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오늘은 세계자살예방의 날,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 널리 알리고 대책 마련하고자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중 자살률1위 1년14,000명 자살9월10일=1484(조선 성종15)년 오늘 『동국통감』 간행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대한부인회장/민주당총재 지낸 박순천 태어남1902년 오늘 황성신문 1203호로 정간1910년 오늘 매천 황현 한일합방에 통분 음독 순국 『매천야록』1919년 오늘 일본총독 문화정치 공표 1950년 오늘 시인 김억 세상떠남 “오다가다 길에서/만난 이라고/그저 보고 그대로/갈 줄 아는가...십리 포구 산 너먼/그대 사는 곳/송이송이 살구꽃/바람과 논다.//水路 천리 먼먼 길/왜 온 줄 아나/예전 놀던 그대를/못잊어 왔네”1969년 오늘 동아방송(DBS) 사상 첫 인공위성중계1971년 오늘 서울 북악터널 개통1977년 오늘 한국-핀란드 민간경제협력기구 설치 합의1979년 오늘 학술진흥재단 설립 1980년 오늘 영동 영남 해안지방 풍랑 어선10척 표류 100여명 실종1986년 오늘 한강종합개발 4년만에 준공1987년 오늘 한국-미국 생명보험회사 합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19]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책임교육은 본인이 담당한 학급 학생들의 창의성(학력) 지도, 인성지도, 진로지도 등에 있어서 학생들의 능력을 감안하여 맘껏 발현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창의성(학력)은 나를 다른 사람과 차별되게 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학교에서 주로 하는 활동이며 매시간 주어진 학습목표가 있고 거기에 달성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창의력(학력)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남들과 달리 독창성을 바탕으로 동기부여를 하고 공부계획표를 작성하고 나만의 방법을 찾고 필요한 부분에서는 더 집중하고 나아가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인성지도를 위해서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와 행동들을 남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교과 시간 등을 활용하여 지도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진로지도를 위해서는 본인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은 서서히 제거함으로써 장점을 계속 지속시킴으로써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학생들이 날마다 학교에 오는데 그들에게 창의성(학력) 지도, 인성지도, 진로지도
9월9일 오늘은 장기기증의 날, 한사람의 장기기증으로 살릴수있는 사람의 수가 9명이고 ‘구하다(save)’와 음이 같아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오늘로 정함, 9월 둘째주는 장기주간. 오늘은 뜸의 날. 오늘은 치킨데이 조류독감으로 파산위기에 몰린 농가 도우려 2004년 제정 9월9일=1031(고려 현종22)년 오늘 강감찬 장군 세상떠남1920년 오늘 북간도에 있던 서로군정서사관양성소 사관298명 배출1945년 오늘 조선총독부 미군에 정식항복1948년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9.9절) 수상 김일성, 부수상 박헌영/김책/홍명희1968년 오늘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서울 개막 1972년 오늘 침술마취수술 국내에서 첫 성공1983년 오늘 고리원전3호기 준공1985년 오늘 안기부 구미유학생학원침투간첩단 검거 발표, 이 사건에 연루된 최연소장기수 강용주는 1999년 3.1절특사로 풀려나 지금은 의사로 활동1987년 오늘 강수연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1990년 오늘 중부지방 대홍수 수원581mm 서울486mm 한강 일산제방붕괴 사망/실종163명 주택침수19,000여채 피해액5,203억원1997년 오늘 북한-일본 일본인처 고향방문 합의. 미국적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18]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책임교육은 교육을 책임 있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책임교육이 이루어지려면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철저하게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들이 맡은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전문가란 그 분야에서의 정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교사들을 