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평택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20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평화예술의 전당 자문단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 유사규모 사례조사 및 분석, 유사시설의 사례를 분석하여, 공연장은 프로시니엄(액자, 사진틀)무대로, 객석은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을 제시했다. 평택시는 평화 예술의 전당 건립을 통하여 주한미군의 평택이전으로 인한 미군과 군속가족, 평택시민들과의 문화적 교류 공간으로서 역할 수행 및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계획 용역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과 주한미군 등의 문화 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덕국제화 도시 중앙공원 내 대단위 평화예술의 전당이 건립되면 주변 인접도시인 천안, 화성, 오산, 안성
사진-퇴근길, 선진시민인식개선 캠페인 (재)평택복지재단은‘사회적가치 실현’역할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시민의식 부재, 8적[나눔‧재난안전‧에너지‧보건‧복지(청소년/어르신)‧양성평등]’선진시민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캠페인 배경으로, 평택시는 현재 많은 도시개발 사업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시민의식, 문명화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지속가능한 시민인식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의 인식을 재고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매년 평택역 퇴근길에 다양한 시민참여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캠페인 세부내용으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의식 부재로 여덟 가지 적을‘나눔‧재난안전‧에너지‧보건‧복지(청소년/어르신)‧양성평등’으로 규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작은 나눔, 4대(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몰래카메라 근절, 미세먼지 저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교통안전, 친환경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은 영양수액제 전문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사건을 수사하여, 전국 100여개 병원 소속다수의 의료인들에게 11억원 상당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대표이사 등 임직원 3명, 이 제약사 영업대행업체(CSO) 대표 1명 및 5억원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도매상 대표 1명, 그리고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약품도매상 임직원 3명 및 의사 101명을 입건하여 그 중 8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위 제약회사와 의사들에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수사 결과, 전국에 있는 다수의 종합병원에서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자금을 받아 의국 운영비로 사용하는 불법적인 관행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이확인되었고, 최근 몇 년 사이 증가한 CSO가 제약회사를 대신하여 의료기관에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사건은[제약사*, CSO*, 도매상] ’13. ~ ’17. 영양수액제 등 의약품의 판매 촉진을 위하여전국 100여개 병원 다수의 의료인들에게 현금 교부, 법인카드 대여, 식당·카페선결제 등 방법으로 제약사는 약 11억원(CSO 관여 부분 포함), 도매상은 약 5억
위증 등 사법질서 저해범죄는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실체적 진실 발견을 어렵게 하여, 억울한 피해자를 만드는 동시에 국가 사법질서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위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잘못된 인식으로인하여 유리한 재판결과를 얻기 위해 거짓 증언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범인으로 내세우는 등의 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2015년도OECD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27%로OECD 평균의 절반에 불과하다. 대구지검은 ‘법정 거짓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법정거짓말은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확립하고 사법부 및 형사사법절차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위증사범에대하여 2018년 상반기 동안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부장검사를 총책임자로 하고 10명의 공판검사를 총 3개 팀으로 구성,각 팀에 팀장 1명씩을 두어 협업 수사하는 ‘팀수사’의 효율적 시스템을구축한 후 6개월 동안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 결과,위증사범 총 64명을 적발하고 그중 죄질이 중한 2명을 구속기소하고나머지 62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이는 동일기간 전국평균보다 2배 이상의 위증사범 인지율에 해당하고 전년도보다도 상승한 수치이다. ※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린아이가 차량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 문이 잠긴 상황이었지만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신속한 구조로 아이는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고양시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 현실화를 위해 오는8월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 고양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은 지난2009년20ℓ기준450원으로의 인상 이후 물가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하지 못했고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대비 주민부담률은34%수준으로 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2016년7월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2016년8월1일자로1단계 가격 인상(24.3%)을 실시했고 오는8월1일자로2단계 가격 인상(24.3%)을 추진한다. 