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10대 알바생을 성폭행해 죽음으로 내몬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용찬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위계 등 추행과 간음 혐의로 기소된 차모(40)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시설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차씨는 지난 2017년 자신이 운영하던 대전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고생을 강제로 추행하고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17세였던 여고생은 2018년 12월 성폭행 피해사실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함께 ‘피해를 당해서 무섭고 억울하다. 한이 됐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차씨는 피해자와 합의 하에 스킨십을 하고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친구가 피해 내용을 상세하게 전해들은 사실이 있다는 점, 차씨가 비슷한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는 점,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시점에서 차씨를 무고할 정황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차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죄 사실이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한 원인으로 보
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 중형에 처해 졌다. 경북일보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연우 부장판사)는 16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모(5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이가 감나무에 범행에 사용된 칼을 꽂아두는 등 행동이 다소 이상하기는 했지만 알코올중독 치료 경험에다 만취 상태를 고려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일관된 진술도 신빙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죄질과 범정이 매우 무겁고,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방치하고 구호조치도 하지 않았다”면서 “신체장애에 대한 모욕적인 피해자의 말을 듣고 술에 취해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4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다쳐 장애 6급 판정을 받은 최씨는 우모씨, 또다른 최모씨와 경북 청도군에서 10년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면서 종종 술을 마셨다. 지난해 1월 20일 오후 4시께 지인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경산시로 나간 최씨는 우씨를 만났고,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노재호 부장판사)는 17일 살인과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김모(61·여)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증거인멸을 도운 김씨의 내연남 유모(61)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판결받았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를 받을 수 없다"며 "피해자는 수면 또는 살짝 깬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소화기로 가격을 당하고 노끈으로 졸린 채 고통 속에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 자신도 외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외도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살인을 저질렀다"며 "딸을 포함해 피해자 형제와 모친은 큰 충격을 받고 김씨에 대해 엄벌을 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1월4일 자택에서 수면제를 먹고 잠든 남편(당시 55)을 소화기로 수차례 내려친 뒤 노끈으로 질식시켜 숨지게 했다. 범행 현장 증거를 인멸한 김씨는 현장을 벗어났다가 집에 돌아온 뒤 "남편이 욕실 앞에 쓰러져 있다. 머리를 다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궁
설 연휴에 보일러 난방 온도조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부친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아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수열 부장판사)는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 기소된 박모(2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평소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사건 당일 피해자와 보일러 온도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에 나아간 사정이 있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범행 동기에 있어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거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피해자의 처이자 피고인의 모친이 선처를 호소하고 있지만 아버지가 단지 꾸지람을 하였다는 이유로 칼로 찔러 살해하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하였으므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박씨는 지난 1월 25일 설 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친척들을 만나고 경기 광주시 양벌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후 거실에서 "누가 보일러를 이렇게 낮게 틀었냐"고 말하자, 아버지(당시 49)가 "추우면 옷을 입으면 되지"라고 하였다는 이
다툼 끝에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동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언도받았다. 대전고법 청주 형사1부(재판장 지영난 부장판사)는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중국동포 양모(47)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살인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범죄고 형법상 가장 무겁게 다스리는 중죄"라면서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양씨는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0시15분께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집 앞에서 중국동포 왕모(당시 41)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2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불법체류자인 그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신과 함께 술을 마시던 불법체류자 왕씨가 술주정을 하며 자신을 폭행하자 홧김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소 호감있는 20대 여성에게 돈을 주며 만남을 이어오다가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기자 집까지 찾아가 언니가 보는 앞에서 그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스토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양민호 부장판사)는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그녀의 언니를 협박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39)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의 연락을 끊은 것에 격분하여 살해할 마음을 품고 범행 사흘 전부터 피해자의 집 근처에 잠복해 동선, 귀가시간 등을 파악한 후 찾아가 흉기를 들이대며 '가족들을 모두 죽여버리겠다'는 등 장시간 공포 속에 몰아넣다가 결국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다"면서 "피해자는 물론, 유가족 또한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받았고, 눈 앞에서 피해자를 잃은 피해자의 언니는 아직도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등 유가족에게 전혀 용서받지 못했지만, 지난 1999년 폭력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외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과거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장모(21·여)양에게 호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용돈을 주며 만남을 이어갔으나, 어느 순간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한 60대 주폭에게 상고심에서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9일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을 살해하고 업주를 살해하려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이모(60)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장에 따르더라도 원심의 판결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18일 오후 8시 45분께 경기 수원시 세류동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여성 종업원 A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업주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나를 무시하는 말투로 말을 해 홧김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주취에 의한 심신감경까지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함께 술 마시던 지인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마구 내리쳐 숨지게 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정일 부장판사)는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지인의 머리에 대고 수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된 윤모(77)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와 유가족은 견디기 