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오늘은삼월삼짇날.오늘은신문의날1957년에최초의민간신문인독립신문의창간60주년기념해제정,1967년처음제정한신문의날표어“국민의알권리를지키자”. 오늘은보건의날,국민의보건의식높이기위해세계보건기구(WHO)가발족(1948)한오늘을1973년에나병의날·국제간호원의날·세계적십자의날·구강보건일·귀의날·약의날·눈의날등과합쳐보건의날로지정.오늘은1994년르완다집단학살국제반성의날,1994년오늘르완다에서후투족에의한투치족무차별학살시작됨3개월만에약100만명목숨잃음(하루에1만명,한시간에400여명,1분에7명넘게죽어감)4월7일=1400(조선정종2)년오늘사병제도금지1465(세조11)년오늘원각사준공1590(선조23)년오늘영의정지낸노수신세상떠남1601(선조34)년오늘영의정지낸윤두수세상떠남1836(헌종2)년오늘다산정약용세상떠남(음력2월22일)『목민심서』『여유당전서』 1864(고종1)년오늘동학창시자수운최제우대구에서처형당함1896(고종33)년오늘최초의민간신문‘독립신문’창간,서재필이창간.등록은서재필의사유로하였으나실제는조선조정의지원있었으며독립협회발족후에는기관지구실,처음으로띄어쓰기를한한글전용판과영문판으로창간1922년오늘조각가권진규태어남“허영과종교로분신한모델,그모델의면피(面皮)를나폴나폴벗기면서진흙을발라야한
4월6일오늘은한식(동지로부터105일되는날)음력2월에드는해는철이이르고3월에드는해는철이늦어서“2월한식에는꽃이피어도3월한식에는꽃이피지않는다.”고함,나라에서새불만들어쓰기위해한식날묵은불을끄므로이날불없이지내며찬음식먹음,중국에는개자추(介子推)의전설,자손들이조상묘찾아높고큰덕추모하며제사(한식다례)지냄,사초(묘의풀을벰)를하거나잔디다시입힘,한식날천둥이치면흉년들고나라에불행한일이있다고매우꺼림,한식면=한식에먹는메밀국수,한식사리=한식무렵에잡는조기 4월6일=1887(조선고종24)년오늘우리나라첫전기통신담당관서조선전보총국설립 1898(고종35)년오늘‘경성신문’이름‘대한황성신문’으로바꿈 1912년오늘조계종종정성철스님태어남『자기를바로봅시다』『선문정로』 1930년오늘우리나라최초의비행사안창남중국에서비행기추락세상떠남 1968년오늘최초의『지방자치백서』발표 1973년오늘경주155호고분(천마총)발굴착수 1979년오늘북한화폐개혁 1984년오늘1988서울올림픽마스코트이름호돌이로결정 1994년오늘PC통신최초의구속자김형렬씨재판,PC통신에이적표현물게재혐의로국가보안법적용받아구속됨(1993.12.7) 2008년오늘고교2년생인누리꾼안단테다음아고라에이명박대통령탄핵청원냄,한달만에100만명넘는누리꾼서명 2011년오늘서울중앙
4월5일=1860(조선철종11)년오늘수운최제우동학창시,16세때아버지여의고인생의덧없음느껴20세부터진리깨치려전국의유명한산과절찾아다니며수도생활1860년한울님으로부터인류구제의도인‘무극대도’받아인내천교리완성,동학교세가커지자놀란조정은최제우를세상을어지럽혔다는죄목으로잡아들여1864년대구에서처형 1885(고종22)년오늘선교사언더우드와아펜셀러조선에옴 1939년오늘독립운동가·시인한서남궁억세상떠남 1949년오늘임영신상공부장관독직사건으로파면 1951년오늘한국전쟁중한강철교복구완료 1961년오늘여기자클럽발족.그리스와수교 1968년오늘국방부전국고교대학생에게군사훈련실시결정 1971년오늘세계에서가장작은나무‘월귤’설악산에서발견 1979년오늘이인초대법무장관세상떠남 2005년오늘강원도양양일대산불로고찰낙산사불탐 2007년오늘고려인최초의볼쇼이프리마돈나메조소프라노루드밀라남세상떠남 2009년오늘북한장거리로켓은하2호에자체개발인공위성‘광명성2호’탑재발사,궤도진입실패,함경북도화대군무수단리미사일발사장발사대에로켓장착12일만에 2011년오늘국무회의친일행위확인된독립유공자19명서훈취소 2018년오늘남북정상회담실무회담(판문점) 1588년오늘영국철학자토마스홉스태어남『리바이어던』자연을만인의만인에대한투쟁상태로상정하고,그로부
