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희망입니다. 안녕하십니까?공교육은희망입니다.대한민국교육을책임지는교육부!시도교육을책임지는17개교육청!시군교육을책임지는176개교육지원청!국회교육위원회!그리고시도의회교육위원회!부터이론이아닌현장교육에대한확실한교육전문성으로이제는학교를보아야합니다. 대한민국교육은유·초·중등교육이많은부분을차지합니다.유치원3년,초등학교6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그리고대학교4년총19년학교를다니는기간중15년이유·초·중등교육입니다.유치원원생도3년을유치원에다니고있습니다. “한국학교는살짝‘군대’같아요!”의내용을보고‘살짝’이라는표현이어느정도인지는몰라도저는많이그렇다고봅니다. 대한민국은서열중심조직인데이것은반드시혁신되어야합니다.역할중심조직으로대전환되어야한다고봅니다.우리교육현장을제시하신것처럼바꾸지않으면대한민국의교육은어두울수밖에없습니다. 제가교육지원청장학사와도교육청장학사를할때바꿔야할것을많이제시도했는데그중에서조금만바꿔지고별로달라진것들이없습니다.이런내용을언제탑재할수있을것으로생각하나이것은아주신중하게생각해서할것입니다.우리의민낯이드러나기때문에그렇습니다.근데저는민낯도민낯이지만!학생을위한역할조직으로학교나교육행정기관이변하지않는한희망이없습니다. 대한민국의행정은시,군단위입니다.그래서학교에서교직원을임용할수없는체제입니
ㅡ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3개월 과정의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주 3회 하루 3시간씩,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치매환자 단기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전문적인 인지건강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보호자 및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치매안심센터 내에 설치된 돌봄 시설로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작업치료사와 응급상황 대처 인력인간호사가 필수적으로 배치된다. 이용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하여 대기 중이거나 신청하지 않은 경증치매환자이며, 중앙 치매센터 인증 ‘이음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치매환자가 다양한 인지자극과 정서적 안정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작업치료, IT인지기기를 활용한 그룹전산화인지치료(Cotras-G),원예·음악·미술치료, 운동치료, 안전 및 건강 교육,나들이등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 이후, 총 2기의 쉼터 프로그램을 운
(오늘 역사적 사실과 관계없는 사진임) 4월1일=996(고려성종15)년오늘처음으로철전주조 1895(조선고종32)년오늘유길준의『서유견문』간행 1897(고종34)년오늘언더우드주간지‘그리스도’창간 1901년오늘경인철도우편물우송개시 1908년오늘부산-신의주급행열차첫운행(24시간30분걸림)부산역개설.최초의열차식당차운행.정오의오포를11시에서12시로변경 1919년오늘유관순열사아우내장터만세시위주도 1920년오늘동아일보창간 1925년오늘인천에관측소설치 1929년오늘국민부설치 1945년오늘국민근로동원령실시 1946년오늘자동차와우마차우측통행제실시 1946년오늘민전임시정부수립촉진주간선포 1955년오늘김일성조선로동당중앙위전원회의서4월테제발표 1964년오늘김대중의원통일방안발표,유엔감시하남북한총선거·남북한서신왕래. 한국전력무제한송전실시 1967년오늘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준공 1968년오늘‘월간중앙’창간,향토예비군창설,포항제철창립 1970년오늘대전에서성호이익문집7백권발견 1971년오늘미군사고문단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통합발족.한반도에서마지막황새한쌍발견,수컷은사흘만에밀렵꾼총에맞아죽고,암컷은혼자야생에서13년을살다가농약을먹은뒤창경원으로옮겨져1994년에죽음,텃새이던황새(천연기념물199호