어려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처음부터 범행을 계획적으로 저지른 것이 아니며 술을 마시다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고령에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사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아 무죄로 봐야 한다는 변호인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씨는 지난 2월 3일 대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 허모(당시 64)씨와 술을 마시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를 허씨의 머리에 대고 수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환각에 사로잡혀 양아버지를 폭행 살해한 공소사실로 기소된 조현병 아들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윤정인 부장판사)는 주먹과 발로 양부를 때려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 기소된 아들 유모(34)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교도소에서 자살난동을 피우고 같은 재소자에게 뇌손상을 가해 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부분에 대해서만 별도로 유죄를 인정,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평소 심각한 조현병을 앓아온 피고인이 피해자를 폭행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피해자의 사인이 강력한 외력에 의한 두부손상인 점에 비해 피고인의 주먹에는 별다른 상흔이 남아있지 않았고, 발로 피해자를 밟았다면 신발에 혈흔이 묻어 있어야 할 터인데 피고인의 옷을 제외한 신발, 민박집 계단, 마당 주변 등 이동경로에서는 아무런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피해자의 사망의 원인이 된 두부손상이 피고인의 폭행에 의하였다고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으며 과거에도 '동네 스님들을 죽였다'는 등 잦은 허위신고를 해 온 점에 비추어 볼 때 범죄의 증명이 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무죄 선고 사유를 설명했다. 조현병을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윤호TM’이 1심에서 징역 장기 9년, 단기 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진원두 부장판사)는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방을 만들고 운영한 고교생 백모(17)군에게 장기 9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 10년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공범들과 피싱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그 정보를 수집, 피해자들의 약점을 잡고 이를 빌미로 피해자들을 협약해 추행하고 음란란물을 촬영하도록 하는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어린 피해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교묘하게 옭아맨 후 그들을 성적 도구로 삼고 착취하는 등 죄질이 나빠 이 같이 형을 정한다”고 밝혔다. 백군은 ‘로리대장 태범’ 배모(18)군, ‘서머스비’ 김모(20)씨, ‘슬픈고양이’ 류모(20)씨와 함께 ‘N번방’을 모방한 ‘Project N’이라는 성 착취방을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운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여중생과 여고생 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성착취
SNS를 통해 알게 된 만13세 미만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용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28)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밖에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10년간 취업제한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 이씨는 지난 2018년부터 SNS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협박과 강요로 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협박해 만난 미성년자들을 무릎 위에 앉게 한 뒤 껴안거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체 중요부위를 촬영하게 한 뒤 SNS 메신저를 통해 전달받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씨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비슷한 범죄로 징역 1년 2개월 등 2차례나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성폭력범죄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되며, 재범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며 “SNS를 통해 미성년자와 연락하며 친분을 쌓은 뒤 직접 대면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협박, 강요한 점은 인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 친구를 수차례 폭행하고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성관계 영상을 주변에 유포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협박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구속 기소된 강모(61)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수법, 피해자가 느낀 불안감, 신체적 및 정신적 고통 등에 비추어 죄질이 매우 나쁘고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의 가족이나 회사에 피해자와의 관계를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위협까지 저질러 더욱 큰 고통을 가중시켰다"면서 "당심에 이르러 강간치상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한 돈을 송금한 등의 사정이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피고인의 형을 더 감경시켜 줄 수 없다"고 판시했다. 강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 사이 제주지역 모처에서 피해자(40대 여성)를 상대로 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및 폭행 등을 일삼은 혐의(강간치상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그는 8년간 교제한 피해자가 단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이 같
최근 이슈되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과 마찬가지로 10대 소녀에게 알몸 사진 등을 찍도록 협박해 강간하고 성적으로 착취한 30대 남성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n번방과 마찬가지로 2개의 인물을 번갈아 연기하며 10대 소녀를 협박하고 강간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39)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년간 위치주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등도 최종 유지됐다. 재판부는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사유가 없다"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관한 부분도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17일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같은 10대인 것처럼 나이를 속여 알게 된 이모양(가명·13)에게 "부모님에게 채팅앱 이용을 알리겠다"며 '아는 형님(자신)'과 성관계하라고 협박해 알몸 사진과 동영상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전송하도록 강요하고 채팅 앱으로 남자를 만난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이양을 다시 협박해 5개월에 걸쳐 13차례나 강간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온라인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으로 여중생들에게 접근한 뒤 성 착취 동영상을 찍어 전송하게 해 이를 미끼로 금품을 갈취하고 성폭력까지 저지른 10대에게 법원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19)씨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10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또 이씨의 신상 정보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5년간 공개·고지한다. 2017년 고교를 자퇴한 이씨는 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여중생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이용, 동영상을 보내도록 유도했다. 심리적 유대 관계를 형성한 뒤 성적으로 착취하는 이른바 '그루밍' 수법으로 3명의 여중생에게 접근한 이씨는 피해 여중생들에게서 다수의 동영상을 확보하자 돌변했다. 이씨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피해 여중생에게 '동영상을 부모와 친구들에게 전송하겠다'며 자신의 요구대로 성 착취 동영상을 촬영해 전송하라고 협박했다. 때로는 '문화상품권을
10대 조카를 성폭행한 30대 삼촌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고모(38)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복지 관련 시설 취업제한 10년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10년을 명령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25일 누나 집에서 10대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측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아이큐(IQ)가 56에 불과한 지적장애 2급인 점을 고려해달라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고씨는 이전에도 2차례의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범행 당시 과거 부착했던 전자발찌 부착명령이 해제된지 약 10개월 되는 상황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지적장애인이기는 하지만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와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