4월4일오늘은사사(辭寫)데이,2006년국회과기정통위.문광위/한국음악산업협회/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오늘을반(反)불법복사의날로지정,2007년부터반불법복제와가짜제품추방의날로의미확대,사양할사(辭)와복사할사(寫)의음을따오늘로함.오늘은종이안쓰는날,식목일에나무심기어려운사람들이종이사용량을줄임으로써나무심는것과같은효과만들자는취지로녹색연합이2002년부터진행해온환경캠페인.오늘은정신건강의날,숫자4가‘죽을사(死)’와소리가같아부정적으로보는것처럼정신질환에대한편견깨고예방치료에나서자는뜻으로1968년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정함.오늘은지뢰인식과지뢰제거활동국제지원의날 4월4일=1481(조선성종12)년오늘『동국여지승람』50권편찬 1860(철종11)년오늘『오륜행실』중간 1882(고종19)년오늘서양나라중처음으로미국과한미수호통상조약체결 1899(대한제국광무3)년오늘칙령11호중학교관제공포 1913년오늘시인김현승태어남“희망은가장멀리가는내마음의뱃머리...한점생명의씨앗으로/망막한바다에떨어진다.//희망은가장깊이묻힌내마음의순금...희망은가장높이뜨는내마음의흰구름...희망은가장아름다운내마음의떨기꽃...”-‘희망에부쳐’ 1961년오늘네덜란드와수교 1970년오늘서울에콜택시첫등장 1987년오늘경기도광릉에첫산림박물관준공 1990년
4월3일오늘은4.3희생자폭동1949년까지벌어짐,제주도민들은미군철수망국단독선거절대반대투옥중인애국자석방이승만매국도당타도경찰대와테러집단철수등주장,토벌대의초토화작전으로유격대와주민상당수살상 (토벌대공식발표=폭도사살약8천명/포로약7천명/귀순약2천명/군경전사209명부상142명/이재민약9만명/민간사상자3만)제주도는5.10선거치르지못했고,제주도파병거부하는여순사건일어남 4월3일=1214(고려고종1)년오늘일연불도닦기위해무량사로출가 1905년오늘보부상출신의친러파정치인이용익수송동에보성학교(현고려대)설립 1906년오늘경의선(용산-신의주499km)개통 1907년오늘서울성벽철거전차선로부설결정 1925년오늘중앙도서관개관 1939년오늘사학자호암문일평세상떠남『호암전집』 1954년오늘한국산업은행발족 1965년오늘한-일청구권-교포처우-어업문제등3대합의요강가조인 1972년오늘프랑스파리에서세계최고의고려금속활자인쇄본『직지심경』발견 1974년오늘박정희대통령긴급조치4호(민청학련사건관련)선포(8월23일해제) 1978년오늘박동선미하원청문회에서32명의전.현직의원에게85만$헌금시인 1979년오늘서울지검신선호율산그룹사장횡령혐의구속,율산그룹도산,재무부10개은행장경질 2001년오늘역사왜곡일본역사교과서검정통과 2003
4월2일오늘은세계자폐증인식의날2007년유엔총회지정,자폐증은성별인종사회적경제적지위상관없이3세이전에발생하는평생발달장애,유엔은2008년발달장애어린이포함한모든장애인들의권리와행복증진위한역사적인노력의결실로보편적인권의중요한원칙들을재확인하는장애인권리협약제정.오늘은세계어린이책의날 4월2일=982(고려성종2)년오늘10세이상의남자에게모자쓰게함 1871(조선고종8)년오늘독립운동가·언론인양기탁태어남,영국인베델과함께1904년대한매일신보창간 1875(고종12)년오늘『통문순지』속편완성 1906년오늘서울중동학교설립 1909년오늘의병장신돌석의병800여명모집 1951년오늘한국최초의장로회선교사레이놀드평양숭실대학교수세상떠남 1953년오늘한국전쟁중휴전반대시민궐기대회 1962년오늘농촌진흥청발족 1971년오늘각대학교련반대시위 1979년오늘KBSFM스테레오음악방송시작 1984년오늘안기부최은희와신상옥(78년실종)이북한에납치되었다고발표 1986년오늘남북한유엔아주그룹가입,북한팀스피리트86훈련이유로남북적십자-경제회담재개제의거부.증권시장종합주가지수200선돌파 1987년오늘충남예산에서270년전미라5구발견 1989년오늘문익환목사-허담북한평화통일위원장9개항공동성명발표(평양) 1998년오늘영남지역4개선거구보궐선거한나라