오는8월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은 기존▲2ℓ의 경우70원에서90원으로,▲5ℓ는150원에서180원으로,▲10ℓ는290원에서360원으로,▲20ℓ는570원에서710원으로,▲50ℓ는1,420원에서1,760원으로,▲100ℓ는2,830원에서3,510원으로 인상된다.불연성마대 가격은▲20ℓ의 경우1,000원에서1,240원으로,▲50ℓ는1,820원에서2,26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자동집하시설 운영지역인▲식사지구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일반지역 봉투가격 대비40%가 가산돼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배출자 부담원칙에 입각한 쓰레기 종량제 시행 취지에 따라 부득이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게 된
사진-경기도청전경 학교용지로 부동산을 매입한 후 이를 예식장으로 사용하거나,직접경작을 목적으로 구입한 농지를 다른 사람에게 파는 등 취득세 감면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개인에게 추징 조치가 내려졌다. 경기도는2월부터6월까지 가평군,하남시,의정부시 등7개 시.군과 함께2018상반기 지방세 부과징수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696건의 세금 누락 사례를 적발,총45억원을 추가징수 했다고19일 밝혔다. 적발된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감면 유예기간 내 미사용 등 부당사용자 추징83건32억원▲고급주택 세율적용 누락8건5억원▲상속 등 미신고311건5억원▲세율착오 적용 및 기타294건3억원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의정부시에 있는A학교법인의 경우 학교용 부동산 사용을 목적으로 취득세9억8천만원을 감면 받았으나 감면받은 부동산 중 일부를 예식장으로 사용해3억3천2백만원을 추가 징수했다. 부천시B법인은 물류단지 신축을 위해 토지를 취득해13억1천2백만원의 취득세를 감면받았지만1년의 유예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것이 확인돼15억7천5백만 원을 추징당했다.유예기간 내 물류단지 착공을 하지 않는 경우는 추징사례에 해당한다. 광주시에 위치한C종교법인은 종교용 건축물 신축으로
환경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여름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총 641개 학교에 대해 특별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 겨울방학에 석면해체·제거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발견되는 등 그간 학교 석면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학교 석면공사 집행 및 설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단계별 작업절차에 대한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5.18.)에 이어 대폭 강화된 기준을 각 학교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겨울방학 때 집기류를 이동하지 않은 특별교실(약 68%)에서 석면 잔재물이 다수 발견된 점을 감안하여, 작업 전 사전청소와 이동가능한 모든 집기류를 반드시 반출토록 했다.또한, 여름방학 석면공사 학교별로 학부모·전문가·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학교 석면모니터단'(단장 : 교장 또는 교감)을 운영한다.모니터단은 △ 석면해체·제거업자와 참여근로자, 학부모, 학교구성원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며 △ 공사 전 집기류 이동과 사전청소 상태, 비닐밀폐 등이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확인하고, △ 공사 중 음압기 가동과 비산정도 측정 여부 등을 모니터링
환경부는 김포시 일대 약 1,200곳의 대기배출사업장 중에서 미세먼지 불법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 78곳을 선정해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특별단속한 결과, 47곳의 사업장에서 50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위반율 60.2%)했다고 밝혔다. 사진-드론에 측정센서 및 카메라를 장착하여 상공에서 오염물질(VOCs, PM10,, 포름알데이드 등) 측정 환경부는 김포지역이 2017년도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가 63㎍/m3로 전국 1위인 데다가 최근 3년 동안 미세먼지(PM10) 농도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김포시 미세먼지 농도) 57㎍/㎥('15년 5위) → 62㎍/㎥(’16년 2위) → 63㎍/㎥('17년 1위)이번 단속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질 이동측정차량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무인항공기(드론) 등이 활용되어 오염물질 다량배출지역의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했다.유형별 위반행위는 대기 35건, 수질 9건, 폐기물 6건이며, 주요 위반사례는 다음과 같다.㈜삼현이앤씨(건설자재 수리업)는 대기배출시설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도장시설(48.1㎥)을 방지시설 없이 운영했다.백산상사(폐기물종합재활용업)와 한국수
