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과 공동으로 9월 26일 오후 3시, AT센터(서울 양재동) 그랜드홀에서「미래국방 기초 원천 R&D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화 무인화, 신개념 무기체계의 등장으로 과학기술력이 곧 국방 우위로 연결되는 미래戰 환경에서 자주국방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추격형 연구개발(R&D)보다는 혁신적인 선도형 연구개발(R&D)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기초 원천R&D에 있어 기존 국방R&D의 한계를 과기정통부의 축적된 국가R&D역량으로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국방 기초 원천 R&D의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3명의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수현 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관계부처, 전문가, 유관기관 및 업계종사자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25(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빌 쇼튼(Bill Shorten) 호주 노동당 대표를 접견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특히 호주가 6.25 참전국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참전하였고, 17,000명을 파병하여 한국 국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준 은인의 나라라고 하면서, 지금의 한국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한 호주 국민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또한, 양국이 민주주의, 인권, 공정거래, 정의, 평화, 평등한 사회 등 범세계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 총리는 쇼튼 대표가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호주 측의 초당적 지지 및 대북 공조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방한한 것을 평가함과 아울러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호주의 적극적인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쇼튼 대표는 한국과 일본 등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발전이 호주의 발전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호주는 여야를 떠나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피력했다. 이 총리와 쇼튼 대표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올해 대한민국과 부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수교기념일인 9월 24(일) 부탄의 수도 팀푸(Thimphu) 클락 타워(Clock Tower)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기 시작한 부탄 내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K-POP)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문화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문체부는 부탄 내 한국영화제 개최 지원, 문화동반자 초청 연수, 작은 체육관 건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탄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해왔으며, 정부 차원에서 공연단을 현지에 파견해 한국문화를 직접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 전통 현악기 및 타악기를 활용한 퓨전 국악 공연, ▲ 세계최고 수준의 비보잉(B-boying) 팀들의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 ▲ 퓨전국악과 비보잉의 합동 무대 ‘아리랑’, ▲ 전통 한국무용 등 우리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공연단은 24일(일) 수교기념 문화행사를 마치고, 25일(월)에는 부탄, 26일(화)에는 인접국 네팔에서 우리 재외공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22일(금)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콩그레지움 앙카라’ 홀을 중심으로 ‘한-터키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터키는 한국전 참전 이래 한국과의 두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오래된 우방국이다. 터키는 한국전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4번째 많은 병력(15,000명)을 파병했고, 이후 양국은 문화를 비롯한 사회, 경제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문체부와 터키 문화관광부는 2017년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자 작년 10월경 양국 문화장관의 합의를 통해, 올해를 ‘한-터키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2017 한-터키 상호 문화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패션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한-터키 합동 전통음악공연,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보여줬다. 특히, 한국과 터키를 각각 대표하는 전통민요 ‘아리랑’과 ‘위스퀴다라(Uskudara)’를 국립국악원 민속악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제72차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 9.23(토)「우사이누 다르보(Ousainou Darboe)」감비아 외교장관과 △감비아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 △한-감비아 양자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 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교체에 성공한 감비아가 경제성장과 안정을 이룩하여 국가 발전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유엔 PBC 의장국 활동 등을 통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다르보 장관은 우리측 지원에 사의를 표하며, 감비아의 발전을 도모해 가는 과정에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이 6차 핵실험 및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며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가능하도록 감비아가 신규 안보리 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다르보 장관은 북한 핵 도발은 전 세계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하면서 우리 정부의 북핵 문제 해결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22(금) 15:00-16:00간 제2차 FEALAC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 포럼) 트로이카(Troik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FEALAC 발전 방안, △북한의 6차 핵실험(9.3) 이후 더욱 엄중해진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31 부산에서 개최된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이하 부산회의) 주요 성과물의 세부 이행방안이 중점 논의되었다. 트로이카 외교장관들은 지난 부산회의를 통해 FEALAC 재도약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구축되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FEALAC 기금, FEALAC 新행동계획(New Action Plan) 등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트로이카 외교장관들은 향후 기금의 운영을 책임지게 될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 제1차 회의를 2018년 1월 서울에서 개최하고, 공동 의장국 선정, 의사규칙 제정, 2018년도 작업 계획 마련 등을 협력 사업을 본격 시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강 장관은 지난 8.31 부산회의에서 FEALAC이 북한의