공교육이희망입니다. 안녕하십니까?공교육은희망입니다.대한민국교육을책임지는교육부!시도교육을책임지는17개교육청!시군교육을책임지는176개교육지원청!국회교육위원회!그리고시도의회교육위원회!부터이론이아닌현장교육에대한확실한교육전문성으로이제는학교를보아야합니다. 대한민국교육은유·초·중등교육이많은부분을차지합니다.유치원3년,초등학교6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그리고대학교4년총19년학교를다니는기간중15년이유·초·중등교육입니다.유치원원생도3년을유치원에다니고있습니다. “한국학교는살짝‘군대’같아요!”의내용을보고‘살짝’이라는표현이어느정도인지는몰라도저는많이그렇다고봅니다. 대한민국은서열중심조직인데이것은반드시혁신되어야합니다.역할중심조직으로대전환되어야한다고봅니다.우리교육현장을제시하신것처럼바꾸지않으면대한민국의교육은어두울수밖에없습니다. 제가교육지원청장학사와도교육청장학사를할때바꿔야할것을많이제시도했는데그중에서조금만바꿔지고별로달라진것들이없습니다.이런내용을언제탑재할수있을것으로생각하나이것은아주신중하게생각해서할것입니다.우리의민낯이드러나기때문에그렇습니다.근데저는민낯도민낯이지만!학생을위한역할조직으로학교나교육행정기관이변하지않는한희망이없습니다. 대한민국의행정은시,군단위입니다.그래서학교에서교직원을임용할수없는체제입니
ㅡ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3개월 과정의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주 3회 하루 3시간씩,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치매환자 단기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전문적인 인지건강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보호자 및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치매안심센터 내에 설치된 돌봄 시설로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작업치료사와 응급상황 대처 인력인간호사가 필수적으로 배치된다. 이용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하여 대기 중이거나 신청하지 않은 경증치매환자이며, 중앙 치매센터 인증 ‘이음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치매환자가 다양한 인지자극과 정서적 안정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작업치료, IT인지기기를 활용한 그룹전산화인지치료(Cotras-G),원예·음악·미술치료, 운동치료, 안전 및 건강 교육,나들이등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 이후, 총 2기의 쉼터 프로그램을 운
(오늘 역사적 사실과 관계없는 사진임) 4월1일=996(고려성종15)년오늘처음으로철전주조 1895(조선고종32)년오늘유길준의『서유견문』간행 1897(고종34)년오늘언더우드주간지‘그리스도’창간 1901년오늘경인철도우편물우송개시 1908년오늘부산-신의주급행열차첫운행(24시간30분걸림)부산역개설.최초의열차식당차운행.정오의오포를11시에서12시로변경 1919년오늘유관순열사아우내장터만세시위주도 1920년오늘동아일보창간 1925년오늘인천에관측소설치 1929년오늘국민부설치 1945년오늘국민근로동원령실시 1946년오늘자동차와우마차우측통행제실시 1946년오늘민전임시정부수립촉진주간선포 1955년오늘김일성조선로동당중앙위전원회의서4월테제발표 1964년오늘김대중의원통일방안발표,유엔감시하남북한총선거·남북한서신왕래. 한국전력무제한송전실시 1967년오늘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준공 1968년오늘‘월간중앙’창간,향토예비군창설,포항제철창립 1970년오늘대전에서성호이익문집7백권발견 1971년오늘미군사고문단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통합발족.한반도에서마지막황새한쌍발견,수컷은사흘만에밀렵꾼총에맞아죽고,암컷은혼자야생에서13년을살다가농약을먹은뒤창경원으로옮겨져1994년에죽음,텃새이던황새(천연기념물199호
