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빚던 8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용찬)는 9일 오후 316호 법정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모씨(56)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7월 30일 오후 4시 40분께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서 홀로 사는 어머니(당시 84) 집에 찾아가 흉기로 어머니의 가슴과 복부 등을 5회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범행 후 인근 경찰서에 자수했다. 최씨는 경찰에서 "집안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법정에서 "출생 직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어머니와 따로 살아 그 이유를 물어봤는데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이후 어머니의 가족들에 대한 무관심에 불만이 쌓였고, 형이 죽은 사실에 대해 물어봐도 어머니가 대답을 하지 않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어 "흉기가 짧아 찔러도 (어머니가) 죽을지 몰랐다"며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하고 어머니가 괜찮은지 물어봤다, 살해할 마음이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목 졸라 살해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용찬)는 오후 316호 법정에서 살인과 성매매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씨(36)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시20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모텔 욕실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유흥업소에서 함께 술을 마신 그녀와 함께 모텔로 간 뒤 대화 도중 감정이 상하는 말을 듣자 격분해 이 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이씨에게 징역 30년 선고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청구는 살인의 재범 위험성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성매매를 하려다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듣고 폭행 후 살해했고, 유족이 처벌을 원하고 있어 엄벌해야 한다"며 "단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는 점, 벌금형 1회 이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처음 만난 상대와 함께 편의점 앞 노상에서 술잔을 기울이다가 시비가 붙자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 형사1부(재판장 김진석 부장판사)는 함께 술 마시던 상대로부터 반말과 욕설을 듣고 화가 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된 일용노동자 노모(57)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지만 폭력범죄 전력이 많고 피해자 유가족에게 피해회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노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10시 30분경 사이에 밀양시에 위치한 어느 편의점 앞 노상에서 당일 처음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박모(당시 57)씨로부터 욕설과 반말을 듣자 화가 나 주먹으로 박씨를 마구 폭행하고 발로 넘어뜨리는 등 수 차례 폭행해 같은 달 7일 오후 3시경 병원 치료를 받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2018년 특수상해죄 등으로 징역 2년 8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7월 출소한지
. 빌라 주차장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빌라 분양문제로 앙심품고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67)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본 원심의 판단은 적법하다"면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인 점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0일 낮 12시 4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지인(당시 62)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조사 결과 그는 건축업을 하고 있으면서 지인과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축 빌라를 분양받기로 해 거금을 투자했으나 이를 돌려받지 못하게되자 다툼을 벌였고 홧김에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속재산 배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친형과 형수를 폭행하고 형수를 죽음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형수를 숨지게 한 혐의(감금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고모(51)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월로 감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망을 처음부터 초래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진지하게 범행을 뉘우치는 점까지 더하여 보면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한 측면이 있다"고 판시했다. 상속재산 배분 문제로 친형과 다툼을 벌이던 고씨는 지난 2016년 10월 25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에 있는 친형의 집 앞에서 여행을 떠나려던 친형과 형수를 만나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하고 형수만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한 채 운전하던 중 탈출을 시도한 형수가 차 밖으로 떨어져 사망케 한 혐의(감금치사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주행 중이던 차 문을 열고 뛰어내린 형수는 도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외상성 경막하출혈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80대 노파의 집에 침입해 유사강간하고 살해한 뒤 훔친 돈으로 성매매까지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는 80대 노파를 살해하고 몇시간 뒤 성매매까지 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변모(47)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보호시설 취업금지 10년 명령 등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고령의 피해자를 유사강간하고 강도살해 함으로써 가장 존귀한 가치인 생명이 무참히 희생되는 결과를 낳았고 유가족에게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하며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점까지 더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변씨는 지난 5월 3일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노파 A(당시 81)씨 집의 열린 현관문을 통해 들어가 자고 있는 A씨를 유사강간한 뒤 범행 은폐를 위해 목졸라 살해하고 10만원을 절취해 달아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군산 아내 성폭행·살해 사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해덕진)는 살인 및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54)에게 최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신상정보공개 10년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아동·청소년기관 등 취업제한 10년을 명했다. 안씨는 지난 2018년 3월22일 오전,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주택에서 아내 김모씨(당시 63)를 무참히 폭행한 뒤, 같은 날 저녁 의식을 잃은 아내를 군산시 회현면의 한 농로에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농로에 버려진 김씨는 결국 사망했다. 안씨의 폭행은 10시간 넘게 계속됐으며, 이 과정에서 김씨를 성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범행이 이뤄진 주택에는 김씨의 친언니(73)도 함께 있었지만 손과 발이 묶인 상태로 안씨로부터 폭행까지 당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다음날 오전 2시50분께 충남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졸음 쉼터에서 안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안씨는 2011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8년과 함께 20년 간 전자발찌부착 명령을 받았다. 검거 당시 안씨는