3월31일=1902년오늘독일여성손탁정동손탁호텔건립 1906년오늘교육과계몽을통한민족주체의식과독립자존능력배양목표로대한자강회조직 (초대회장윤치호) 1920년오늘태형령폐지 1924년오늘최남선‘시대일보’창간 1928년오늘불교전수학교(동국대전신)설립 1932년오늘조선총독부『조선사』38권간행시작 1941년오늘조선총독부조선어학습폐지 1969년오늘한미간위성중계직통전화개설 1970년오늘일본적군파9명JAL여객기요도호(승무원7승객99)납치,김포에서승객석방후평양으로감 1971년오늘서울-부산자동전화개통(1,340대) 1981년오늘언론중재위원회발족 1986년오늘부산-오사카카페리‘올림피아88호’첫취항.경기충북충남의5개시18개군토지거래 신고제실시 1987년오늘8개국립사대교육학과생들교사임용대책요구하며수업거부 1991년오늘남북음악인남북화합음악제‘한겨레의울림’공동개최(도쿄) 1995년오늘수원지검강력부마약구입혐의로미군군속국내교도소에최초로구금.권오기통일부총리민간단체대북지원활성화조치발표 1998년오늘김대중대통령영국에서열린ASEM회의참석(~4.5까지) 2004년오늘박근혜의원한나라당대표로뽑힘 2013년오늘프란치스코교황즉위후첫부활절미사에서한반도화해위해기도 2014년오늘북한이서해NLL인근7곳에방사포등50
오늘은사회복지사의날,사회복지사의권익옹호와한국사회복지발전에기여하기위해2007년제정 3월30일오늘은EarthHour(지구촌불끄기)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에너지소비와기후변화로부터지구보호하자는취지로2007년부터시작한1시간전등끄기캠페인,뉴질랜드에서시작해전세계가오후8시반부터9시반까지소등,2007년호주시드니시민220만명참가,2008년서울등35개국371개도시에서5천여만명참가,2009년88개국4088개도시에서수억명참가,우리나라는서울시창원시참가,2010년에는128개국4616개도시참가,우리나라116개도시참가 3월30일=1108(고려예종3)년오늘윤관여진족물리치고개선 1445(세종27)년오늘『태평요람』완성 1493(성종24)년오늘생육신매월당김시습세상떠남『금오신화(우리나라최초의한문소설)』『매월당집』“비도오지않는데어디서천둥소리가울려올까?누런구름이조각조각사방으로흩어지네”-김시습이다섯살때맷돌가는모습을보고지은시,1445년수양대군이단종몰아내고왕이되자책불사르고승려(법명설잠)가되어전국을떠돔,죽은뒤이조판서벼슬내려짐 1895(고종32)년오늘일본은행-조선정부3백만엔차관계약 1902년오늘소설가나도향태어남『백치아다다』 1949년오늘38선이북지역도·시·군·구역인민위원회대의원선거실시 1972년오늘박정희대통
3월29일=1811(조선순조11)년오늘예문관불나실록불타버림 1896(고종33)년오늘미국인모스에게경인철도부설권특허 1919년오늘파리장서제출 1927년오늘사회운동가월남이상재세상떠남 1937년오늘소설가김유정세상떠남『봄봄』『동백꽃』『만무방』 1946년오늘걸스카우트발족 1951년오늘국회서국민방위군사건폭로 1974년오늘마산성산패총,성산정상에서또하나의성터발견,고대부족국가취락지가내성과외성으로이루어졌음을확인 1988년오늘미국맥도널드사한국진출.김중기서울대총학생회장남북학생대화·남북한청년학생공동체육대회·국토순례대행진제안 1995년오늘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신청서정식제출.경기도광주주민들경기도청점거골프장 허가반대기습시위.부산경찰청이빈민정책비난유인물살포대학생87명연행 1996년오늘연세대생노수석(20세)등록금인상저지시위에서경찰의과잉진압에따른급성심장마비 세상떠남 2001년오늘인천국제공항8년4개월만에개항(공사비7조8천억원) 2009년오늘비운의기업인양정모전국제그룹(재계서열7위)회장세상떠남,국제그룹은전두환정권과의 불화설에이어그룹해체되는비극 2017년오늘10대2명잔혹한초등학생살인저지름,초등2년생(8세)유괴살인주검훼손,1심에서 법정최고형(1명은징역20년,1명은무기징역)선고 1912년오늘영국탐