3월31일=1902년오늘독일여성손탁정동손탁호텔건립 1906년오늘교육과계몽을통한민족주체의식과독립자존능력배양목표로대한자강회조직 (초대회장윤치호) 1920년오늘태형령폐지 1924년오늘최남선‘시대일보’창간 1928년오늘불교전수학교(동국대전신)설립 1932년오늘조선총독부『조선사』38권간행시작 1941년오늘조선총독부조선어학습폐지 1969년오늘한미간위성중계직통전화개설 1970년오늘일본적군파9명JAL여객기요도호(승무원7승객99)납치,김포에서승객석방후평양으로감 1971년오늘서울-부산자동전화개통(1,340대) 1981년오늘언론중재위원회발족 1986년오늘부산-오사카카페리‘올림피아88호’첫취항.경기충북충남의5개시18개군토지거래 신고제실시 1987년오늘8개국립사대교육학과생들교사임용대책요구하며수업거부 1991년오늘남북음악인남북화합음악제‘한겨레의울림’공동개최(도쿄) 1995년오늘수원지검강력부마약구입혐의로미군군속국내교도소에최초로구금.권오기통일부총리민간단체대북지원활성화조치발표 1998년오늘김대중대통령영국에서열린ASEM회의참석(~4.5까지) 2004년오늘박근혜의원한나라당대표로뽑힘 2013년오늘프란치스코교황즉위후첫부활절미사에서한반도화해위해기도 2014년오늘북한이서해NLL인근7곳에방사포등50
오늘은사회복지사의날,사회복지사의권익옹호와한국사회복지발전에기여하기위해2007년제정 3월30일오늘은EarthHour(지구촌불끄기)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에너지소비와기후변화로부터지구보호하자는취지로2007년부터시작한1시간전등끄기캠페인,뉴질랜드에서시작해전세계가오후8시반부터9시반까지소등,2007년호주시드니시민220만명참가,2008년서울등35개국371개도시에서5천여만명참가,2009년88개국4088개도시에서수억명참가,우리나라는서울시창원시참가,2010년에는128개국4616개도시참가,우리나라116개도시참가 3월30일=1108(고려예종3)년오늘윤관여진족물리치고개선 1445(세종27)년오늘『태평요람』완성 1493(성종24)년오늘생육신매월당김시습세상떠남『금오신화(우리나라최초의한문소설)』『매월당집』“비도오지않는데어디서천둥소리가울려올까?누런구름이조각조각사방으로흩어지네”-김시습이다섯살때맷돌가는모습을보고지은시,1445년수양대군이단종몰아내고왕이되자책불사르고승려(법명설잠)가되어전국을떠돔,죽은뒤이조판서벼슬내려짐 1895(고종32)년오늘일본은행-조선정부3백만엔차관계약 1902년오늘소설가나도향태어남『백치아다다』 1949년오늘38선이북지역도·시·군·구역인민위원회대의원선거실시 1972년오늘박정희대통
3월29일=1811(조선순조11)년오늘예문관불나실록불타버림 1896(고종33)년오늘미국인모스에게경인철도부설권특허 1919년오늘파리장서제출 1927년오늘사회운동가월남이상재세상떠남 1937년오늘소설가김유정세상떠남『봄봄』『동백꽃』『만무방』 1946년오늘걸스카우트발족 1951년오늘국회서국민방위군사건폭로 1974년오늘마산성산패총,성산정상에서또하나의성터발견,고대부족국가취락지가내성과외성으로이루어졌음을확인 1988년오늘미국맥도널드사한국진출.김중기서울대총학생회장남북학생대화·남북한청년학생공동체육대회·국토순례대행진제안 1995년오늘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신청서정식제출.경기도광주주민들경기도청점거골프장 허가반대기습시위.부산경찰청이빈민정책비난유인물살포대학생87명연행 1996년오늘연세대생노수석(20세)등록금인상저지시위에서경찰의과잉진압에따른급성심장마비 세상떠남 2001년오늘인천국제공항8년4개월만에개항(공사비7조8천억원) 2009년오늘비운의기업인양정모전국제그룹(재계서열7위)회장세상떠남,국제그룹은전두환정권과의 불화설에이어그룹해체되는비극 2017년오늘10대2명잔혹한초등학생살인저지름,초등2년생(8세)유괴살인주검훼손,1심에서 법정최고형(1명은징역20년,1명은무기징역)선고 1912년오늘영국탐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