(한국안전방송)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22(금) 17:00-18:00간 제6차 한-CELAC 콰르테토(Quarteto)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한-CELAC 협력 방안, △북핵 문제 대응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 장관은 우리 신정부의 외교 다변화 정책 기조 하에 중남미 지역 개별 국가와는 물론 중남미 33개국 전체를 대표하는 CELAC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금번 회의를 계기로 한-CELAC간 실질 협력이 지속되어 나가길 기대하였다. 양측은 2016.4월 「한-CELAC-ECLAC 3자 세미나」개최에 이어, 같은 해 12월 한-CELAC간 최초의 실질 협력사업인 「한-CELAC 중소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데 이해를 같이하고, 금년에는‘전자무역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촉진’이라는 주제로 제2차 한-CELAC 워크샵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의 9.3 제6차 핵실험을 비롯한 최근 연이은 도발 행위는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에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신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
(한국안전방송)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장관은 9.22(금) 유엔본부에서 「Aloysio Nunes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한-Mercosur 무역협정(TA) 등 양국관계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였다.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강 장관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브라질 정부가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브라질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스텔라데이지호 수색관련 그간 브라질 정부가 보여준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사고 인근 브라질령 도서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강 장관은 최근 브라질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선 만큼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가 지속 확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한 후, 이를 위해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TA)이 조속히 체결 될 수 있도록 메르코수르 현 의장국인 브라질의 적극적 리더십을 요청하였다. 금번 외교장관 회담은 양 장관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된 회담
(한국안전방송) 제72차 유엔총회(9.19-23)계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9.22(금) 오후「고노 타로」(河野 太) 일본 외무대신과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 및 북한 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그간 빈번한 전화통화 및 최근 세 차례 외교장관회담 개최 등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한일 양국 관계를 착실하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지난번 동방경제포럼 계기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양국간 경제 및 인적교류 분야 실질협력 사안들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청년일자리 창출, 양국기업 제3국 공동 진출, 4차 산업혁명 등 분야 구체 협력 방안 강구를 위한 한일 고위급경제 협의회 재개와 함께 양국 정부가 청소년층 교류 확대 및2018년 평창,2020년 도쿄 올림픽을 활용한 인적교류 증진 방안을 구체화시켜 나갈 것을 기대하였다. 양 장관은 북핵 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에 있어 한 일 및 한 미 일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등 실효적인 조치를 취해나
(한국안전방송)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수) 오만 교통부 장차관, 두큼경제특구청장, 외교부 차관과 면담하고 양국 개발 구상 공유, 건설 사업·투자기회 발굴 등 경제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알 푸타이시 오만 교통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손병석 차관은 오만이 중동에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해양강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제안과 함께 민관합동 대표단으로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에 알 푸타이시 장관은 금번 오만 방문이 양국간 관계 증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그동안 오만의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에 큰 신뢰를 갖고 있고, 오만 교통통신부에서 향후 계획하고 있는 광물철도, 첨단교통 인프라 등의 사업에도 한국기업들이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손 차관은 교통과 물류 발전이 오만의 성장을 도와주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경제발전을 일찍이 경험한 한국은 정부와 기업에서 굉장한 강점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협력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교통통신부 차관은 도로교통 분야 협력기회를 환영한다며 기회가 된다
(한국안전방송)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9월 15일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9월 20일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 우리側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美側은 앤드류 윈터니츠 국방부 동아시아차장 대리가, 日側은 야마토 타로 방위성 방위정책과장이 각 국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의 금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9월 11일 채택된 안보리 결의 2375호를 포함하여 복수의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행위임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특히, 일본 상공을 통과하여 태평양 해역에까지 영향을 미친 북한의 금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매우 심각하고도 중대한 위협으로서, 이러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 및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3국 안보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으며, 북한이 핵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중단하고 더 이상의 추가도발 행위를 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압박을 가해나가는데 있어 국제사회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안보현장 방문 및 감사 친선을 위한 "귀환 국군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2001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귀환 국군용사 20명과 동반가족 등 약 50여명이 참가하여, 김포 해병2사단, 애기봉 전망대, 수원 공군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했다. "귀환 국군용사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