(1643(조선인조21)년오늘이순신에충무공시호내림) 1894(고종31)년오늘김옥균상하이에서조선조정이보낸자객홍종우에게살해됨1851.1.23충남공주에서태어나1872년(고종9)알성문과장원급제,박규수유대치등의영향으로개화파가됨,1884.12.4박영효서광범홍영식등과함께우정국낙성식틈타갑신정변일으켰으나청나라군대(2천명)개입으로3일만에실패하자일본망명,10년뒤청나라로건너감 1899(대한제국광무3)년오늘관립의학교설립 1900(광무4)년오늘한국통감부개청 1922년오늘김익상의거 1943년오늘일제배만든다고석왕사의아름드리소나무숲벌목 1946년오늘굶주린서울시민들미군정규탄하며쌀달라시위 1956년오늘농민은행자본금30억환으로설립결정 1957년오늘한일의정서작성합의,주요내용=을사조약무효/한국내일본인재산포기 1968년오늘한-미사증(비자)발급협정체결 1969년오늘김수환대주교국내첫추기경서품 1977년오늘허담북한외무부장밴스미국무장관에게직접대화희망하는편지보냄 1979년오늘신민당긴급조치해제건의안제출 1986년오늘고대교수38명시국성명서발표학원자율화개헌에대한의사표현의자유등주장 1989년오늘북경아시안게임단일팀구성위한2차남북체육회담열림,단일팀영문표기‘KOREA’합의 1991년오늘대우조선노동자3천명회사안에서격렬
(1592(조선선조25)년오늘이순신장군거북선진수) 1922년오늘조선여자기독청년회(YWCA)발기대회 1950년오늘남로당거물김삼룡과이주하검거 1951년오늘문교부6-3-3-4학제실시 1971년오늘미7사단남한주둔23년10개월만에철수 1976년오늘금강유역대청댐공사시작 1982년오늘프로야구시작.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MBC청룡-삼성라이온즈개막전열림 1987년오늘한강종합개발착공 1990년오늘대한항공여객기정기항공편으로처음으로모스크바기착.대법원KAL기폭파범 김현희사형확정 2008년오늘북한개성공단경협사무소요원추방 2009년오늘청와대행정관과방통위간부케이블방송업체로부터룸살롱접대받고행정관은성매매 2012년오늘빈민선교의선구자허병섭목사세상떠남 2013년오늘북한남북간모든공식통신선차단ㆍ군통신연락소활동중단통보 1845년오늘노벨물리학상첫수상(1901)한독일물리학자뢴트겐태어남,1895년음극선실험중스크린위에서음극선관과형광스크린사이에있는자기손뼈의그림자를보고X선발견(미지의방사선이라는뜻에서X선이라부름),한달뒤처음으로X광선에관한논문발표 1899년오늘무선전신의아버지마르코니영국-프랑스간무선통신시작,1895년(21세)무선전신처음만듦1901년미국-영국간무선통신성공1909년노벨물리학상받음 1933년오늘일본국제연맹
1962년쿠바미사일위기,소련은얕보고미국은정보실패를거듭했지만오해를바로잡을채널가동돼..‘인류역사에서가장위험했던순간.’역사학자아서슐레진저는쿠바미사일위기를그렇게불렀다. 미-소양국은핵전쟁의문턱에서멈추었다.그냥넘었다면,대체로두나라에서1억명이상의사망자가발생했을것이다. 아마겟돈,최초의그러나최후의핵전쟁을어떻게피할수있었을까?협상에서중요한것은신뢰가아니다.신뢰는협상의결과로생기는것이다. 케네디는흐루쇼프가쿠바에방어용무기만있다고한말을뒤집은것에분노했다.명백한거짓말이었다. 그러나케네디가빛나는것은분노의감정에올라타지않고,신중하게사태를파악해합리적으로대안을마련했다는점이다. 위기상황에서케네디는언제나상대를합리적행위자로간주했다.내가선제타격을고려하면상대도똑같이생각할것이고,그래서결국제어할수없는상황에쫓겨핵전쟁의문턱을넘어설수도있다는두려움,그것이지혜의배경이었다. 무능과오판은비극을부른다.위기의리더십은지혜와용기,그리고지도자의책임감을요구한다.케네디는나중에이렇게말했다. “핵전쟁의생존자들이서로에게‘왜이렇게됐지?’라고묻는상황을만들고싶지않았다.”한반도의오늘,이말을기억해야한다. 출처: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090.html