사귀던 여성을 선풍기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15일 내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황모(59)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선고한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넘어섰다고 보이지 않고 이를 변경할 특별한 사유 또한 없어 보인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황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빌라에서 빌라 주인 A씨의 집에 칩입해 A씨를 폭행하고 방안에 있던 동거녀 B(당시 52·여)씨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날 내연관계였던 B씨가 알고 지내던 A씨의 집에 있다는 사실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범죄로 수차례 처벌을 받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8세 여아와 어머니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송각엽)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주거침입,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선모씨(52)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7년간 정보공개와 5년간 아동·청소년 기관 등에 취업 제한, 2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앞서 검사는 선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선씨가 성폭력 범죄 등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당시 범행 정도와 피해자들이 치료받은 상황을 보면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이 미수에 그치긴 했지만 술에 취해 이웃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보면 죄질이 극히 나쁘다"며 "누범기간 중이었고, 전자장치를 부착한 중이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크나큰 정신적 피해를 입혔고, 피해자가 강력히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선씨는 지난해 7월 10일 오후 10시쯤 광주 남구 한 주택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그가 거칠게 저항하자 목을 조르는 등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기소
평소 원한 및 갈등관계에 있던 이웃주민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용균 부장판사)는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주민 두 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한모(50)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극악한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들의 유가족들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에도 전혀 용서받지 못했고 폭력범죄 전력이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집행유예를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적은 없는 점 등도 함께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이와 함께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피고인 측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씨는 지난해 8월 거제시 이웃주민 A(당시 57)씨와 친하게 지냈으나 그가 술김에 이웃 A씨를 폭행한 사실로 사이가 틀어지게 되자 직접 찾아가 화해하려 헀으나 문전박대 당하는 등 멸시를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전신을 마구 찔러 살해하고 범행 현장을 이탈하던 중 자신이 거주할 집 리모델링 공사 문제로 잦은 갈등을 빚던 또다른 이웃주민 B(당시 74·여)씨의 집이
경북일보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2형사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최근 친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모씨(53)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3년 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9시 40분께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동생의 목 부위를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04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그는 동생이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생각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격리함으로써 범행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고, 자신이 잘못을 참회하고 속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수년간 부인을 때리고 협박해 성매매를 시키고 동영상 촬영을 강요해 영상물을 자녀들에게 보여준 40대 남성에게 2심도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한규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홍모씨(42)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처럼 7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과 6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했다. 홍씨는 아내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매수 남성을 물색한 뒤 A씨를 협박해 3차례 성매매를 하게 하고 성매매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도록 한 혐의도 있다. 홍씨는 이 영상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며 성적 학대행위도 했다. 여기에 지난 2017년부터 자녀들을 수시로 때려 학대하고, 이 가운데 초등학생인 두 딸의 신체 주요부위를 만지며 추행한 혐의도 있다. 1심은 "반인륜적인 범죄로 피해자들은 치유하기 어려운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아이들은 향후 올바른 성적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데
우연히 알게 돼 술자리에 합석한 40대 남성이 자신들의 심기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심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신혁재 부장판사)는 40대 남성을 마구 폭행하고 의식을 잃자 그의 집에 그대로 방치해 결국 사망케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19)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범행에 가담한 이모(16)군에게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3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우연히 함께 술을 마시게 된 피해자를 별다른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해 갈비뼈 7개가 골절되고 심장과 간 등 다수의 장기가 파열되었으며 복부내에서 1,500mL가 넘는 출혈이 발생했을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하고 생명을 잃게 되었다"면서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쓰러진 직후에도 가슴 부위를 수차례 짓밟고 상태의 위중함을 알고서도 119에 신고하거나 별다른 구호조치를 취하기는커녕 오히려 그의 집에 옮겨 방치함으로써 소생할 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해 유가족인 두 아들과 아버지는 영원히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범행 당시 피고인 김씨 등이 모두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동업자의 아들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 형사1부(재판장 황진구 부장판사)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20대 남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조모(4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있으나 범행 수법이 잔혹하며 유가족으로부터 전혀 용서받지 못했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적정하고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조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11시 9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의 한 농장에서 동업자의 아들(당시 23)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가축운송사업을 하는 그는 평소에도 차량 배차와 영업이익 배분 문제로 동업자 부자와 마찰을 벌여오던 중 사건 당일에도 차량 배차문제로 동업자의 아들과 전화로 언쟁을 벌였고, 전주에서 술을 마시다 화를 참지 못하고 곧장 택시를 타고 찾아가 동업자의 가족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동업
동거인이 집주인과 짜고 자신을 집에서 쫓아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불만을 품던 중 월세 배분 문제로 다툼이 일자 결국 때려 죽인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재판장 이병삼 부장판사)는 동거중인 무연고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구속 기소된 권모(53)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수 회의 폭력전과가 있는 피고인이 누범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며 "피해자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이 발생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권씨는 지난해부터 동거중인 60대 남성 A씨가 임차한 이천시 주택에 얹혀 살아왔는데 A씨가 집주인 B씨와 짜고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불만을 품던 중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8분에서 2시 19분 사이에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월세 배분 문제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화가 나 그의 복부를 마구 때려 다음날 복강내출혈로 사망케 한 혐의(폭행치사)로 구속 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애초 단순 변사사건으로 처리될 뻔한 이 사건은 그가 제3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범행사실을 자백한 부분을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