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부산교통공사(사장박종흠)가21일미남역지하상가내'안전산업창업특화구역'조성을위해부산시,(재)부산테크노파크와3자업무협약을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 박재민 행정부시장,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과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이 참석했다. 미남역 '안전산업 창업 특화구역' 조성은 안전산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산업 창업 특화구역 조성 사업은 향후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부산시 안전산업 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울산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착한운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른그림찾기’ 교통안전 시리즈물을 제작, 이색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다른그림찾기 1편이 소개됐다. 오는 8월 17일까지 다른그림 7군데를 찾아 ‘울산지방경찰청’ 카카오톡으로 정답을 보내면 100명을 추첨해 미니선풍기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수여한다. 또 남구 삼산동 업스퀘어 앞 디자인거리 등 2개소 인도 위 배전함에도 광고를 게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른그림찾기 문제는 울산경찰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계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경찰청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 설치된 배전함 2곳에도 문제를 게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울산경찰청은 운전자 스스로 교통질서를 준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 전체가 만족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울산의 착한운전 바로 나부터' 프로젝트를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안전방송)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9일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최근 들어 유아동반 고객과 휠체어 사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 승객이 많은 역을 선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생활안전사고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역사에 ▲휠체어 및 유모차가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칸 안내문 부착 ▲비상시 긴급 전화번호(역, 종합관제실) 안내문 부착 ▲승강장 안전문을 활용한 휠체어와 유모차배려 안내스티커 부착 등을 완료했다. 또 보다 안전한 열차이용을 위해 ▲유모차 이용고객이 많은 낮 시간대 안내방송 확대 ▲승강장 열차도착 시 안내방송 추가실시 ▲역사 내 홍보용 CF 방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고객들의 안전한 대중교통이용을 위해 혼잡시간대에 승강장에 사회복무요원을 집중배치하고 직원들의 순찰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대 시민 홍보와 안내체계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도로교통공단이 안전한 대리운전 문화 정착에 나섰다.도로교통공단은 18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5개 대리운전업체와 교통안전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교육 사각지대인 대리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해 대리운전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리운전자에 적합한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단계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공단은 앞서 2012년부터 전국 817개 대리운전 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해왔다. 박길수 공단 교육본부장은 "정부에서 추정하는 대리 운전업체는 4000여 곳, 대리운전자는 8만여 명으로 아직도 교육의 기회가 부족하다"며 "대리운전 교통사고가 사라지는 날까지 체계적 교육을 제공해 전 국민이 안전한 대리운전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 '대한민국 예산 편성의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17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제2차 TS 아카데미'가 열렸다. TS 아카데미는 경제·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재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을 초빙했다. 먼저 정부예산의 편성과정과 효율적인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강연을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집행도 함께 필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한국도로공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25일간) 중부(호법~하남분기점)와 영동(여주∼강릉분기점) 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를 중단하고 전차로 통행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9.30~10. 9, 10일간)에도 공사를 중단해 교통정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o 현재 나들이 차량들로 인해 교통량이 늘어나는 주말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토요일, 인천방향은 일요일에 편도 2개 차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중부․영동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는 노후화된 고속도로 시설물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이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새 고속도로 수준으로 전면 개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올 12월말까지로 계획된 공사 기간 중 교통차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o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공정계획을 조정해 장기간 통행차단이 필요한 포장, 가드레일 등의 주요공사를 가급적 10월말 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며, 일시적으로 부분차단이 필요한 잔여공사는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이렇게 되면 11월 이후에는 대부분 구간에서 2개 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중부고속도로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5년(2012년~2016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7월~8월 빗길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최근 5년 7월~8월 빗길 교통사고는 월 평균 2,320건이 발생해 평상시 대비 71% 증가했다. - 같은 기간 사망자도 59명이 발생해 평상시 대비 66% 증가했다. □ 빗길 교통사고는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ㅇ 최근 5년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 보면, 맑은날 교통사고는 2.02명인 반면, 빗길 교통사고는 2.58명을 기록했다. □ 이처럼, 빗길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이유는 ‘제동거리’가 빗길에서 급증하기 때문이다. ㅇ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이 7월 6일(목) 공단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에서 시행한 ‘차종별 빗길 제동거리 시험’에 따르면, 모든 차종의 빗길 제동거리가 증가했다. □ 시험은 버스·화물차·승용차가 시속 50km 주행 중 제동했을 때, 마른노면과 젖은노면에서 제동거리 차이를 분석했다. ㅇ 가장 긴 제동거리를 기록한 차종은 버스였다. - 마른노면에서 17.3미터, 젖은노면은