광주시민의 안전을 시민들이 챙길 안전보안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8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재난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의 발대식이 열렸다. 행사는 '안전보안관 운영 및 활동 방향''안전신문고'를 주제로한 강의로 시작되었고, 205명이 안전보안관으로 선정돼됐고 보안관증 수여, 선서, 안전실천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광주 안전보안관은 지역별 전문가와 실천 활동가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시민과 광주 지역을 위해 안전감시 및 홍보를 주도하게 된다. 특히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할 계획이다.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보안관은 광주와 시민들을 위한 안전을 위해 잘못된 안전무시관행들과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는것을 부탁하며 안전 인식을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전 지킴의 큰 역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이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사진-경기북부소방본부, 시민조사참여단 위촉식 단체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양주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위촉식 및 점검방법 교육’을 개최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 화재 참사의 재발방지, 나아가 ‘화재안전 100년 대계’ 수립 차원에서 오는 2019년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범정부적 조사활동이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 동안 특별조사반을 구성, 경기북부 지역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 2만3천여 동의 화재위험요인을 건축·소방·전기·가스 전문가와 합동으로 종합적 조사를 실시중이다. 특히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특별조사반과 함께 점검에 참여할 시민조사참여단원을 지난 6월 모집, 일반인력 33명·피난약자 5명 등 38명을 위촉하게 됐다. 이번 시민조사참여단에는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가했다. 단원들은 앞으로 화재안전관련 개선의견 및 아이디어를 제안은 물론, 피난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적합성 여부
사진 - 경기도특사경이 불법한약재제조시설을 단속하고 있다 제약회사까지 끼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무허가 사업장을 차려4년 넘게 불법 한약을 제조해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17일 무허가 비밀사업장에서 한약을 제조하고 이를 허가받은 제약회사에서 제조한 규격품처럼 둔갑 시켜 판매해 온 일당을 검거,무허가 제조업자A씨를 구속하고 제약회사 대표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4년3개월여 동안‘반하’, ‘마황’등 소매가20억 상당의 불법 한약품59종117톤을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약회사 대표B씨는 중국,파키스탄 등지로부터 한약 원료를 수입한 뒤 이를 무허가 제조업자A씨에게 제조를 지시했다. B씨는A씨에게 넘겨 받은 불법 한약품에 자신이 운영하는 제약회사의 제조자명,제조일자,제조년월일 등을 기재한 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GMP마크까지 붙여 규격 의약품인양 속이고 약재상 등에 팔아넘기다 덜미를 잡혔다. 제조업자A씨는 경기 남양주시 소재 그린벨트 내에 무허가 비밀사업장을 차려 두고 인터넷 등을 통해 배운 주먹구구식 제조방법으로 마황,대황,산조인,반하 등의 각종 한약 약117톤을B씨의 지시에 따라 제조한 것으로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이 배출가스 위반 차량을 눈감아주는 등 부정검사를 일삼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자동차검사소)의 자동차 배출가스와 안전 검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위반 사업장 44곳의 명단과 위반사항을 공개했다.* 지정정비사업자: 자동차관리법 45조(지정정비사업자의 지정 등)에 따라 자동차 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자동차정비업자※ 전국 지정정비사업자(민간자동차검사소) 현황: 총 1,700여 곳이번 특별점검은 민간자동차검사소의 자동차 검사가 부정하게 실시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됐다. 자동차 검사는 차량 배출가스의 정밀점검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점검 방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환경공단 등에서 민간전문가 10명과 공무원 96명 등 총 106명으로 5개의 점검팀을 구성하여 전국 민간자동차검사소 148곳을 합동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점검 대상 148곳은 자동차관리시스템*에서 검사정보를 분석하여 부정검사 의심 사항이 많은 곳으로 선정됐다.부정검사 의심 사항은 검사시스템에 배출가스의 배출허용기준을 잘못 입
민선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새로운경기위원회’가 법망의 사각지대에서 피해를 받아온 경기 동북부지역을 지원하고자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새로운경기위원회 산하 안전행정분과(위원장 조응천,이하 분과)는‘경기도 지역 균형 발전 지원 조례’를 개정해 특별회계를 확대하고 경기 동북부지역에 지원할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15일 밝혔다.분과는 또 지역 균형발전위원회에‘경기 동북부 대책위원회 분과’를 구성해 조례 개정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조례 개정안에는 군사기지 주변 주민에 대한 복지증진을 골자로△5년 단위 종합계획 수립 및 기금 조성△지역개발 지원사업△도민소득 증대사업△환경오염 치유 및 방지사업△산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 설립·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군용비행장 내 자동 소음측정망 설치를 비롯해 민군공용비행장 내 민간 항공기의 운항횟수 및 야간비행,야간사격 제한,방음시설이나 녹지대 설치 등 소음방지시설에 대한 내용도 추가될 수 있다. 분과에 따르면 경기북부 전체면적(4천266㎢)의44%(1천878㎢)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그간 북부 도민은 재산권 행사제한,지역사회 개발지연,군 항공기 소음·진동,유탄 등으로 지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