(임어당(1976년3월26일오늘세상떠난대만철학자) 3월26일=1279(고려충렬왕5)년오늘도평의사사설립 1358(공민왕8)년오늘개경의나성고쳐쌓음 1520(조선중종15)년오늘서산대사태어남『선가귀감』 1875(고종12)년오늘이승만대통령태어남 1881(고종18)년오늘국내의금․은채굴허가 1910년오늘안중근의사뤼순감옥에서순국 1916년오늘소태산박중빈원불교창시 1962년오늘한국-뉴질랜드국교수립합의 1969년오늘가톨릭의대우리나라에서처음으로콩팥이식수술성공,의사32명간호사8명이3시간38분동안수술30대아들에게50대어머니의왼쪽신장이식 1973년오늘충남금산에천연기념물238호얼음치10년만에출현 1977년오늘경기도용인에한국민속촌박물관개관 1991년오늘기초의회의원선거30년만에부활되어실시,투표율55%당시로선역대각종선거중가장낮은투표율 2002년오늘빈곤계층의생존권과최저생계비의현실화위해투쟁하던장애인최옥란씨심장마비로세상떠남(36세) 2003년오늘충남천안천안초등학교축구부숙소불사망9명 2007년오늘평생고아들무료진료와사회사업에헌신한김종원선린병원설립자(93세)세상떠남 2010년오늘서해백령도서남방해상에서천안함침몰승조원104명중46명목숨잃음,정부는5.20사고원인을북한잠수정의어뢰공격이라발표,천안함조사결과의허
안녕하십니까?공교육은희망입니다.대한민국교육을책임지는교육부!시도교육을책임지는17개교육청!시군교육을책임지는176개교육지원청!국회교육위원회!그리고시도의회교육위원회!부터이론이아닌현장교육에대한확실한교육전문성으로이제는학교를보아야합니다.대한민국교육은유·초·중등교육이많은부분을차지합니다.유치원3년,초등학교6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그리고대학교4년총19년학교를다니는기간중15년이유·초·중등교육입니다.(유치원3년다니는것이당연한것으로이해함) 오늘은공기청정기에대하여얘기하겠습니다.요즘자주미세먼지가발생하여온통우리국민들이힘들게보내고있습니다.지난3월2주1주일은너무나도미세먼지가많았습니다.미세먼지는단시간에해결되지않고장기적으로해결되어야한다고봅니다.정부에서는국민건강을위협하는미세먼지저감종합대책을마련하여푸른대한민국을만들겠다고하였습니다. 우리는2018년지방선거에서시도지사,시도교육감,기초단체장들이너도나도앞다투어유·초·중·고등학교에공기청정기를지원하겠다고공약을하는것을보았습니다.지방선거가끝난지도9개월이지났습니다.그런데지금까지공기청정기가설치되지않아지난주에미세먼지로대한민국이난리(?)아닌난리를겪었습니다.왜이런일이발생할까요?국민을그리고학교를너무나도우습게얕잡아보는선출직들의갑질이라고봅니다.저는여러군데에서공기청정기를지원해
3월25일=1704(조선숙종30)년오늘한양도성수축공사시작 1864(고종1)년오늘독립운동가·교육자남강이승훈태어남,44세때평양모란봉에서안창호의강연에감명받아술담배끊고오산학교세움,신민회가입,1910년기독교입교,평양신학교졸업후목사가됨,1911년5월신민회사건으로제주도귀양,1911년9월105인사건으로4년2개월옥살이,1919년3.1운동민족대표33인으로3년옥살이,1924년동아일보사장 1908년오늘창경원동물원과식물원준공 1928년오늘김구안창호등중국상하이에서한국독립당결성 1946년오늘해방후첫경평(서울-평양)축구전서울운동장에서열림 1949년오늘장면초대주미대사취임 1980년오늘국방부국방정책자문위와조사정책자문위설치발표 1981년오늘민족대표33인의마지막생존자이갑성세상떠남.제11대국회의원선거,투표율78.4%민정당90민한당57국민당18민권당2신정당2민사당2민농당1안민당1석무소속11석 1988년오늘경기도안양의그린힐봉제공장불잠자던여성노동자28명중사망22명 1989년오늘전민련고문문익환목사평양방문김일성면담,조국평화통일위원회초청으로침체상태의남북통일협상과민간차원의접촉활성화위해유원호,정경모와함께평양방문,김일성과의회담에서문목사는남북긴장해소를위해정치군사문제뿐아니라교류문제도해결하여야하며연방제안에대해서는두지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