(한국안전방송) 국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 여행객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부터 21일까지 5일간, 국내 주요공항 김포·김해·무안·청주·제주 등 5곳과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부산·제주항공 등 국적항공사 4개사를 대상으로 항공기 운항·정비 및 공항·항행안전시설분야 내·외부 전문가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항공교통안전대책 수립 여부 확인, 공항비상계획에 따른 훈련 실태, 비상탈출로에 탈출구 안내 표식 여부, 풍수해 대비 안전운항 대책 수립, 항공기 관련 매뉴얼 최신본 비치여부, 종사자 근무 및 휴식시간 적절 관리여부, 항공기 정비 상태 및 공항 시설 등이다. 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해당 기관에 즉시 통보해 조속한 시일 내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제도 개선과 같이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행정 사항은 적극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안전처와의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항공기 사고의 잠재적 가능성을 사전에 억제하고, 항공 종사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게 될 것"이라며 "항공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한국안전방송)경산시는 11일 신도시가 조성된 사동지구내 사동 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와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사동 초등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에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무단횡단, 불법주차, 신호위반과 과속 안하기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용품을 나누어 줬다. 이날 최영조 시장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에서는 모든 차량이 30Km/h 이하로 서행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준수에 시민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어린이나 고령자 등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10일부터 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 중고교생, 고령자 등 연령별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유치원생 교육은 관심을 유도해 안전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놀이형 교재 등을 활용한 실습식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 관심 제고 및 동기 부여를 위해 학부모가 어린이에게 직접 교육할 수 있는 지도서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교육은 등하교 시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예방법 등 실제 사례로 구성해 스스로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퀴즈형 교육을 실시한다. 고령자는 신체 변화와 사고 특성 등을 반영한 상황별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운전자용과 보행자용 교육영상을 제작해 고령자와 상호 소통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이동식 가상현실(VR) 체험장비를 활용한 체험교육도 병행한다.
(한국안전방송)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수산·해운·물류 등 해양수산 분야 공공 빅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7일(금)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해양수산 분야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그동안 네이버, 골프존, 삼영이엔씨 등 민간 기업들과 해양정보 산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독도 해저 가상영상(네이버)’, ‘울릉도 스크린 바다골프(골프존)’, ‘3차원 선박 내비게이션(삼영이엔씨)’ 등 새로운 서비스가 시범 제공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산업 부문에서의 해양수산 정보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간행하는 해도 등 책자를 복제해서 사용할 경우 부담해야하는 복제 수수료를 50% 감면해주는 등 지원 제공 그동안 민간 기업들은 해양수산 빅데이터의 활용 및 민간 기술 융합, 산업화 등이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는 점을 들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연구개발 및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요청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
(한국안전방송)경남경찰청(청장 박진우)은 지난 3월10일(휴일∙방학기간 제외)부터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등하교시간 경찰관을 배치해 학교 앞 어린이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올 3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등하교시간 안전활동 결과 어린이 교통사고가 191건으로 전년 215건 보다 24건(11.2%)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1명이었던 사망자는 없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도 전년 246건에서 226건으로 20건(8.1%) 감소했다. 경찰은 올 3월 10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227곳에 경찰관 한 명씩을 배치해 등하교시간 교통관리를 하고 있다. 또 스쿨존 안전시설을 집중 점검·정비하거나 통학로 사고 발생지점에 지그재그 차선을 설치하는 등 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도 추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 앞 교통안전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