전문가(직)라고 하면 가르치는 부분에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전문가(직)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부문이 가장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교수학습 방법이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토론학습, 협력학습, 탐구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에 많은 지식과 기술을 익혀 학생교육에 활용하여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교육부, 교육청, 교육연수원 등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활동에 우선적으로 나서야 하는 데 아무런 소식이 없다. 제가 잘 아는 교장선생님께서 교육대학 총장님에게 학교에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을 요구하였다는데 교육대학 총장께서는 교원임용고시가 더 급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것을
9월8일 오늘은 백로, 기온 내려가 이슬맺히기 시작해 가을기운 완연함, 백로에 오는 비는 풍년의 징조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속담. 백로에 내린 콩잎의 이슬을 새벽에 손으로 훑어먹으면 속병이 낫는다 함, 백로가 음력7월에 들면 오이농사가 잘됨 9월8일 오늘은 세계문맹퇴치의 날, 유네스코는 1990년부터 오늘 문맹퇴치사업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세종대왕문해상' 수여, 제1회 수상자는 인도의 과학대중화운동민간단체 '케랄라 사스트라 사히타 파리사드' 이후 가나의 '성인교육연구소' 튀니지의 '튀니지여성연맹'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항공부 군교육문화국' 토고의 '토고면직회사' 이집트의 '문해 및 성인교육 총괄국' 이라크의 '청소년교육' 중국의 '간수 티안슈이 교육위원회' 남아공의 '템바레투 지역사회교육센터' 터키의 '모자교육재단' 탄자니아의 '아동도서프로젝트' 잠비아의 에이즈예방교육단체 '피플스액션포럼' 등이 상을 받음 9월8일=936(고려 태조19)년 오늘 후백제 멸망, 고려 후삼국통일1055(문종9)년 오늘 대각국사 의천 태어남1468(조선 세조14)년 오늘 세조 세상떠남 1904년 오늘 소설가 계용묵 태어남 「백치 아다다」 「별을 헨다
.”-김소월(1902년9월7일 오늘 태어남) ‘귀뚜라미’9월7일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활동 장려 위해 제정9월7일=1887(조선 고종24)년 오늘 성균관을 경학원으로 이름고침1901년 오늘 고종 탄신50년기념축하 독일인 에케르트 작곡 대한제국 국가 처음 연주1902년 오늘 단발령1945년 오늘 미군 극동사령부 남한군정선포 야간통행금지실시 “나는 태평양 미육군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포고한다. 내 휘하의 전승군은 일본천황과 정부, 대본영을 대신하여 항복문서의 조항에 따라 오늘 북위38도선 이남의 한국지역을 점령...군정을 실시하며 점령에 대한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고...”1948년 오늘 반민족행위처벌법 국회통과 1962년 오늘 서울 한남동서 나룻배 뒤집혀 37명 익사1986년 오늘 전국승려2천여명 해인사서 불교악법철폐대회 염1990년 오늘 20세기 최고의 마술사 데이비드 커퍼필드 한국방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리장성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무대위에 설치된 대형유리벽 통과, 여자조수를 9등분한후 다시 결합시켰으며, 대형카메라와 여자조수를 삽시간에 사라지게함, 자유의 여신상 비행중인 제트기 등을 감쪽같이 사라지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17]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입니다. 책임교육을 완수하려면 교사들이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학교에서의 교사가 해야 할 일의 주목적은 학생교육 즉, 교수학습지도, 인성교육, 교육평가, 진로지도 등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마련해 주고 주변 요인을 과감하게 제거하는 활동에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는 교육과정의 이해 위에 학급별 교육과정을 교사 자율성에 의해 작성하게 하는 그것을 실천하는 책임성을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활동에 집중하기 위하여 매일 수업시간이 종료한 후에 공동체 모임을 통한 시간을 활용한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생교육 외에 이루어지는 활동을 과감하게 없애고 줄이는 일에 혁신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지금도 각종 국회의원, 도의원들의 요구사항, 각종 연수, 각종 회의 등을 과감히 없애고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올인하여야 합니다. 의지가 있으면 모든 것은 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이 교육지원청으로 바뀐 지가 약 1
