발도상국 정보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1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국가의 정책과 교육과정 그리고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소프트웨어
(한국안전방송) 한·베트남 양국은 10.24(화) 서울에서 「제16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를 개최하여 한-베 수교 25주년 계기 양국 간 교역·투자·인프라·금융·개발 등 경제협력 분야 전반에 대한 기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금번 제16차 한-베 경제공동위에서는 2017.7월 G20정상회의 계기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경제협력 분야의 주요 사안에 대한 조치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무역, 투자 상호 확대, 제조·금융·인프라 등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우리측은 우리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프엉 차관은 한국기업의 활발한 투자에 힘입어 한국이 베트남내 1위 투자국인 점을 평가하면서, 우리측의 상기 요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베트남이 한국의 ODA 중점협력국으로서 무상원조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양국 개발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교통·교육 등 다방면에서 개발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장관은 10.23(월) 파리에서 「장-이브 르 드리앙(Jean-Yves Le Drian)」 프랑스 외교장관과 제2차 한-프랑스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발전, 북핵대응 공조, 글로벌 협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한국전 참전 전통 우방이자 우리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인 프랑스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 프랑스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르 드리앙 장관은 한국이 글로벌 이슈 해결에 있어서 선도국이자 프랑스의 주요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였다. 양 장관은 지난 7월 G20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외교, 경제, 교육 과학, 국방 등 4개 분야에서 장관급 협의체를 활성화 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수교 130주년 기념 한-프랑스 상호교류의 해(2015-2016)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등 최근 수년간 양국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교역 투자, 산업 기술, 청정에너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일환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제1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을 개최, 양국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여성역량강화 및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양국 경제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먼저, 개회식은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의 개회사, 마크내퍼 주한미대사대리의 축사, 현정택 KIEP 원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 차관은 양국관계는 군사동맹, 경제동맹을 넘어 ICT, 과학기술, 보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을 확대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후, 금번 세션 주제인 여성역량강화는 양국이 정책적으로 최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관심 분야임을, 4차산업혁명 대응은 공공, 민간, 학계, 시민사회 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종합논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크 내퍼 대사대리는 한국과의 동맹관계는 군사적 동맹, 인적유대, 글로벌 협력, FTA 등 교역 경제통상 관계 등 4가지 분야에서 확고히 발전중이며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하고, 특히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안보공약도 확고한 점을 강조 했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금일 포럼이 세계 경제의 중장기적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소재 주요 국제기구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11.17.(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외교부-인천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에 소재한 10개 국제기구·국제기구 협력기관의 대표 및 실무직원들이 참석하여 각 기구별 업무, 채용·인사제도, 채용 노하우, 경력 개발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제비정부기구(INGO),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등도 참가하여, 국제적 경력 개발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진출 상담 및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나 커리어 페어 개최 뿐만 아 니라,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 및 유엔자원봉사단(UNV) 파견, 국제기 구인사센터 운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국제기구 진출 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24일 11시, 1951년 8월 국군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6 25전쟁 노전평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 김창헌 일병(1924년생)의 아내 황용녀(94세, 경기 성남 중원구)씨의 자택을 방문해 전사자 신원확인 통지서와 국방부장관 위로패, 유해수습시 관을 덮은 태극기, 함께 발굴된 인식표, 도장 등 유품을 전달하는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유단 단장, 책임지역 부대장(55사단 170연대장, 대대장), 성남 중원구청장, 유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6 25전사자 신원확인은 2000년 유해발굴 첫 삽을 뜬 이후 125번째이며, 올해는 일곱 번째 행사이다. 故 김창헌 일병은 1924년 경기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에서 4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나 삼죽면 면사무소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1944년 4월 황용녀씨와 결혼했다. 故 김 일병은 1951년 1월경 28세의 나이로 전쟁으로 혼란한 시기에 국가의 자유수호를 위해 자원입대해 국군 8사단 10연대로 배치되었다. 당
(한국안전방송)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오노데라 이츠노리 일본 방위대신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ADMM Plus 참가 계기에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북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공조 및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국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이 스스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밖에 없도록 국제사회 전체가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양국 장관은 북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 장관은 국방교류-협력과 관련, 인적 교류와 정례회의, 부대간 교류 등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가수 청하와 공동으로 제작한 공연을 잠실 롯데 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했다. 캠페인 송은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에 국군장병이 랩으로 답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는 제작에 참여한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와 김도윤 병장(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이 무대에 섰다. 가수 청하는 솔로 데뷔 곡 ‘Why don't you know’와 함께 ‘뱅뱅’도 선보였다. 또한 캠페인 송 공연 전에는「당신의 경례를 보여 주세요」깜짝 이벤트(행사)도 잠실 롯데 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국군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응원하는 사회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장병사랑 캠페인 ’고마워요 우리국군‘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이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Zahara Sadrazamnouri) 환경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기후·환경·녹지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환경위원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환경문제를 테헤란시의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서울·테헤란 양도시간 기후·환경·녹지 등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에서 서울시의 대기질 문제, 쓰레기 문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녹지공간 조성 등 서울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서울시의회의 협조와 견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와 테헤란시가 인구나 면적 등 도시규모가 비슷하고 당면한 현안문제 또한 공통점이 많은 만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의회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적극 제안” 하였다.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위원장은 박 위원장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서울 방
(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과학기술부와 남아공 프레토리아에서 제6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남아공과 체결한 과학기술협력협정(2004)에 근거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과학기술 강국인 남아공과 과학기술 협력 확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남아공은 높은 수준의 경제력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분쟁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남부아프리카 지역의 경제권 통합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등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아프리카 지역의 중심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5차례 개최된 한 남아공 과기공동위는 바이오, 원자력, 에너지, 나노 분야 등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공동연구와 양국 우수 연구기관 간의 교류 확대를 지원하며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의 중심국인 남아공과의 교류는 아프리카 국가와의 과학기술 협력을 넓히는데 있어서도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제6차 과기공동위에서는 수소연료전지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의 공통 관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뇌과학, 천연물 약용소재 등의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라오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10.19.(목)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의 투자·관광 관련 공무원과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우리측에서는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메콩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메콩 지역과 한국의 중소기업 및 관광(식품, 농업) 산업 진흥(Promot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Tourism(and Food and Agricultural) Industry in Mekong countries and Republic of Korea」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한-메콩 간 관광분야 민관협력 증진을 위해 메콩 국가들의 기업 환경을 소개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의 진출 사례와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메콩 및 우리 기업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메콩 지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윤 조정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높은 잠재력을 가진 메콩 지역과 아세안의 중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