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검사 시 가짜 휘발유 사용 여부를 함께 점검할 전망이다. ㅇ(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14일(수)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 공단은 올해 2월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가짜 석유 판별서비스 시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해 왔다. □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공단의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에서 가짜 휘발유 사용여부 점검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ㅇ 한국조폐공사에서 개발한 가짜휘발유 판별용지를 활용하여, 자동차검사를 위해 공단을 방문하는 차량의 휘발유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 - 공단에 따르면, 자동차에서 사용 중인 휘발유를 판별용지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2분 이내에 가짜휘발유 확인이 가능하다. ㅇ 시범운영 전까지 한국조폐공사는 판별용지를 제조하여 공단에 공급하고 공단은 검사 매뉴얼과 인프라를 준비해, 9월부터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즉시 시행 할 계획이다. - 공단과 한국조폐공사는 시범운영 기간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한국안전방송)동두천시는지난19일시청에서2017년도동두천시교통약자이동증진위원회를개최했다. 이날,회의에서는5개년(2017~2021년)동안의동두천시제3차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에대한용역추진결과를보고받고용역보고에대한자문을하는시간을가졌다. 이번 위원회 용역보고는 교통약자 현황 및 전망 분석, 시설현황 분석, 시설 문제점, 계획의 목표 및 기본방향, 세부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시에서는 위원들의 의견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추가 반영해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추후 경기도지방교통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세워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확충 및 보행환경개선, 특별교통수단 운영 방향을 설정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버려진 장애인용 교통카드를 장물로 얻어 1년 동안 1300여번에 걸쳐 사용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양우진 판사는 장물취득과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33)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2013년 절도죄 등으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이듬해 출소했다. 그러다 지난해 1월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A씨가 주워 사용하던 장애인용 G-pass 교통카드 1장을 3만원에 구입했다. G-pass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수도권 전철·지하철 무임승차 대상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기도에서 무료로 발급하는 무임 교통카드다. 발급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및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경기도 거주 장애인 등이다. 서씨는 1년 동안 1259회에 걸쳐 이 교통카드를 사용해 153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11월 강남역 인근에 버려진 커피숍 현금충전카드를 주워 30회에 걸쳐 사용하고, 올해 1월에는 건대입구역 벤치에서 김모씨 소유의 가방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누범기간에 근신하지 않고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과, 동종범행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수회
(한국안전방송)인천 계양구가15일 효성동에 위치한 효성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번 캠페인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부현동초교 선생님과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및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운전’, ‘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홍보’ 등을 실시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며 인도, 안전휀스, 가로수 등의 정비와 쓰레기무단투기, 통학로 불법 주정차 차량,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정비 등의 취약사항을 점검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추진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다음 일정은 6월 22일 작동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조폐공사가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가짜 휘발유 근절에 나선다.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14일 대전 조폐공사 본사(유성구 소재)에서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폐공사는 가짜 휘발유 판별용지를 제조 공급하고, 교통안전공단은 판별용지를 이용해 정기검사를 받는 차량의 휘발유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판별 용지를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가짜 휘발유 판별 특수용지는 휘발유 한방울을 판별용지에 떨어뜨리면 가짜 휘발유의 경우 용지 색깔이 다르게 변색돼 현장에서 간편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은 조폐공사가 2015년 직원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 사업으로 이번에 상용화 결실을 보게 됐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가짜 석유로 인한 불법 탈세와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13일(화)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김천시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김천시와 함께 사회복지 대상자에게 안전 용품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 행사 당일에는 김천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70대와 야광 지팡이 300개를 우선 지원하였다. □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함께 나누는 사랑’ 사업과 연계해 효과성을 높였다. ㅇ ‘함께 나누는 사랑’ 사업은 공단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와 매칭그랜트 후원금액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다. - 급여 우수리는 ‘잔돈’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따온 명칭이다. -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본인의 급여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이 금액만큼 공단이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ㅇ 공단은 이 재원을 기반으로 교통안전 계도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한편, 공단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2014년 김천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한국안전방송) 대전 중구는 어린이들의 눈에 띄는 교통시설물 설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에 노란발자국과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표지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설치를 희망한 초등학교 22개교 44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이달말부터 7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설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노란발자국은 주의력이 낮은 초등학생들이 보행신호만 바뀌면 무작정 도로를 건너려는 행동을 자제시키기 위해 설치되며, 보행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사고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표지도 대로변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된다. 구는 노란발자국 설치에 따라 아이들이 보행시 지켜야 할 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일깨워 주고 운전자들에게도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6월 9일(금)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은 지난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 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 □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①얼굴모니터링장치’, ‘②운행정보 프로그램’, ‘③운전자착용 밴드’, ‘④통합제어장치’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ㅇ ①과 ②는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점검한다. - ①은 운전석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얼굴방향과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의 운전자 피로상태를 측정하고, ②는 앞 차와의 추돌거리 예측, 지그재그 주행 등 차량의 궤적변화 등을 통해 위험상황을 예측한다. ㅇ ①과 ②에서 수집된 운전정보는 ④로 수집된다. - ④는 운전자 상태와 차량주행정보를 수집해 사고가능성을 판단한 후, 위험상황일 경우 ③에 강한 진동신호를 보내게 된다. □ 공단은 향후 운수회사에서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ㅇ 또한, 올해 하반기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보완 후,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공
(한국안전방송)서울교통공사(서울 지하철 1~8호선)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인증하는 '에너지챔피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최근 에너지효율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시범사업 참여 기업 21곳 중 교통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현대차, LG전자, 네이버 등 21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시범사업에 교통분야에서는 서울교통공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에너지챔피언'은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본격 시행에 앞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 역에서 63만 개에 달하는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전량 교체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 철도분야 최초로 19.6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하고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등 에너지효율 향상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해 12월에는 철도분야 최초로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에너지챔피언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서울교통공사가 친환경 교통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9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 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얼굴모니터링장치, 운행정보 프로그램, 운전자착용 밴드, 통합제어장치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얼굴모니터링장치와 운행정보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점검하고, 운전자의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을 측정해 위험상황을 예측한다.공단은 향후 운수회사에서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하반기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보완 후,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오영태 이사장은 "해외의 졸음운전 경고장치는 단순히 운전자의 눈꺼풀 감김 정도만 측정하는 수준이지만, 공단에서 개발한 장치는 운전자의 생체변화와 차량의 비정상 주행정도를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졸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8일 인천병무지청(지청장 김대년)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는 병무청의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증원 배치를 요청했다. 인천병무지청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증원 배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김대년 인천병무지청장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국민의 복지를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보다 편안한 근무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함께 근무환경 개선에 함께 힘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중호 사장은 병무청의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간담회 실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특별휴가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격려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시민 안전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대년 지청장은 종합관제실을 견학한 후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
(한국안전방송)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교통안전 교육을 이수하면 연간 5%에 이르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특약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만65세 이상 운전자가 기명피보험자 1인 또는 부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을 조건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연간 약 5% 할인해 주는 제도다. 교육장에서 상황별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운전에 필요한 인지지각검사에서 42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후 이수증 등을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 제한으로 일반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은퇴 후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을 고려할 수 있다. 노후실손의료보험은 연령이 50세~75세(또는 80세)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고령자도 보험회사의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료비 보장을 중심으로 보장금액 한도를 입원 및 통원 구분 없이 연간 1억원까지 확대하는 대신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해 자기부담금 비율을 높여 보험료가 일반 실손의료보험 대비 50~90%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32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