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6월 9일(금)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은 지난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 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 □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①얼굴모니터링장치’, ‘②운행정보 프로그램’, ‘③운전자착용 밴드’, ‘④통합제어장치’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ㅇ ①과 ②는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점검한다. - ①은 운전석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얼굴방향과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의 운전자 피로상태를 측정하고, ②는 앞 차와의 추돌거리 예측, 지그재그 주행 등 차량의 궤적변화 등을 통해 위험상황을 예측한다. ㅇ ①과 ②에서 수집된 운전정보는 ④로 수집된다. - ④는 운전자 상태와 차량주행정보를 수집해 사고가능성을 판단한 후, 위험상황일 경우 ③에 강한 진동신호를 보내게 된다. □ 공단은 향후 운수회사에서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ㅇ 또한, 올해 하반기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보완 후,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공
(한국안전방송)서울교통공사(서울 지하철 1~8호선)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인증하는 '에너지챔피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최근 에너지효율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시범사업 참여 기업 21곳 중 교통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현대차, LG전자, 네이버 등 21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시범사업에 교통분야에서는 서울교통공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에너지챔피언'은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본격 시행에 앞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 역에서 63만 개에 달하는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전량 교체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 철도분야 최초로 19.6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하고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등 에너지효율 향상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해 12월에는 철도분야 최초로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에너지챔피언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서울교통공사가 친환경 교통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9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 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얼굴모니터링장치, 운행정보 프로그램, 운전자착용 밴드, 통합제어장치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얼굴모니터링장치와 운행정보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점검하고, 운전자의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을 측정해 위험상황을 예측한다.공단은 향후 운수회사에서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하반기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보완 후,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오영태 이사장은 "해외의 졸음운전 경고장치는 단순히 운전자의 눈꺼풀 감김 정도만 측정하는 수준이지만, 공단에서 개발한 장치는 운전자의 생체변화와 차량의 비정상 주행정도를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졸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8일 인천병무지청(지청장 김대년)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는 병무청의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증원 배치를 요청했다. 인천병무지청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증원 배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김대년 인천병무지청장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국민의 복지를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보다 편안한 근무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함께 근무환경 개선에 함께 힘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중호 사장은 병무청의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간담회 실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특별휴가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격려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시민 안전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대년 지청장은 종합관제실을 견학한 후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
(한국안전방송)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교통안전 교육을 이수하면 연간 5%에 이르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특약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만65세 이상 운전자가 기명피보험자 1인 또는 부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을 조건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연간 약 5% 할인해 주는 제도다. 교육장에서 상황별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운전에 필요한 인지지각검사에서 42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후 이수증 등을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 제한으로 일반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은퇴 후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을 고려할 수 있다. 노후실손의료보험은 연령이 50세~75세(또는 80세)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고령자도 보험회사의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료비 보장을 중심으로 보장금액 한도를 입원 및 통원 구분 없이 연간 1억원까지 확대하는 대신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해 자기부담금 비율을 높여 보험료가 일반 실손의료보험 대비 50~90%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32개
(한국안전방송)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권오철)는 8일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서울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7일(수),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 헌),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와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단은 법률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자동차사고피해가족을 법률구조공단으로 인계한다. - 법률구조공단은 법률상담과 필요한 경우 무료 소송대리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 GS칼텍스는 저소득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사업비를 매년 1억 원씩 총 3억원을 법률구조공단에 출연해 효과적인 법률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원한다. ㅇ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자 중, 자동차사고 피해를 입고 해당 사건에 관한 소송을 원하는 자(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손해배상 받을 권리를 가진 자)이다. - 교통사고로 인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가족은 복잡한 신청서류 필요 없이 간단한 인증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협약식에 참석한 GS칼텍스 김기태 부사장은 “이런 작은 지원이나마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국민들에게 현실적인 보탬이 되
(한국안전방송) 부여소방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8시경 규암면 외리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고는 규암면에서 장암면 방향으로 진행하던 1톤 화물차량이 가드레일을 추돌해 발생했으며 화물차에는 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타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소방서에서는 사고 수습을 위해 지휘차와 구조차, 구급차 등 10여대의 차량과 20여명의 대원들이 출동했으며 구조대원들은 유압장비와 크레인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를 차례로 구조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씨(27·우간다) 등 2명은 다리가 골절돼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뒤에 타고 있던 B씨(37·우간다)는 비장 파열로 상황이 긴급해 충남소방헬기를 요청,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나머지 2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화물차에는 각종 농기구들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인근 농장으로 출근하던 중 운전자의 졸음운전 등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대협 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갖고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가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덕진경찰은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 지난 5일 전주시 반월동에 위치한 반월초등학교를 찾아 3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해야 할 방어보행 3원칙과 교통신호 지키기, 차량승차 시 안전벨트 착용 등으로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신용대 경위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6일 오후 9시16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법원사거리에서 문화의전당 방향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신매탄사거리 인근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제동이 되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기사 이모(40)씨의 진술과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1일~2일 양일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서울?경기?인천의 버스, 택시 운수업체 CEO와 교통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초청하여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ㅇ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수요가 증가하는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 이번 교육은 위험회피코스, 직선제동코스 등 7개 코스에서 진행됐다. ㅇ 교육 참가자들은 도로 위 돌발 상황 경험을 통해, 전방주시 태만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의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본인의 위험운전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어 높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ㅇ 공단이 체험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4%, 사망자 수는 67%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체험교육 이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2010년 1만1천명이던 교육생은 2011년 1만4천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의 버스, 택시 운수업체 사장와 교통담당 공무원 300여명을 초청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수요가 증가하는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위험회피코스, 직선제동코스 등 7개 코스에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도로 위 돌발 상황 경험을 통해, 전방주시 태만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의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본인의 위험운전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어 높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단이 체험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4%, 사망자 수는 67%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험교육 이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2010년 1만1천명이던 교육생은 2011년 1만4천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높은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체험교육 이용수요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