[대한민국 교육의 나아갈 길은 공교육 확립 1]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교육의 나아갈 길에 대하여 공교육 중심으로 얘기를 하고 의견을 많이 듣고자 합니다. 교육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좋은 말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공교육 확립하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여기에서는 교육이론보다는 실질적으로 교육을 하면서 부딪치는 얘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즉, 등교하여 1교시부터 6교시까지의 교육을 잘 수행해내는 것으로 해석하고자 합니다. 방과후학교는 소질과 적성에 맞게 즐겁고 활동을 주로 함으로써 교과와의 보완적인 관계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의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9월6일 오늘은 자원순환의 날. 지구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 위해 환경부가 2009년에 지정. 오늘은 여군창설의 날 1951년 오늘 여군창설9월6일=1915년 오늘 아동문학가 강소천 태어남 ‘꿈을 찍는 사진관’ ‘호박꽃초롱’1937년 오늘 신사참배 거부한 수피아여고 등 4개교 폐교1945년 오늘 건준 조선인민대표자회의 조선인민공화국 수립 발표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리지웨이 장군 정전회담 개최지로 판문점 제의1956년 오늘 화가 대향 이중섭 정신분열증세 보이다가 간염으로 적십자병원에서 세상떠남 ‘흰 소’ ‘천도화와 어린이들’ 1967년 오늘 충남 청양 구봉금광 사고로 매몰된 광부 양창선 16일만에 구출1976년 오늘 판문점 분할경비합의서 교환1977년 오늘 미법무부 의회로비활동 관련 박동선 수뢰혐의 기소. 북-일 민간어업협정 체결1981년 오늘 경남 통영 근해서 제1영산호가 화물선과 충돌 침몰 선원18명 실종1984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일본방문 히로히또 일본왕 과거의 한일관계에 유감표명1986년 오늘 월간<말> 보도지침(1985.10.19-1986.8.8) 폭로1
9월5일=794(신라 원성왕10)년 오늘 신라왕자(경덕왕 아들 추정) 金喬覺스님 입적(99세), 24세에 당나라로 건너가 구화산 토굴에서 고행, 항아리속에서 가부좌한 채 열반3년만에 육신 썩지않아 지장보살화상과 똑같은 모습으로 발견됨, 중국 일본에서 중생제도 위해 1500년만에 현신한 지장보살로 숭배됨, 구화산은 절360개 승려3,300여명 수도하는 지장성지로 발전, 법체는 금을 입힌 등신불로 모셔져 자신이 창건한 구화산 화성사 보존, 그의 성도(成道) 1200년인 1994.9.5(음력7.30)부터 13일까지 안휘성 구화산 성지에서 전세계에서 5천여명이 참가하는 관광이벤트 겸한 대대적 행사 열림 1898(조선 고종35)년 오늘 남궁억과 장지연 등 황성신문 창간1905년 오늘 인천 월미도와 광제환간 최초의 무선전신 개시1913년 오늘 최남선 『아이들』 창간1920년 오늘 총독정치 비난 사설로 조선일보 정간1948년 오늘 국방경비대 개편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 발족1956년 오늘 서울시의회 첫 개회1980년 오늘 문교부 대학졸업정원제 채택1989년 오늘 한국바둑 세계제패, 조훈현9단 잉창치배(상금 40만$) 최종결승 5국145수만에 불계승 2회(서봉수) 3회(유창
9월4일 오늘은 태권도의 날 1994년 오늘 파리 IOC총회에서 태권도 올림픽정식종목 채택, 이를 기념해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에서 오늘을 태권도의 날로 정함. 오늘은 콜레스테롤의 날,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위험성 알리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제정 9월4일=1460(조선 세조6)년 오늘 함경도도체찰사 신숙주 여진 정벌1658(효종9)년 오늘 대동법 시행한 김육 세상떠남 *대동법=현물로 내던 공물을 쌀로 바치게함. 지방특산물을 현물로 내면 납입 보관 운반에 어려움 많고, 방납(공물 대신 내주고 이익 붙여 받던 일)이 국가수입 축내고, 농민부담 더하는 폐단 없애려 특산물 대신 쌀을 바치도록 함. 산간지방은 쌀 대신 돈이나 베로 받음1789(정조13)년 오늘 수원 읍치를 팔달산으로 옮김 1868(고종5)년 오늘 창덕궁 선원전에 있는 역대임금 영정 경복궁으로 옮김1909년 오늘 일본-청 간도협약 체결, 간도지방이 청나라땅이 됨, 을사늑약이후 간도 용정에 통감부출장소 설치하고 관리 파견한 일본이 갑자기 태도 바꿔 간도를 중국땅으로 인정, 그 대가로 남만주 철도부설권 획득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유엔군 한국전에 소련군 참전했다고 발표19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